최윤희 선생님과의 인연은 9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코스모폴리탄」의 독자 고민 상담 코너인 ‘agony’의 카운셀러와 편집장으로 만났다. 「코스모폴리탄」의 상징이자 최고 인기 칼럼 ‘agony’에서 그녀는 늘 희망을 이야기했고 이야기하고 있다. 그래서인지 최윤희 선생님을 만나면 나는 늘 기분이 좋다. 그녀가 가진 그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가 참 좋다. 언제나 씩씩한 목소리로 한 유머 날리며 희망을 이야기하는 모습이 참 좋다. 사람이 살아가는 데 있어 마음가짐과 태도가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그녀는 강조하고 또 강조한다. 그녀 덕분에 더 긍정적인 나, 더 희망적인 나로 바뀌는 걸 느낀다. 일하는 여자들에게 최윤희 선생님이 전하는 희망의 메시지가 이 책 한 권에 다 담겨 있다. 우리가 매 순간 만나는 수많은 좌절과 도전 앞에서 이 책에 담긴 희망의 메시지는 지혜와 용기를 불어넣어줄 것이다.
- 윤경혜(「코스모폴리탄」 발행인, 『차가운 열정으로 우아하게 미쳐라』저자)
자기 힘으로 홀로서기를 두려워하는 젊은 여성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는 책이다. 힘겨운 현실을 칠전팔기 정신으로 헤쳐 온 최윤희 선생님은 어떤 환경에 있든 꿈을 갖고 최선을 다하면 성공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생생한 희망의 증거이다. 사람의 능력은 다 비슷하다. 다만 한 가지 차이가 있다면 일곱 번 넘어져서 못 일어나는 사람이 있고, 기필코 죽기 살기로 여덟 번 일어나고야 마는 사람이 있다는 것이다. 그 차이일 뿐이다. 나 또한 아무리 부족한 사람도 꿈을 갖고 최선의 노력을 다하면 변화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희망의 증거가 되고자 하루하루 뜨겁게 살아가고 있다. 안 된다는 생각을 했다면 지금의 박경림은 결코 없었을 것이다. 그런 점에서 최윤희 선생님과 나는 공명하여 한목소리를 낸다. “여자들이여! 일어나라!”
- 박경림(방송인)
유리 구두는 여자 스스로 만들어 신어야 하는 것!
이 시대 여자라면 꼭 알아야 할 인생매뉴얼 29
스스로를 ‘99%의 띨빡함과 1%의 특별함으로 빚어진 함량미달의 인간’이라고 소개하는 우리 시대의 행복디자이너 최윤희의 신작. 그녀가 이 시대를 살아가는 젊은 여자들에게 당부하는 인생의 특별한 1%는 넘어져도 다시 일어서는 칠전팔기의 정신이다. 험난한 인생을 오직 칠전팔기로 헤쳐온 인생 선배로서 세상 그 누구보다도 씩씩한 목소리로 ‘포기 대신 오기로 운명에 맞짱 뜨자!’고 강조한다. 두려움으로 똘똘 뭉친 콤플렉스 덩어리에다 한때 죽음을 생각할 정도로 비관적이었던 자신이 사람들에게 행복을 전파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강사가 되기까지의 이야기를 특유의 유머와 경쾌함으로 풀어냈고, 여기에 여성들의 마음속 깊이 숨겨둔 고민을 헤아리는 따듯함을 더했다.
그녀는 자기 힘으로 홀로서기를 두려워하는 젊은 여성들에게 자신 안에 남아 있는 도전 에너지로 날개를 만들어 더 나은 내일을 향해 비상하라고 말한다. 이제 유리 구두를 신겨주는 왕자를 기다리기보다는 스스로 유리 구두를 만들어 신으라고 말한다. 사람의 능력은 다 비슷비슷하다. 다만 일곱 번 넘어져서 못 일어나는 사람이 있고, 기필코 죽기 살기로 여덟 번 일어나고야 마는 사람이 있을 뿐이다. 그 차이일 뿐이다. 우리가 매 순간 만나는 수많은 좌절과 도전 앞에서 그녀가 전하는 희망의 메시지는 포기하고 싶을 때는 오기를, 두려울 때는 용기를, 안주하고 싶을 때는 변화하도록 에너지를 불어넣어줄 것이다.
무찌르자, 절망! 꽉붙잡자, 희망!
콘텐츠의 보물섬인 여성들이야말로 21세기를 이끌어갈 주인공이다. 그런데도 이 시대를 살아가는 대부분의 여성들이 입으로는 성공하고 싶다고 말하면서 정작 행동은 실패를 향해 달려가는 사람처럼 행동한다. 한숨과 두려움으로 자신을 옭아매고 있는 것이다. 제발 남자 덕분에 높아지고 남자 덕분에 점프 하려는 못난 짓은 이제 그만! 자신의 운명은 스스로 만들라. 자신의 운명은 스스로의 힘으로 제작·생산하라. 그것이 당당하고 멋진 여성이다. 저자는 ‘자기 인생의 테러리스트가 되어라!’, ‘날마다 초긍정 에너지로 샤워하라!’, ‘나만의 브랜드 파워를 높여라!’, ‘날마다 역주행하라!’ 등 톡톡 튀는 메시지로 여성들에게 그 누구에게도 의존하지 않고, 어떤 환경에도 굴하지 않는 엣지 있는 인생을 살라고 외친다.
인생은 대본이 없는 드라마, 언제 어떻게 끝날지 알 수가 없다. 예측불가의 드라마. 그러나 한 가지 분명한 것이 있다. 오늘 내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미래는 달라진다는 사실이다. 우리의 미래는 점쟁이가 예언하는 것이 아니다. 내가 스스로 만든다. 내가 바로 내 인생의 제작·생산 공장이다. 내 인생의 포트폴리오는 하루하루의 삶이 모여서 완성된다. 내가 오늘 어떻게 사느냐에 따라서 나의 인생은 움직이고, 변하고, 달라지는 동영상이다. 우리는 나에게 닥친 어떤 절망도 희망으로 뒤집어버려야 한다. 그래서 우리가 자나 깨나 불러야할 노래는? “무찌르자, 절망! 꽉붙잡자, 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