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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씨남정기 - 한국문학읽다 상세페이지

사씨남정기 - 한국문학읽다작품 소개

<사씨남정기 - 한국문학읽다> “조선 사회의 모순과 실상, 권선징악”


조선 후기 숙종 15년에서 18년사이 쓰여진 고전소설로, 중국을 배경으로 일부다처제의 가정에서 벌어지는 내용을 소설화한 것으로, 숙종이 인현왕후를 폐출하고 장희빈을 중전으로 책봉한 사건에 대하여 숙종이 미혹됨을 깨닫고 모든 것을 원상으로 회복시키기 위한 목적을 담고 있다. 사씨남정기는 정실부인 사씨를 고매한 부덕한 소유자로, 첩 교씨를 간교한 여인으로 설정하였다. 이러한 대립적 인물 설정은 여주인공 사씨의 인격을 강조하기 위한 것으로, 인현 왕후를 옹호하다 귀양을 가게 된 김만중이 인현왕후 폐위의 부당성을 풍자한 것으로 볼 수 있으며, 아울러, 권선징악의 교훈적 의미를 나타내고 있다.


저자 소개

조선시대 문신, 소설가. 자는 중숙, 호는 서포.
아버지 익겸이 병자호란 때 강화에서 순절하여 유복자로 태어났다. 1665년(현종 6) 정시문과에 장원, 벼슬은 대제학, 대사헌 등을 지냈다. 서인의 지반 위에서 벼슬길에 오른 것으로 인해 당쟁에 휘말려 탄핵과 유배를 여러 번 받았으며 유배되어 간 곳에서 병사했다.
효성이 지극하여 귀양갈 때 외에는 노모 곁을 떠난 일이 없었고 “구운몽”도 어머니를 위로하기 위해 쓴 것으로서 전문을 한글로 집필하여 당시 소설 문학의 선구자가 되었다. 이보다 앞서 배소에서 숙종을 참회시키기 위해 지은 “사씨남정기”도 국문학상 손꼽히는 작품이다.
또한, 한글로 쓴 문학이라야 진정한 국문학이라는 문학관을 피력하였고, 평소 송강 정철의 가사 작품을 높이 평가하였으며 국문학의 수립을 주창하기도 하였다.

목차

사씨남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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