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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망의 끝에서 널 만났다 상세페이지

도망의 끝에서 널 만났다

  • 관심 142
총 3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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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4.03.03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2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4099948
ECN
-
소장하기
  • 0 0원

  • 도망의 끝에서 널 만났다 3권 (완결)
    도망의 끝에서 널 만났다 3권 (완결)
    • 등록일 2024.03.03.
    • 글자수 약 10.2만 자
    • 2,970(10%)3,300

  • 도망의 끝에서 널 만났다 2권
    도망의 끝에서 널 만났다 2권
    • 등록일 2024.03.03.
    • 글자수 약 10.5만 자
    • 2,970(10%)3,300

  • 도망의 끝에서 널 만났다 1권
    도망의 끝에서 널 만났다 1권
    • 등록일 2024.03.11.
    • 글자수 약 10.3만 자
    • 2,970(10%)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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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 로맨스 판타지

*작품 키워드 : 후회물, 피폐물, 애잔물, 신분차이, 운명적사랑, 쌍방구원, 소유욕/독점욕/질투, 몸정>맘정, 나쁜남자, 절륜남, 순정녀, 다정녀, 이야기중심, 고수위, 더티토크,

*남자 주인공 : 리언 비슈츠– 로암의 귀족을 죽인 죄로 성의 감옥에 수감되었다.
어느 날 웬 정부 하나가 자신을 구해냈다. 로암 성은 곧 함락되니 자신과 함께 도망가자면서. 이런 기회를 놓칠 리 없는 리언은 그녀의 제안을 받아들인다. 순진해 빠진 왕녀가 건넨 제안은 제게 밑지는 조건이 아니었으니. 그저 자신은 돈이나 챙기면 그만이다. 그렇게 생각했다. 바보 같게도.

*여자 주인공 : 다이안 에시아– 아베아드 국왕인 아버지로부터 버림받아 로암 국왕의 정부가 되었다.
그러나 자신을 찾지 않는 국왕으로 인해 로암 성에서도 잊혀지고만 다이안은 로암 성이 함락된다는 서신을 받고는 도망을 결심한다. 그래서 그를 구했다. 자신을 안식처로 데려다줄 사람으로 리언 비슈츠를. 그 선택이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도 모르고.

*이럴 때 보세요 : 제멋대로 굴며 여주에게 상처 주는 남주가 업보의 대가로 지독하게 구르는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 “남매……. 라고 하면 안 될까.”
다이안은 리언에게서 가장 안전한 자리가 누이일 것이라 확신했다.
그것이 얼마나 위험한 선택이었을지 예상하지 못한 채.
도망의 끝에서 널 만났다

작품 정보

※해당 도서는 강압적 관계 및 폭력적, 비도덕적 요소가 일부 포함되어 있습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로암 성은 곧 함락될 것이다.]

마물이 들끓고, 신에 대한 믿음마저 사라진 세상.
다이안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욕심을 내어 보기로 했다.
그러기 위해선 그가 필요했다.
그녀를 안식처로 데려다줄 단 한 사람, 리언 비슈츠.

“천만 골드가 부족하면 더 줄 수도 있는데. 팔다리만 멀쩡하게 데려다주면.”
“……다른 데는.”
“음?”
“다른 곳은 좀, 다쳐도 상관없냐는 말이야.”
“……응?”

순진해 빠진 왕녀의 얼굴을 보며 리언은 낮게 욕을 읊조렸다.
바닥을 구르고 구르며 밴 저열한 협박이나 더러운 언행을 뱉고 싶어 입이 근질거렸다.
그러나 한계까지 끌어모은 인내심으로 스스로를 억누르며, 말을 하는 대신 다이안에게 손을 내밀었다.
악수라도 청하는 모양을 보며 다이안은 고개를 갸우뚱 기울였다.

“불러 봐, 그럼.”

주어가 빠졌어도 다이안은 알아들었다.
슬며시 입꼬리를 끌어올린 그녀가 손을 맞잡으며 둘의 계약에 마침표를 찍었다.

“오라버니. 우리 여기서 도망쳐…, 아니, 도망치죠.”

버려진 왕녀는 그렇게 죄인의 손을 잡았다.
기나긴 도망의 시작이었고, 끝끝내 그들을 집어삼킬 운명의 시작이었다.

작가 프로필

유주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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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5

구매자 별점
161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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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lal***
    2025.06.14
  • 환각때문에 오락가락하는 내용이 절반인데 그게 흥미롭지 않았음

    hyu***
    2025.06.05
  • 재밌었어요 최근본것중 최고

    pri***
    2025.05.07
  • 정말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rit***
    2025.05.06
  • 신기한 소설, 첨엔 이거 모야 하면서 보다가 막판에 감동 절절

    jja***
    2025.04.28
  • 로판이라기 보다 영화 본거 같아요 짠해요~~

    pob***
    2025.03.02
  • 도저히 못 읽고 하차합니다 ㅠㅠ 여주는 왜 갑자기 유아퇴행이 온 것이며 남주는 입이 어휴

    ekx***
    2025.02.24
  • 2권 이발씬은 정말 영화로 치면 세익스피어인러브 급 저세상 역대급 텐션임 작가님 재능정말....기대됨

    new***
    2024.12.29
  • 내용은 무슨 내용인지 모르겠지만 눈물찔찔

    qqq***
    2024.12.23
  • 남주가 대체 여주랑 멀 어쩌고 싶은건지 모르겠음 미친놈임

    cds***
    2024.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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