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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어요, 끝이 너무 좋습니다 ~~
전작인 사승잔랑 여주는 너무 좋았는데 여기 여주는 할 줄 아는 것도 없으면서 남을 도와야해! 하면서 전방위로 민폐입니다. 수습하는 거는 당연히 다 남주구요. 한두번이 아니라 계속 그럽니다. 답답하고 속터져요. 왜 그런 말 있잖아요. 일 못하는데 착한 직원vs일 잘하는데 싸가지없는 직원 둘 중에서 전자에 해당하는 유형입니다. 그리고 저는 전자를 더 싫어하구요. 의도가 어쨌든 온갖 민폐는 다 부리고 신분 때문에 오히려 다른 사람들이 수습하구요. 본인은 잘못했다는 자각도, 반성도 없이 일이 틀어진 거에 속상만 합니다 ㅎㅎ 다신 보고싶지 않은 유형의 여주네요ㅎㅎ
캐릭터들이 다 무매력. 19금이 기대 조차 안됨. 여주 민폐 오지고 개연성 없음
소재가 참신해서 맠다에 구입했어요
여주가 너무불쌍하고 남주가 너무 죽이고싶으며 섭남이 아까워요 그치만 재미는있었어요 글도 잘 읽혀요
에휴..그럭저럭 볼만은한데...재미나지않아요.소재민 흥미로울뿐.ㅜㅜ
남주보다 남조가 더 멋있어요 ㅋ 남주는 머저뤼,,,,,,여주는 너무 착해서 화나요 ㅠ 여주한테 외면 받는 후회남은 아니고요 걍 씽 나 진짜 나쁜놈이야ㅠㅡㅠ 여주야 미안해 하고 1퍼정도 후회합니다 ㅎ 여주는 ,, 남주가 미안; 하면 ???내가 더미안 진짜미안 하는ㅠ
재밋어요 판타지 설정도 진짜 흥미진진하고. 근데 설정집 같이 정리된 자료가 있으면 좋겠는데ㅜㅜ. 글구 여주 너무 귀엽네요. 1권까지 봤는데 나머지 다 보고 또 쓰러울게요. 다 봤어요ㅜㅜㅜㅜ 이건 진짜 작품이에요. 모든 사람한테 일독을 권하고 싶어요. 단순히 로맨스 장르로서 e북에 있을 그런 글이 아님. 마지막에는 울고 말았어요.. 결말에 담긴 배려에도 감사를. 더 자세히 말하면 스포가 될까봐 줄이지만. 근데 저는 이게 독자의 마음까지 생각해준 '착한' 결말이라고 생각해요ㅋㅋㅋ 작가님을 실제로 만나고 싶어요. 저랑 분명 잘 통할 거예요. 아니, 오히려 잘 맞지 않는 부분을 발견하는 것으로 즐거워지고 싶어요. tmi지만 저는 오랫동안 저의 이상형을 "네가 그렇다면 그런 거겠지."라고 말하는 남자라고 말해왔었는데요, 귀영이 토씨하나 안 틀리고 이 대사를 쳐서 진심 ㄱㅐ충격 받았어요. (내용상 그닥 중요한 말은 아니니까 스포 표시 안 달아도 되겠죠?) 소설은 허구의 이야기이지만 인간과 세계의 진실을 담고 있다고 배우잖아요? 작가님이 기술하는 이 세계의 이치가 너무나도 .. 뭐랄까 세상 섭리와 철학의 엑기스 그 자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무슨 말이냐면 만약에 전혀 다른 섭리로 흐르는 이(異)세계의 어떤 이가 나한테 단 한마디로 너의 세상을 설명해 보라고 한다면, 전 동박새들의 아우성이라고 답할 것 같아요. 작가님, 지금껏 저는 이런 세계를 느낄 때마다 막막한 우울감으로 흐르는 것뿐 어떤 에너지로 승화해내질 못 하고 한없이 외로운 느낌만 받았었어요. 왜냐면, 새삼스럽게 세상의 이치를 이야기하면 사람들은 그걸 누가 모르냐고, 원래 다 그런 거라고 너무나도 쉽게 넘겨버리니까요. 숨쉬고 있는 걸 잊고 살듯이 너무 당연해서 의식하지도 않는 심상한 이치들, 나한테는 늘 너무 생생하게 보였으니깐 그게 힘들었거든요. 그런데 나만 보이는 줄로 착각했던 것을 볼 수 있는 사람이 여기 또 있고 그걸 하나의 토픽으로 뽑아내는 예민함까지 갖췄다는 점에 우선 반가웠습니다. 그럼에도 이사람은 나보다 한 단계 더 멀리까지 살피면서 살아감의 의미를 찾아냈구나 싶어서 감동했어요. 내 평생에 대한 위로 같은 책이었어요. 이렇게 밀당처럼 한번씩 토닥토닥 달래주고 마음을 고쳐먹게 만드는 컨텐츠가 있어서 이 모진 세상 계속 살아가고 있는 것 같아요. 충성충성 이야기 짜임새는 고전소설처럼 약간 우연적인 부분도 있고 하지만.. 판타지는 원래 그런 거니까요. 또 중요한 부분인데 힘이 덜 들어가고 훅 지나가는 느낌이라든지 그런 평가도 무슨 뜻인지 알 거 같긴 하지만, 사실 이런건 반대로 속도감 있는 전개를 원하는 사람도 있으니 취향 따라 사바사라고 봄. 무엇보다 담고 있는 메시지가 별 다섯 개로는 모자란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재미도 있어요!! 기본적인 필력이 있고 후회남 서브남 그런 모티브들 여실히 다 챙기고 있음 특히 원령의 복심이 드러난 부분 진짜 마음에 들었어요. 인물을 통해서 생명의 섭리를 핍진하게 드러내는 설정. 의외성이 주는 통렬한 깨달음. "아! 이거지, 역시, 그렇지.." 싶었습니다. 마치 법률이 헌법에 위배되지 않는 것처럼 모든 화소와 설정이 핵심 메시지와 결을 같이 하고 있다는 느낌 그리고 씬도 잘 쓰십니다요. 머꼴. 그치만 많지는 않아요.
2권중반인데 넘흐재미없어서 덮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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