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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하고 여주가 소심하고 자낮이라고 묘사는 되는데 묘하게 공감성수치를 불러일으키고 남주는 그냥 매력없음
내용이 유치하다거나 문체가 구리다거나 이런거 없이 정말 딱 괜찮은, 잘 쓰인 작품 같은데... 문제는 캐릭터 설정임.. 여주는 예쁘고 그림 그리는 실력이 걸출한데 네임 문제로 몸이 불편해져서 점점 그림을 못그리게 됨. 그러다 뭐 어떻게 해서 네임 주인인 남주랑 만나고 주에 한 두번 만나서 치료하고 그러는 걸로 합의보는데... 일단 여기서 여주가 남주에게 사랑에 빠지는 데에 대한 플롯이 전혀 없어서 왜 여주가 남주를 저토록 사랑하고 매달리는지 이해가 안가고 답답함. 두번째론 여주가 그림을 그리기 위해서 네임 치료를 받는 건데, 더 먼 미래의 계획으론 자신의 이름 자체로 유명한 화가가 되고 싶은 꿈을 갖고 있어 그림 그리는 걸 포기하지 않음. 근데 남주가 자기랑 더 안볼꺼냔 협박 좀 한걸로 드디어 자신의 그림을 그리며 명성 날릴 기회들 다 포기하고 어디 갇혀서 그림만 그리는 걸로 만족한다는게 이해가 안감. 남주도 여주의 네임치료가 필요해 주기적으로 만나는 거니 남주가 저렇게 협박해도 지한테도 독인 걸 알기에 만날 수 밖에 없는 상황인데 그걸 생각못하고 ‘사랑에 눈이 멀어 더이상 남주를 만날 수 없으면 괴로운’ 듯이 구는 게 너무 청승맞고, 남주한테 계속 징징대고 칭얼대는게... 그냥 캐릭터 설정이 잘못 됐다는 느낌 밖에 안듦. 남주는 처음엔 재활용 쓰레기였다면 나중엔 어떤 사건으로 인해 핵폐기물이 되는데, 이 사건이 너무 폭력적이고 끔찍해서 그 전까진 징징대는 여주를 귀엽다는 듯이 달래며 구속하는 광공 남주라 생각이 들었다면 그 후론 그냥 남주 자체는 남주라 말하기도 아까운 개쓰레기캐릭터라 결말이 둘 중 하난 죽어서 끝났으면 그나마 이야기 흐름이 맞겠단 생각이 들었음. 그리고 그 사건이 있어야 분위기가 바뀐다는 설정때문인지 그 사건에 무대포적인 진행이 허점을 너무 많이 만듦. 읽는 내내 캐릭터 설정에만! 문제가 있는 작품은 처음 느껴봐서 그런지 너무 안타까웠음
일단 할인이벤트로 전권세트 구매했구요. 2권 중반까지 읽고 느낀점 입니다. 문장 흐름은 좋아요 그래서 가독성은 떨어지지 않아요. 근데 여주 캐릭터가 정말 제가 좋아하지 않는 부류네요. 그래서 연달아서 쭈욱 달릴까 고민이 들어요. 쨌든 대여 소장할인이벤트 안했으면 쭈욱 위시에 보관 되었을 책. 그러다 이처럼 할인 이벤트가 뜨면 믿져야본전으로 구매할 책 저같은 취향의 독자분들을 위해 말씀드리자면, 이벤트때 구매할거 아니면, 정가또는 10%할인 할때 꼬옥 한권씩 사서 읽으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남주는 흔하디 흔한 로판의 전형적인 고귀하고 도도하며 까칠한 독재적인 성향이 강한 캐릭터이고, 여주는 천재적인 재주를 지녔지만 집에서 천대받으며 이용만 당하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름 밝고 자신의 재능을 뿌듯해하며 당당하게 나와요. 소신껏 용기있는 성격도 갖고 있어요. 1권에만요^^ 그래서 1권은 정말 재미나게 읽었어요. 여기까지 제가 좋아하는 여주 성격이였어요. 저는 로판소설에서 귀족이 아닌 평민 여성이 여주로 나오는 경우 이성적이고 현실에 대해 냉정한 판단을 하며 자기주제를 잘 아는 자존감이 쎈 그런 여성향을 좋아하는데요. 아무리 네임이라는 특이한 설정을 넣었다지만, 그리고 아무리 갓 성년이 되었어도 성인인데, 2권부터 여주 캐릭터가 갑자기 아이가 되버린거 같아요 그래서 작가님이 일부로 독자들에게 공감을 얻기위해 계속 갓 성년이 되었습니다라는 대사를 반복적으로 넣었나? 싶네요. 남주를 사랑하고 또, 남주말고는 네임을 치료할 수 없어서... 그런 부분을 충분히 더 잘 풀어나가면 더 좋을 내용인데... 너무 1차원적인 느낌... 갑자기 또 그 이유로 여주 성격이 붕괴가 된 느낌.... 저는 남주 정체를 알게 되면, 사실 여주가 남주에게 더 멀어질거라 짐작했는데....아이처럼 매달리는 모습에...확 읽기가 싫어지네요. 차라리 죽을지언정 남주를 피해다니며 남주를 더 자극 했으면, 좀 통쾌한 맛이라도있지... 어짜피 요즘 로설들 다 클리셰 아닌가요...? 그걸 어떻게 잘 푸느냐가 작가님들의 능력이라 생각합니다. 아무튼....리뷰를 봐도 남주가 통쾌하게 구르는건 없을거 같네요. 지금 짜증나는 심정으론 2권 보다만 내용 이후... 못 읽겠어요...
음.. 역시나… 막다 아니었으면 구매하지도 않았을듯. 읽을만하면 끝까지 볼 생각이었으나 1권 반도 안되서 쓱쓱 넘기게 됨. 남은 권수를 생각하니 갑자기 정신이 혼미해짐. 내용적으로 전개에 흥미스러운 부분이 전혀없음. 맥동하는 느낌이 없다고 해야할까?
계속 행복하게 잘 살았음 좋겠다♡
여주가 좀 꽃밭 같은데 언제 흑화하는지 궁금은 해서 설렁설렁 넘겨보는 중. 후반부가 넘 빠른데요...좀 아쉬워요
선구매 후리뷰입니다 잘볼께요
기대 되네요~ 재미있게 볼게요~
후기좋아 기대하며 읽어보겠습니다
좀 끝이 급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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