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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특파원 중국 문화를 말하다 상세페이지

베이징 특파원 중국 문화를 말하다

베이징 특파원 13인이 발로쓴 최신 중국 문화코드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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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정보
  • 2020.08.31 전자책 출간
  • 2020.08.10 종이책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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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 PDF
  • 397 쪽
  • 18.5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89729271
UCI
-
베이징 특파원 중국 문화를 말하다

작품 정보

1 현대 중국인의 기질과 특성 등 중국의 최신 문화코드 이야기
- 중국인의 양다리 걸치기 전략, 출신학교보다 고향 따지는 향우회 문화 등 심도 있게 소개
중국인들과 손잡고 사업하려면 중국인 특유의 양다리 걸치기, 즉 자오타량촨(脚踏兩船)을 경계해야 한다. 중국인들은 삼다리, 사다리는 보통이고 심하면 십다리도 걸친다. ‘하오, 하오(好)’ 를 연발하며 철썩 같이 믿게 해놓고 태연히 다른 상대와 만난다. 계약할 때도 그렇고 남녀관계도 그렇다. 뒤통수 얻어맞지 않으려면 정신 바짝 차려야 한다. 중국에서는 성장이나 시장보다 부성장(副省長)이나 부시장(副市長)이 실세인 경우가 많다. 때문에 중국인들과 만날 때는 최고책임자보다 부(副)자가 들어가는 직함을 가진 사람을 눈여겨보아야 한다. 이것을 소홀히 했다가 큰 코 다친 한국인이 한 둘이 아니다. 중국 최고 대학인 베이징대학교와 칭화대학교에는 동창회가 없다. 하지만 중국인들은 고향사람이 부탁하면 목숨을 걸고 도와준다. 한국에서는 학력을 우선하지만 중국에서는 고향을 따지는 동향(同鄕)문화가 우선이다. 때문에 중국에서 성공하려면 동창회보다 향우회를 집중 공략해야 한다. 이 책에는 이처럼 중국인들과 오랜 세월 교유하면서 그들의 실생활 속에 깊숙하게 파고들지 않으면 파악하기 힘든 이야기가 들어있다. 유대인도 울고 갈 중국인들의 돈벌이 기술은 무엇인지? 중국인들은 축의금도 사례금도 왜 빨간색 봉투에 담아서 주는지? 왜 중국의 아파트에는 4층, 13층, 14층이 없는지? 화장실 문화를 중국에 수출하면 그 가치는얼마나 될까? 등 실용 정보가 가득하다.

2. 멀고도 가까운 나라 중국을 이해하는 52가지 최신 문화코드
-차 마니아 차골(茶骨), 암묵적 관행 첸구이쩌, 원나이트스탠드 이예칭 등 수록
우리나라에는 커피전문점이 많지만 중국은 차(茶)의 왕국이다. 중국에서는 택시기사들도 자신들이 마시는 차를 유리병에 담아 항상 운전석에 비치해놓고 마신다. 우리는 비싼 돈을 주고 다이어트를 하지만 중국인들은 평생 차만 마셔도 다이어트가 된다. 차가 기름기 많은 음식을 중화시켜주기 때문이다. 그래서 중국인들은 “색골은 유한하나 차골은 영원하다”고 말한다.

-중국을 이해하려면 첸구이쩌(관행)를 알아야 한다. 첸구이쩌(潛規則는 글자 그대로 물 밑에 숨어 있는 규칙, 중국사회에서 암묵적으로 행해지는 관행이다. 첸구이쩌는 중국의 모든 곳에 존재한다. 하다못해 중국병원에 가서 의사나 간호사에게 돈봉투를 쥐어주지 않으면 불이익을 당한다. 첸구이쩌는 연예계에서는 뿌리 깊은 성상납 관행으로, 문화학술계는 책과 논문대필로, 경제계는 탈세와 비자금 조성으로, 정ㆍ관계는 샤오친구(小金庫)라는 뇌물 금고로 존재한다.
중국에서도 한국의 똥돼지(낙하산으로 들어온 유력자의 아들)처럼 관얼다이(官二代), 푸얼다이(富二代)가 문제가 되고 있다. 요즘 중국 젊은이들은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微博)로 소통하며 처음 만난 상대와도 이예칭(一夜情) 즉, 원나이트 스탠드를 즐긴다. 이 책에는 이처럼 중국의 풍속과 뒷골목과 속살을 엿볼 수 최신 중국문화 코드 52가지를 담고 있다.

-중요 문화 코드와 관련한 컬러사진을 다수 수록한 것도 책의 특징 중 하나다. 중국 권부의 핵심인 ‘중난하이’를 한눈에 보여주는 시원한 전경 사진, 금 도금비용만 1억원이 들어간 황금자동차와 6억원짜리 황금 브래지어와 팬티, 속옷만 입고 도시를 활보하는 중국 여성들의 노출사진도 볼 수 있다.

3. 베이징특파원들의 직접 체험이 담긴 생생한 중국 리포트
어느 해 7월 말, 베이징에 주재하던 특파원과 젊은 신인 가수가 마주앉았다. 저녁식사가 끝난 뒤 미모의 그 가수가 입을 열었다. “선생님께서 친한파로 유명한 쑨(孫) 모 여가수와 매니저를 잘 안다는 소문이 있던데요. 한 번 소개해 주시면 제가 대가를 지불하겠습니다….” 하지만 특파원은 그 대가를 거절하고 더 이상 그녀를 만나지 않았다. 그 가수가 지불하겠다는 대가는 다름 아닌 성상납을 의미했기 때문이다. 특파원은 중국 연예인 지망생 중 40% 정도가 성상납을 통해 데뷔한다고 말한다. 이처럼 이 책은 베이징 특파원들이 직접 겪은 사례들을 적은 취재기다. 현재 중국 인민일보 해외판 한국 대표처 대표 등을 거친 홍순도 아시아투데이 베이징 특파원 등 13명의 저자들이 한국 드라마와 가수들에 열광하는 한류의 현장, 중국 신세대인 버링허우(80년대 이후 태어난 세대)들이 밀집한 베이징 중관춘 거리 등을 훑으며 발로 쓴 기록이다. 취재원이 주는 술을 거절하지 못하고 다 받아먹다가 끝내 정신을 잃었던 기막힌 체험까지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작가 소개

■ 홍순도 경희대 사학과 졸. 독일 보쿰대 중국정치학과 석사과정 수료. 전 매일경제신문 국제부, 전 문화일보 베이징특파원. 전 중국 인민일보 한국 대표처 대표. 아시아투데이 편집국장. 현재 아시아투데이 베이징 특파원
■ 김용관 서강대 철학과 졸. 철학박사. 전 KBS 베이징지국장 역임. KBS 해설위원 역임. 현재 섬진강 전통 야생차 복원 ‘꽈꼴다원’ 이사장
■ 윤덕노 성균관대 영문과 졸. 미국 클리블랜드대 연구원. 전 매일 경제신문 베이징특파원. 현 도서출판 청보리 대표. 음식 칼럼리스트로 활동 중
■ 김규환 한국외대 중국어과 졸, 서울신문 사회부 기자· 국제부장ㆍ국제부 베이징특파원. 현재 편집국 선임기자
■ 하성봉 서울대 독문과 졸. 전 한겨레신문 베이징특파원. 전 중화 TV 부사장. 하얼빈사범대학 대진한국센터 원장
■ 한강우 대구대학 사회복지학과 졸. 중앙앙대 중국지역학과 박사. 전 문화일보 베이징특파원. 현 경성대 중문학과 교수
■ 여시동 서울대 중문과 졸업. 전 조선일보 베이징 특파원. 상하이 특파원. 현 TV조선 에디터
■ 한우덕 전 중앙일보 중국연구소 소장. 현 차이나랩 대표 상하이 화동사범 대학 경제학 박사. 베이징과 상하이 특파원 역임
■ 조운찬 서울대 국사학과 졸업. 경향신문 사회부ㆍ문화부ㆍ국제부 기자. 베이징 특파원과 문화부장, 문화에디터, 후마니타스연구소장을 거쳐 현재 논설위원
■ 강석훈 서울대 농경제학과 졸업. 사회부, 국제부 차장, KBS 상하이 특파원. KBS 베이징 특파원. 현 KBS 재직 중
■ 성기명 고려대 경영학과 졸업. CBS 아침종합뉴스 앵커. 산업부장 역임. 전 CBS 베이징특파원. CBS 기자
■ 박영서 성균관대 신문방송학과 졸업. 중국 칭화대, 미국 필라델피아 세인트 조셉 대학에서 연수. 전 헤럴드경제 베이징특파원, 인민중국 편집장. 현 디지털타임스 논설위원
■ 이헌진 서울대 국사학과졸. 동아일보 사회부, 문화부근무. 동아일보 베이징특파원. 현 동아일보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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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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