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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젤리를 너에게 바친다 상세페이지

내 젤리를 너에게 바친다

  • 관심 9
앨리스 출판
총 4권
소장
단권
판매가
3,500원
전권
정가
14,000원
판매가
14,0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4.03.04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2.0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89360177
ECN
-
소장하기
  • 0 0원

  • 내 젤리를 너에게 바친다 4권 (완결)
    내 젤리를 너에게 바친다 4권 (완결)
    • 등록일 2024.03.04.
    • 글자수 약 12.1만 자
    • 3,500

  • 내 젤리를 너에게 바친다 3권
    내 젤리를 너에게 바친다 3권
    • 등록일 2024.03.04.
    • 글자수 약 12.4만 자
    • 3,500

  • 내 젤리를 너에게 바친다 2권
    내 젤리를 너에게 바친다 2권
    • 등록일 2024.03.04.
    • 글자수 약 12.2만 자
    • 3,500

  • 내 젤리를 너에게 바친다 1권
    내 젤리를 너에게 바친다 1권
    • 등록일 2024.03.06.
    • 글자수 약 12.3만 자
    • 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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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서양풍, 판타지물

*작품 키워드: 초월적존재, 권선징악, 인외존재, 출생의비밀, 수인, 첫사랑, 친구>연인, 동거, 성장물, 인간남주, 다정남주, 맹수여주, 뽀짝여주, 직진여주, 걸크러시

*남자 주인공: 로넌 – 청초한 얼굴과 비범한 재능을 지닌, 시골구석에서 보기 드문 인물. 그런데 왜인지 숨어 지내는 듯하다. 늘 숨어서 지내 온 탓에 남의 눈에 띄면 안 된다는 강박이 심하며, 곤란한 일도 일단 참고 보는 성격이다. 그런 그를 바꿔 놓기 시작한 건 어느 날 갑자기 굴러들어 온 새끼 호랑이 한 마리다.

*여자 주인공: 샤샤 - 호랑이 수인으로 태어났으나 인간 아버지에 의해 산에 버려졌다. 다행히, 죽기 직전에 로넌 형제에게 구조되었다. 스스로를 굉장히 무시무시하고 용맹한 짐승이라고 생각하지만 사람들의 눈에는 그저 새하얗고 보들보들한 솜뭉치일 뿐이다. 호랑이 수인답게 호전적이며 활동적인 성격이나 홀로 있을 때는 부모님을 그리워하느라 훌쩍이는, 제법 여린 새끼 맹수. 귀여움이 최고의 무기 같아 보였으나, 사실 더 큰 능력을 품고 있는 귀한 존재.

*이럴 때 보세요: 맹랑하고 당돌한 호랑이수인 여주의 귀염뽀짝함은 물론 멋진 활약까지 즐기고 싶을 때.

*공감 글귀: 내 젤리를 너에게 바친다!
내 젤리를 너에게 바친다

작품 정보

나는 태어나자마자 버려졌다.
누구보다 나를 사랑했던 아버지에 의해.
내가 호랑이 수인이라는 이유 때문이었다.

“형아, 여기 새끼 고양이가 버려져 있어! 어미가 버리고 갔나 봐!”

새끼 고양이는 무슨! 난 호랑이라고!
……소리치고 싶었지만 말이 나오지 않았다.
갓 태어난 새끼 수인은 인간화를 할 수 없었다.

“우리가 데려가서 돌봐주자.”
“……다 크면 다시 산으로 돌려보내는 거야.”

그렇게 나는 인간들의 손에 거둬지게 되었다.


***


“야옹아, 야옹 해봐.”

‘흥.’

나는 르웬의 말에 콧방귀를 뀌었다.
감히 맹수인 나에게 야옹을 해보라니. 버릇없는 꼬맹이 같으니라고.

“젤리 만져보고 싶어. 말랑말랑, 야옹이 핑크색 젤리!”
“크왕!”

나는 내 발바닥을 만지려는 괘씸한 꼬맹이를 향해 포효했다.
놀란 꼬맹이는 뒤로 나동그라졌다.

보았느냐. 이게 바로 맹수들의 왕, 호랑이님의 기개이시다!

“르웬, 내가 호랑……이 아니라 고양이 괴롭히지 말랬지.”

‘로넌!’

로넌의 등장에 나는 귀를 쫑긋 세웠다.
그리고 그를 향해 우다다다 달려가 앞발을 챡! 내밀었다.

“……이게 뭐 하는 거야?”

나는 의아한 표정을 짓는 로넌을 보며 가슴으로 외쳤다.
내 젤리를 너에게 바친다!

작가 프로필

감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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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 젤리를 너에게 바친다 (감규울)

리뷰

3.8

구매자 별점
39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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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권쯤까지가 적당히 귀여운 맛으로 볼 만하고 그 다음부터는 익히 예상 가능한 흐름이에요. 좀 진지해지기 시작한 후로 흥미가 뚝 떨어져서 겨우겨우 읽다가 결국 4권 중반에서 하차했습니다. 굳이 결말이.. 궁금하지가 않네요. 둘이 잘 됐겠죠 뭐... 앞부분은 재미있게 봤어요.

    ggg***
    2024.03.19
  • 큰고구마없이 재밌게 잘 봤어요

    vlo***
    2024.03.14
  • 그냥 귀여운 아기 호랑이..제취향은 아닌걸로..

    lov***
    2024.03.13
  • 소설이 그냥 그래요.

    ese***
    2024.03.13
  • 곰발 냥발 호발 멍발 다 진리예요. == 악역이 전형적이고 젤리클호가 단순 호냥이 아닌 시점에서 이야기가 밋밋해집니다. 딱 거기까지.

    hae***
    2024.03.11
  • 말랑말랑 귀여운 얘기 보고 싶을 때 딱 좋았습니다

    lov***
    2024.03.11
  • 로설이라기 보다 동화같아요. 청소년들이 보면 재밌어 할 듯요. 글은 깔끔한데, 여주와 남주 캐릭이 평면적이라 덜 매력적이네요. 둘 사이의 떨림이나 로맨스는 거의 느껴지지 않아서 아쉬워요ㅠ 1권에 어린시절이 제일 귀여웠어요. 고양이를 키워서 더 그런 듯요. 잘 봤습니다.

    mon***
    2024.03.11
  • 10세와 12세를 가로지는 동화쯤 되려나요? 무엇에 비교해도 순한맛이라 이야기의 카타르시스를 느낄수가 없습니다.1권 길어도 2권으로 마무리 되었어도 좋겠다 싶네요.

    lkm***
    2024.03.11
  • 음 약간 뻔허고 유치하지만 읽을만은 합니다!ㅎ 슥슥 넘겨가며~~ 근데 남주의 매력이 뭔지 모르겠어요ㅎ

    swe***
    2024.03.10
  • 호랑이 여주라는 소재가 독특해서 구매합니다~

    cha***
    2024.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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