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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노예로 삼은 것을 후회한다 상세페이지

너를 노예로 삼은 것을 후회한다

  • 관심 219
총 6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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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정보
  • 2022.07.07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2.5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4092642
E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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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 0원

  • 너를 노예로 삼은 것을 후회한다 특전
    너를 노예로 삼은 것을 후회한다 특전
    • 등록일 2024.09.12.
    • 글자수 약 8.6천 자
  • 너를 노예로 삼은 것을 후회한다 (외전)
    너를 노예로 삼은 것을 후회한다 (외전)
    • 등록일 2022.12.06.
    • 글자수 약 4.5만 자
    • 1,440(10%)1,600

  • 너를 노예로 삼은 것을 후회한다 4권 (완결)
    너를 노예로 삼은 것을 후회한다 4권 (완결)
    • 등록일 2022.07.07.
    • 글자수 약 14.1만 자
    • 3,150(10%)3,500

  • 너를 노예로 삼은 것을 후회한다 3권
    너를 노예로 삼은 것을 후회한다 3권
    • 등록일 2022.07.07.
    • 글자수 약 12.7만 자
    • 3,150(10%)3,500

  • 너를 노예로 삼은 것을 후회한다 2권
    너를 노예로 삼은 것을 후회한다 2권
    • 등록일 2022.07.07.
    • 글자수 약 13만 자
    • 3,150(10%)3,500

  • 너를 노예로 삼은 것을 후회한다 1권
    너를 노예로 삼은 것을 후회한다 1권
    • 등록일 2022.07.18.
    • 글자수 약 12.5만 자
    • 3,150(10%)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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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가상시대물, #서양풍

*작품 키워드: #가상시대물, #서양풍, #오해, #갑을관계 #소유욕/독점욕/질투 #고수위 #애잔물, #오만남, #나쁜남자, #집착남, #냉정남, #능력남 #후회남, #순진녀, #상처녀, #동정녀, #외유내강

*얼터 윌리엄 헤레몬트 (남자주인공): 셀커크 제국의 냉혹한 전쟁 영웅이자 룬드버그 영지의 영주. 황제의 사생아라는 출신에도 불구하고 그 능력을 인정받아 공작 위에 올랐지만, 가장 아끼는 부하마저 믿지 않을 정도로 사람을 불신한다.

*아리스티아 폰 매그너스 (여자주인공): 오직 순종만을 강요받은 윔블럼 왕국의 왕녀. 새장 속의 새처럼 자란 그녀가 바라는 것은 어린 남동생의 안위뿐이다.

*이럴 때 보세요: 오해로 인해 얽히고설킨 남녀의 로맨스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너희의 신도 네 세 치 혀도 믿을 수 없으니, 너에게 낙인을 찍을 거거든.”
너를 노예로 삼은 것을 후회한다

작품 정보

“당신이… 제 남편인가요?”

남자의 시선이 아리스티아가 내민 새하얀 손을 훑고 지나갔다.
무릎을 꿇고 왕녀의 손에 키스하며 예를 갖추는 대신
꼿꼿이 서 있는 남자의 미간이 깊게 패였다.

“이러고 노셨다? 너는 어느 쪽인가. 묶는 쪽? 묶이는 쪽?”

알 수 없는 말에 입만 벙긋거리는 사이 남자가 말을 이었다.

“가관이군. 네가 왕녀인가?”

적막한 공간을 울리는 남자의 헛웃음에 아리스티아가 그의 표정을 살폈다.
이내 그의 시선을 따라 주변을 살핀 아리스티아의 입이 맥없이 벌어졌다.

“하긴, 이제 의미 없나. 여봐라, 패전국의 왕녀를 포박하라.”

패전국……? 패전국이라고 하였나?

게다가 불과 몇 시간 전에 결혼식까지 올렸는데,
하루아침에 왕궁이 함락되었다고……?

순식간에 입에 물려진 재갈의 딱딱한 부분이 혀를 아프게 눌렀다.
머리엔 두툼한 광목으로 된 복면이 씌워졌다.
단단한 밧줄이 짐짝을 묶듯 얇은 이불로 감싸인 아리스티아의 몸을 묶어 왔다.

위태롭게 휘청이던 몸이 쓰러져 내리는 순간,
붕 떠오르는 느낌을 마지막으로 아리스티아는 완전히 정신을 잃었다.

작가 프로필

뮤사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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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2

구매자 별점
911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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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미없다는 리뷰보고 안 읽었으면 후회할 뻔.

    mmo***
    2025.05.27
  • 어우 2권까지만재밌음..

    yep***
    2025.04.01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jyj***
    2025.04.01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gus***
    2025.01.04
  • 처음부터 세트를 안 산것을 후회한다. 후회남 좋아하시면 일단 봅시다

    jsa***
    2024.12.31
  • 남주가 금쪽이같은 면이있어요. 여주가 너무 고생을 해서 사랑이 될라나싶은 맘에 조마조마하면서 읽었습니다. 밉지않은 남주에여. 꼭 읽어보세요. 추천해요.

    kin***
    2024.12.25
  • 스포일러 및 개인적인 감상평이 있으니 주의 바랍니다 .이런 소재가 어떻게 진행될 지 궁금했는데 어떻게 진행할 지 궁금해서 구매했습니다. 작가님 책은 항상 챙겨서 구매하는 것 같아요 이야기 흐름이 어떻게 흘러갈 지 궁금하네요 다시 한 번 보러 가긴 해야겠어요. 흥미롭게 잘 읽겠습니다. 앞으로도 책 많이 써주세요 다른 책도 사러 가야겠어요

    che***
    2024.12.23
  • 예전 정통 외국 로맨스 보는 느낌이에요. 바이킹이 주인공이고 조금 야만스런 남주와 왕족이었지만 노예가 되어버린 여주.주종으로 시작되어 사랑인지도 모르고 집착하고 없으면 안되는 그런 사이가 되어버리고 임신하고 남주는 전쟁이나 뭐 떠났다가 죽을뻔해서 여주도 사랑인지 자각하고 하는,, 고전 중세 배경인 로맨스를 번역판이 아닌 우리말로 작가님이 직접 쓴 느낌이네요. 결말까지 고스란히 아는데도 필력이 좋아서 안볼수가 없어요. 조금 틀린 설정은 남주는 머리도 좋고 힘도 있는데 여주한정 야만스럽네요. 여주가 답답 고구마스런것까지 정말 그대로 인데 재밌어요. 4권까지 달립니다. 막권 결제 안할수가 없네요. 짜임새있어서 정말 끝까지 잘 봤어요. 외전까지 잘 봤어요. 감사합니다.

    mon***
    2024.12.20
  • 남주가 초반에 여주에게 가하는 고문만 잘 넘기면 술술 넘어갑니다. 여주도 남주도 다 이해가 가서 맘 아픕니다ㅜ

    shu***
    2024.12.19
  • 급 후회물이 되는거 같지만 재밌어요

    bos***
    2024.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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