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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타리를 넘지 마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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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체험판] 울타리를 넘지 마시오
    [체험판] 울타리를 넘지 마시오
    • 등록일 2020.03.12.
    • 글자수 약 9.5천 자
  • 울타리를 넘지 마시오
    울타리를 넘지 마시오
    • 등록일 2020.03.13.
    • 글자수 약 9.7만 자
    • 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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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서양풍/로맨스판타지
*작품 키워드: 판타지물, 서양풍, 가상시대물, 오해, 신분차이, 소유욕/독점욕/질투, 상처남, 후회남, 계략남, 다정남, 나쁜남자, 상처녀, 다정녀, 짝사랑녀, 순정녀, 동정녀, 피폐물, 고수위
*남자주인공 : 아이온 - 덴스트리움 백작가의 기사. 백작의 손아귀에서 도망치려는 브로케를 발견하였으나 오히려 그녀에게 호의를 베풀며 이름 또한 지어주었다. 상냥하고 따듯했던 첫인상과 달리 비 오는 날이면 유년 시절의 트라우마로 고통스러워하던 그는 브로케에게서 과거 사랑했던 여자 시아나를 찾는데…….
*여자주인공: 브로케 - 이름조차 없었다. 어렸을 때부터 이어진 아비의 폭력과 몸을 팔아 연명하는 이복 언니, 밑바닥 인생에서 브로케가 의지할 것이라고는 오직 그녀뿐. 그러나 더 돈을 벌기 위해 홀연히 사라졌던 이복 언니는 7년 뒤 시체로 돌아오고, 브로케는 그녀를 대신하듯 덴스트리움 백작가의 울타리를 넘게 된다. 하루하루가 지옥 같은 현실에서 도망치고자 했던 브로케는 백작가의 후원에서 아이온과 마주치게 되고, 자신에게 새로운 구원이 된 그를 사랑하고야 마는데…….
*이럴 때 보세요: 한없이 내리며 젖어 드는 비처럼 깊고 서글픈 사랑이 읽고 싶다면
*공감 글귀: “아이온, 이제 나는 비예요.”


울타리를 넘지 마시오작품 소개

<울타리를 넘지 마시오> ※ 주의사항: 이 작품은 강압적이고 가학적인 장면 및 가스라이팅 소재를 다루고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이야기는 빗물이라는 이름을 받기 전부터 시작된다.

“돌아오면 내게 이름을 지어주겠다고 했잖아.”

이름조차 없이 아버지에게 학대당하며 살아온 여자, 브로케. 그리고 그녀의 유일한 희망이었던 이복 언니, 로테.
더 나은 삶을 살겠다며 홀연히 떠나간 로테는 그녀의 바람에도 끔찍한 시체가 되어 돌아오고…….

언니의 시체에서 발견한 목걸이를 품 안으로 감춘 채, 비가 세차게 내리는 어느 날 밤.
젊은 여자를 원하는 덴스트리움 백작에게 팔려 결국 백작가의 울타리를 넘는다.

“쳐다보지 마. 같잖은 동정도 하지 마. 네가 대신이 될 거 아니면.”

어디로 가는지, 왜 데려가는 것인지.
언니의 죽음에서 헤어나오기도 전에 브로케는 또 다른 지옥으로 떨어지고 만다.
이 두려운 삶에서, 하루하루 말라가는 삶에서 도망치고 싶다.

결국 찢어진 옷을 아무렇게나 몸에 걸친 채 있는 힘껏 도망치는 브로케.
백작에게 불려갈 때마다 남몰래 알아낸 인적 드문 뒷문을 마치 구원이라도 되는 양 찾아가고,
그곳에서 자신을 백작가의 기사라고 말하는 아이온과 마주치게 되는데…….

“브로케 어때? 빗물이라는 뜻이야. 우리가 처음 만난 이날처럼.”

절망의 구렁텅이 끝에서 손을 내미는 남자.
비천한 이를 경멸하는 대신 상냥하게 웃어주는 남자.
그리고… 그토록 바랐던 이름을 내어준 남자.

‘이름을 준다는 것은 세상을 준다는 의미잖아.’

그는 죽은 이복 언니를 대신해 새로운 희망이, 아니 세상이 되고야 만다.

“여기서 기다릴래요. 아이온.”


저자 프로필

김도희

2019.08.23.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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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공상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함께 할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목차

1.
2.
3.
4.
5.
6.
7.
8.
9.
10.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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