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악한 그대를 살리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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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악한 그대를 살리기 위해 4권 (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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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로맨스 판타지

*작품 키워드: 궁정로맨스, 회귀/타임슬립, 왕족/귀족, 오해, 복수, 소유욕/독점욕/질투, 까칠남, 능력남, 다정남, 능력녀, 걸크러시, 순정녀

*엘로이 키르 (남자주인공): 유능한 장군으로, 원래 신분은 천하지만 황후가 된 이모 덕에 귀족 신분을 얻었다. 황태자와 함께 셋이서 보낸 청소년기부터 니오베를 좋아해 왔다. 마음을 고백한 뒤 그녀를 지켜주고자 한다.

*니오베 로돈 (여자주인공): 공작가의 독녀이자 황태자의 태중 약혼자로 제국에서 가장 고귀한 여성이었지만, 난폭하고 광기에 차 있는 발론을 두려워하며 엘로이에게 의지한다. 이후 반란을 일으킨 엘로이가 처형당하자 회귀한다.

*이럴 때 보세요: 위험 속에서도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희생하는 격정적인 서사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반드시 그놈에게서 너를 구해 줄 테니까.”

극악한 그대를 살리기 위해

작품 정보

‘모든 것을 바로잡고 그 사람을 살리고자 합니다. 그 어떤 대가가 있더라도 감내하겠습니다.’

제국의 푸른 장미라 칭송받는 니오베 로돈.
그녀는 인망을 잃은 폭군이자 황제인 발론의 민낯을 지켜볼 수밖에 없었다.
구차해질 게 뻔한 목숨. 차라리 미리 끝내는 게 낫지 않을까.

절망에 빠진 그녀가 간절히 듣고 싶어 하던 한 마디.

“나에게 와 줘, 니오베.”

루스탄 최고의 장군 엘로이 키르는 그 순간 니오베의 구원자가 되었다.

“반드시 그놈에게서 널 구해 줄 테니까.”

기다림의 대가로 니오베가 받게 된 건, 엘로이 키르의 잘린 목이었다.

***

정말로 돌아온 것이다. 미친 황제와의 국혼식 이전으로
이건, ‘다시 시작된 현실’이자 단 한 번의 기회였다.

루스탄의 푸른 장미는 움직이기 시작했다.
이전 생보다 조금 덜 아름답고,
조금 더 과감하고, 조금 더 저돌적으로.

폭군 발론을 저지해 제국을 바로잡고,
다시 없을 사랑 엘로이를 지키기 위해.

작가 프로필

유은비

2022.05.04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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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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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주가 되게 진중하고 믿음직한 사람으로 묘사 되다가, 갑자기 나 다음주에 다른 여자랑 결혼한다고 가볍게 거짓말하는 이상한 놈으로 변모함. 그러다가 몇 분 후에 거짓말이지롱 ㅇㅈㄹ ... 있는 정도 다 떨어질 판임ㅋㅋㅋ
min***
2023.04.21
음..1권 읽는 중..제대로 처리도 못하면서 왜 저러나 싶다... 별점에 속았구나... 전권을 샀으니 다 읽긴 읽겠지만.... 가끔 산만하게 느껴질 때가 있다.. 징하다 진짜-,.- 완독... 재탕은 절대 하지 않을 듯..
wis***
2023.01.15
표지에 이끌려 보게 되었는데 구매까지 하게 되네요..소개글도 취향이라 기대하며 읽어보려고요~
ssu***
2023.01.12
재밌는데 구금같진 않아요ㅎ.. 여주만 바라보는 순애보 남주가 매력적이에요 평소에 여주한테 나쁜남자인 로판을 많이 봤었는데 그래서 더 색다른 매력이 있네요^^ 엘로이 멋잇고 선남선녀에요
tet***
2023.01.11
중간중간 ‘뭐지..?’ 스러룬 유치한 구간과 표현도 있지만, 완독함. 재탕은 안 할 듯. 전권구매 버릇을 고쳐야 하나..
moo***
2023.01.11
표지에 끌려서 읽었는데 예상보다 재밌게 봤네요. 정통 로맨스 회귀물인데 남주가 무뚝뚝한데 알고보니 순정남이네요. 혼자서 엄청 오래 짝사랑하고 여주도 뒤늦게 받아주는데 그게 실수였어요. 남주 때문에 여주도 따라 죽으려다가 회귀하게 됩니다. 여주가 작정하고 과거를 바꾸려고 결심해서 좋았어요.
pys***
2023.01.09
인생 남주 망태기에 엘로이 담았습니다
rea***
2023.01.06
고민하다 표지 때문에 질렀는데 후회 없습니다 발론 개또라이 새끼 때문에 열받다가도 엘로이의 순정에 같이 울게 됩니다.. 작가님 문장이 가볍지 않아서 니오베가 어떻게 엘로이에게 돌아가는지 집중해서 볼 수 있었어요
ely***
2023.01.06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mus***
2023.01.06
전개도 괜찮고 잼께 읽었습니다^^
big***
2023.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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