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평>
이론과 현장에 밝은 경제전문기자가 비판적 시각으로 복잡한 경제현상들을 이해하기 쉽게 풀어놓았다. 우리 생활과 밀접한 관계에 있는 금리·환율·유가는 물론 부동산과 재테크, FTA 등 경제현안 전반을 아우르는 역작이다. 경제학적 안목을 갖추길 원하는 모든 이들에게 일독을 권한다. (정운찬_서울대학교 총장, 한국경제학회 회장)
CEO는 남보다 빠른 경제적 판단과 결정이 필요하다. 이때 특히 정부가 내놓는 경제정책이나 특정 경제현상에 관해 정확한 분석과 접근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멘토(mentor)가 절실하다. 이 책은 제목 그대로 생존경제학인 동시에 멘토경제학이다. (곽만순_가톨릭대학교 교수, 한국CEO포럼 대표간사)
이론과 논리로 무장하고 경제를 들여다보면 복잡한 현상이 단순해지는 것은 물론 보이지 않던 부분도 보이게 된다. 이 책이 바로 그런 책이다. 발 빠르게 행동해야 하는 직장인들의 경제학적 사고방식을 일깨워주는 힘 있는 글이다. (박명호_한국외국어대학교 교수, 한국경제학회 경제교육위원장)
관록 있는 경제전문기자가 대한민국의 경제트렌드 10가지를 알기 쉽게 풀어낸 이 책은 경제신문 5년치 이상의 정보가 축적돼 있는 경제학 상식의 보고(寶庫)다. 명강의와 명해설로 유명한 만큼이나 우리 경제의 가려운 부분들을 명쾌하게 풀어주고 있다. 읽지 않으면 손해보는 책이 바로 이 책이다. (이영관_도레이새한 대표이사 사장)
이제 경제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다. 경제가 발전하고 글로벌화될수록 하위계층으로 떨어지기는 쉬워도 상위계층으로 올라가기는 점점 더 어려워지기 때문이다. 개인으로서, 가족의 일원으로서, 직장인으로서 살아남기 위한 전략을 세우고 실행하는 데 자신감을 키워줄 필독서다. (이영권_세계화전략연구소 대표, KBS2라디오 <경제포커스> MC)
개인과 기업의 운명을 바꿀 대한민국 경제트렌드 10
명강의와 명해설로 유명한 경제전문기자가 우리 경제 주요 현안들을 알기 쉽게 짚어주는 『직장인을 위한 생존경제학』은 단순한 경제용어 해설 차원의 경제교양서가 아니라, 자본주의 사회에서 살아가는 데 실제로 도움이 되는 경제학적 안목을 길러주는 책이다. 나아가 갈수록 복잡해지는 글로벌 경제시대에 개인으로서, 가족의 일원으로서, 직장인으로서 살아남기 위한 전략을 세우고 실행하는 데 자신감을 키워줄 필독서다. 경제를 논하는 다양한 목소리 가운데 제대로 된 목소리를 골라내고 나만의 판단력을 키우는 데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금리, 환율, 유가, 부동산, M&A, FTA 등 한국 땅에서 살아가기 위해 꼭 알아야 할 경제키워드 10가지를 조목조목 분석하고 있다. 20여 년간 한국은행에서 근무하며 한국 경제 전체를 조망해온 안목으로 경제 현안에 대한 날카로운 비평을 펼쳐왔던 저자의 경륜과 필력이 잘 살아 있는 이 책은 경제학 전공자가 아니더라도 정부가 내놓는 정책이나 특정 경제 현상에 대해 직관적인 분석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본질을 꿰뚫는 통찰력을 담고 있으면서도 누구나 전철 안에서 읽을 수 있을 정도로 쉬우면서도 재미있다. 재미와 지식의 두 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잡고 있는 놀라운 책이다.
지식과 교양, 그 이상의 생존을 위한 경제학!
경제는 더 이상 경제학자들의 전유물이 아니다. 경제가 발전하고 소득 수준이 높아질수록 하위계층으로 떨어지기는 쉬워도 상위계층으로 올라가기는 점점 더 어려워진다. 젊은 시절 찾아오는 몇 차례 분기점에서의 선택이 평생 어떤 삶을 사느냐를 결정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런 기회는 거시경제 전체를 항상 주시하고 신속한 판단을 해야 잡을 수 있는 것이다. 따라서 이제 직장인에서 CEO까지, 경제학적으로 사고하고 행동하는 습관을 키워야 한다. 이론과 논리로 무장하고 경제를 들여다보면 복잡한 현상이 단순해지는 것은 물론 보이지 않던 부분도 보이게 된다. 이 책이 바로 그런 책이다. 발 빠르게 행동해야 하는 직장인들의 경제학적 사고방식을 일깨워주는 힘 있는 글이다.
이 책의 주제는 우리 경제 현안을 중심으로 일반 독자들이 가장 가려워하는 10개 분야다. 국내외에서 발표된 최신 통계 자료를 바탕으로 우리 경제의 쌍둥이악재인 고유가와 환율하락은 물론 최근 국내외적으로 인상 추세를 보이고 있는 금리, 모든 사람들의 관심거리인 부동산과 재테크, 한·미 자유무역협정으로 대변되는 FTA, 외환위기 이후 기업들이 살아남기 위해 이합집산하는 M&A 등 우리 경제의 이슈들에 대해 날카로운 안목을 제공하고 있다. 금리를 유비쿼터스 시스템이나 다목적 댐, 줄타기 곡예에 비유하면서 13년간 조선에 표류했던 하멜이 받았을 임금을 예로 드는 부분 등은 ‘경제’라는 단어가 주는 딱딱함을 잊고 흥미진진하게 몰입할 수 있게 해주며, 최근 급등하고 있는 유가가 우리 경제에 미치는 불안감과 위기의식에 대해 구체적인 통계를 들어 논박하고 있는 부분 등의 경우는 치밀한 경제적 사고방식을 깨우치게 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