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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젤 인 더 우즈 상세페이지

엔젤 인 더 우즈

  • 관심 7
소장
전자책 정가
2,000원
판매가
2,000원
출간 정보
  • 2021.01.15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5.5만 자
  • 1.3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4093762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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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서양풍/로맨스판타지

*작품 키워드: 판타지물, 서양풍, 전생/환생, 초월적존재, 기억상실, 재회물, 오래된연인, 소유욕/독점욕/질투, 운명적사랑, 직진남, 능글남, 다정남, 유혹남, 절륜남, 집착남, 순정남, 다정녀, 유혹녀, 상처녀, 순정녀, 순진녀, 달달물, 고수위, 씬중심

*남자주인공 : 아자젤 - 본래 신의 천사였으나 인간 여자를 사랑하게 되며 타락했다. 그 죄로 귀곡의 숲에서 떠나지 못하는 형벌을 받아 환생을 거듭하며 스무 살때 자신을 찾아오는 아내를 삼천 년 동안 기다렸다. 그는 이번에 다시 한번 태어난 아내가 제 소원을 들어주길 바라는데…….

*여자주인공: 안나 – 대농장의 노예 중에서도 가장 최하층에서 구르던 노예였다. 아주 오랜 시간을 들여 농장에서부터 도망친 안나는 오랜 시간 꿨던 꿈을 이정표로 삼아 귀곡의 숲으로 들어간다. 숲 깊숙이에 자리 잡은 저택에 들어온 그녀는 자신이 당신의 아내라며 반기는 남자, 아자젤과 마주친다. 그리고 그에게 더할 나위 없는 사랑을 받는데…….

*이럴 때 보세요: 아내를 오랜 시간 기다리는 타락 천사와 다시 한번 환생해 그를 찾아간 여자의 달콤한 사랑이 보고 싶다면

*공감 글귀: “네 살결에서, 네 숨에서, 네 심장에서. 네 모든 것에서 내 아내의 냄새가 난다.”
엔젤 인 더 우즈

작품 정보

어미도 아비도 노예인 안나.
그녀는 농장에서 일하는 누구보다도 확실한 노예였다.

모진 학대를 견디지 못한 안나는 아주 오랜 시간을 걸쳐 농장에서 도망치고,
열매 맺은 나무가 한 그루도 없는 척박한 땅, 그 누구도 가까이하지 않은 귀곡의 숲으로 발을 디딘다.

안나는 오랜 시간 자신의 꿈에서 나타나 자유를 알려줬던 저택을 찾아가지만
그 풍경은 눈부시지도 않거니와 오히려 어둡고 음침할 뿐이다.

그리고 안나는 그곳에서 이 불길한 숲의 주인과 마주치게 된다.



“네게서 아내의 향이 나.”
“아응, 아!”
“네 살결에서, 네 숨에서, 네 심장에서. 네 모든 것에서 내 아내의 냄새가 난다.”

타락하였노라 손가락질받던 남자가 그녀를 안고 허물어졌다.
집착 어린 목소리 속에 짙게도 배어나는 건 고통의 감정.

그는 그저, 먼저 죽은 인간 아내를 삼천 년 동안 기다리고 또 기다려 온 고독한 사내에 불과했다.

작가

묘묘희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야한 로맨스 판타지를 쓰는 사람.
낯선 세상을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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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1

구매자 별점
234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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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좋아하는 작가님 작품 재미있게보겠습니다.

    noa***
    2025.05.19
  • 짧은데 다 있어요. 이런 남주는 소설에만 있겠죠. 이런 남주라면 어딘들 못 가리오

    ssj***
    2023.08.18
  • 재미있어요~♥넘 짧아서 아쉽지만...

    alf***
    2022.06.05
  • 킬링타임용. 굿굿 짧지만 좋네요

    sht***
    2022.03.09
  • 와 진짜 삼천년 사랑..... 대단하다 진짜. 텐션도 좋고 여주도 안답답하고 진짜 꽉 막힌 햎쁴엔딩이라 행복해요

    gab***
    2022.02.10
  • 크게 기복없이 편한 마음으로 볼 수 있는 달달물~

    kjs***
    2021.10.17
  • 잔잔한 분위기에 결말부분이 좋네요~ 그런데 더티토크 해시태그가 없는거 같은데 첫페이지 펴자마자 남주가 보지가 어쩌구 해서 좀 충격먹었어요~

    lee***
    2021.09.24
  • 재밌게 봣어요~ 흔한 클리셰이지만 아는 맛이 더 맛있어

    qwq***
    2021.09.09
  • 재밌게 봤어요~짧은 동화같아요

    ruc***
    2021.08.07
  • 사랑은 어떤 댓가도 두렵지 않은 거 같아요 때로는

    mun***
    2021.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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