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쫄깃쫄깃 상세페이지

쫄깃쫄깃

  • 관심 9
하트퀸 출판
총 2권
소장
단권
판매가
1,000 ~ 3,000원
전권
정가
4,000원
판매가
4,0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0.11.12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0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4974351
ECN
-
소장하기
  • 0 0원

  • 쫄깃쫄깃 (외전)
    쫄깃쫄깃 (외전)
    • 등록일 2021.03.12.
    • 글자수 약 3.1만 자
    • 1,000

  • 쫄깃쫄깃
    쫄깃쫄깃
    • 등록일 2020.11.12.
    • 글자수 약 10.2만 자
    • 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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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1960년대 한국 / 현대로맨스
*작품 키워드: #시대물 #동거 #오해 #첫사랑 #비밀연애 #운명적사랑 #조신남 #뇌섹남 #직진남 #다정남 #동정남 #평범녀 #다정녀 #순정녀 #순진녀 #동정녀 #털털녀 #엉뚱녀 #쾌활발랄녀 #19
*여자주인공: 김달래 – 오하리 마을에서 아버지와 떡집을 운영하며 생활하는 시골 처녀. 마을 밖으로 나가본 적도 없다. 그저 아버지와 지금처럼만 사는 것이 꿈이었다. 그런데 서울에서 온 상화를 만나고 처음으로 일탈을 꿈꾼다.
*남자주인공: 이상화 – 어느 날 갑자기 오하리 마을에 나타났다. 비를 맞으며 쓰러져 있던 걸 구해준 사람이 달래였다. 오하리 마을 사람들, 특히 달래는 서울에서 겪은 끔찍한 일을 잊게 해줬다. 하지만 알고 있다. 언젠가는 돌아가야 한다는 것을.
*이럴 때 보세요: 동정남녀의 달달하고 순수한 사랑을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이렇게 좋다고 젖었는데 부끄럽니? 달래 물 좀 받아먹자.”
쫄깃쫄깃

작품 정보

오하리 마을에서 나고 자라
오하리 마을만이 세상의 전부였던 달래는
어느 날 집 앞에 쓰러져 있던 낯선 남자를 만난다.

“이상화입니다.”

정신을 차린 그가 소리 내어 말했을 때
달래는 이미 그 이방인의 기운에 물들고 있었다.

“에구! 아저씨 왔어요? 일찍 왔네요?”

그리고 순수하고 맑은 달래에 의해 젖어 들어가는 것은
상화도 마찬가지였다.

“달래야, 난 네가 좋아.”
“며, 몇 번이나 말하는 건데요!”
“하하하. 가자.”

두 사람은 시간이 갈수록 빠르게 가까워지지만
달래와 상화의 사이를 가로막는 무언가가 있는 것 같은데...

“달래야, 내가 여기 왜 왔을 거 같니? 나, 나쁜 사람이야.”
“예에? 나쁜 사람이라고요?”
“그래서 도망쳐왔어. 서울에서.”
“예에?”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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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0

구매자 별점
106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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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리뷰예요 다 보고 수정할께요.

    dus***
    2023.10.05
  • 시간 가는줄 모르고 밤새 읽음요. 전체적인 느낌은 ㅎㅅㅇ님에 '소나기' 를 읽었을때 기분과 미묘하게 교차하지만 (좋았음) 19금 파트에선 아주 므흣 합니다. 현대물에서 보여지는 겹치기, 짜집기 반복 없고, 괜한 멋부림 없는 라이브한 날것의 향기가~~~^^♡ 로태기에 빠지신 분들이거나 저 처럼 웬만한 것엔 무뎌져서 혹여 '내가 불감이 아닌가....' 하시는 분들께 적극 추천해 봅니다. 그런 장르가 있는지 없는진 모르겠으나 '토종 로설'이라는 한 장르를 발견한 기분!!!

    myb***
    2022.10.03
  • 동화같은 이야기~19금 표현 리얼해요

    lii***
    2022.10.02
  • 작은 시골마을 사람들의 순수함과 사투리가 너무 귀여워서 계속 웃음이 났어요! 여주는 작은 마을에서 나고 자라서 또래 남자들은 보지도 못하고 자랐는데 어느 날 투박스러운 시골 아저씨들과는 다르게 제 또래에 키도 크고, 곱상한 도시남자를 돌보게 됐으니 반하게 된 이유는 충분히 납득됐어요. 도심속에 살던 남주는 생각하는 게 겉으로 다 드러나는 여주의 순수함과 콩알 만해서 종종거리는 몸짓과 씩씩함이 귀엽고 사랑스러워보여 반했나봐요. 여주에게 몸과 마음을 다 치유받았나봐요. 두 사람 다 한창때였으니 오죽했겠어요! 여주는 낮엔 귀여운데 씬에선 요물,명기가 돼버려요.ㄷㄷ 이렇게까지 야할 줄은 예상 못했는데 씬이 너무 야하고 제 취향.. 씬들이 장소도 겹치는 부분도 없고 둘이 꽁냥대는 건 너무 순수하고 귀엽고 씬에서는 섹텐 높아서 짜릿해요. 레알 숨겨진 씬맛집임. 이 작품이 더 알려졌으면 좋겠다.. 겉만 화려하고 읽어보면 억지,클리셰 가득한 로설들 속에서 소담하게 피어난 토종꽃같은 소설인데 남주가 여주보다 6살이나 많지만 남주도 고작 대학생 신분이었고 그래서 서툴고 어리숙한 부분이 많았던 거 같아요. 그게 조금 답답했지만 전부 납득될 만한 이야기들이었어요. 한 가지 이해 안 되는 점. 남주가 아버지를 폭행하거나 살해한 게 아닌데 왜 남주는 본인이 살해했다고 생각하는 지 이해가 안 됐네요. 아버지가 돌아가셨을지도 모르는 상황에 그 자리를 피해서 도망쳤다는 이유만으로 그게 살인이 되나요? 여주가 너무 순진하고 순수한 시골처녀라 밀당없이 오빠야만 부르고 마냥 좋아해주는 모습에 상처받을까 걱정스러운 마음도 계속 들었어요.. 그래도 어리숙했던 남주가 책임진다는 마음을 먹고 결국엔 그걸 지켜내서 두 사람 다 대견하고 감동스러움.. 아버지가 하나뿐인 딸을 아끼고 반대하는 마음은 왜이리 가슴 아프게 잘 살리셨는지 눈물이 멈추지를 않았네요.ㅠㅠ 1960년대 한국 사람들은 이렇게 순수했구나 한국의 시골마을은 그랬겠구나 방앗간집 딸은 해가 뜨고 저무는 매일을 수고롭지만 맛난 떡 만드는 일과를 해냈구나 정다운 마음으로 감상했어요. 작가님 힐링되는 작품 감사해요. 더더 이 작품이 알려지고 재평가됐으면 좋겠어요.

    cat***
    2022.05.04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zxc***
    2022.04.30
  • 재미있게 잘읽었습니다.

    cha***
    2022.04.29
  • 잘 쓰인 글이에요. 가족애가 느껴져 마음도 따뜻해졌습니다. 특이하게 1960년대를 담고 있어, 저도 그때라면 그랬겠구나 라고 상상해가며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way***
    2022.04.26
  • 아... 근현대물을 기대했는데 그냥 서울서 도망온 젊은 남자가 인적드문 시골 여자 만나서 연애하는게 다인 소설이네요. 큰 갈등은 없고 막 성에 눈뜬 두 남녀의 씬씬씬... (동정남녀인데.. 어휴 그런 느낌 전혀 없음 ㅜㅜ) 여주는 자라온 환경적 요소로 그렇다쳐도 남주는 정말 답없네요.

    bea***
    2022.02.16
  • 쏘쏘하게 읽을만 해요.

    js8***
    2021.03.20
  • 인물들이 순수하고 귀엽기는 한데, 남주 말투가 너무 문어체라 어색해요. 서울 출신을 강조하고 싶으신 거 같은데 '-니?'로 거의 모든 어미를 쓰는 게 반복되니까 거슬려요. 부산사람이 서울 말투 흉내낼 때 느낌이랄까..? 현실에서 계속 그렇게 말하는 사람은 없으니 너무 로봇 같음..

    joo***
    2021.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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