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히나르 백작의 대필 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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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히나르 백작의 대필 사무소 4권 (완결)
등록일 2024.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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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히나르 백작의 대필 사무소 3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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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히나르 백작의 대필 사무소 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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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서양풍
*작품 키워드: 서양풍, 왕족/귀족, 첫사랑, 계약연애/결혼, 능력남, 다정남, 짝사랑남, 상처남, 순정남, 존댓말남, 능력녀, 다정녀, 외유내강, 털털녀, 잔잔물

*여자 주인공: 데니스 레히나르 – 왕에게 진실된 간언을 하던 레히나르 백작가의 유일한 생존자로, 어린 나이에 불명예만 남은 레히나르 백작이 되었다. 가문의 몰락 후 편지 대필 사무소를 차려 사교계에 명성을 떨치는 중.
*남자 주인공: 디트리히 뷜로 – 뛰어난 무력으로 제국을 떠받치는 기둥인 뷜로 공작가의 수장. 그에 걸맞게 일신의 무위는 물론이고 모두가 극찬하는 외모까지 지녔으나 기이할 정도로 사교계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다. 그가 고립을 자처하는 데에는 이유가 있었다. 남에게 숨기고 싶은 저주에 걸렸으므로.

*이럴 때 보세요: 평범한 일상에서부터 커다란 사건이 시작되는 이야기를 보고 싶을 때. 서로에게 스며 가는 두 사람의 따뜻한 사랑을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데니스, 나는 당신이 없으면 아무것도 하지 못합니다. 나는 당신이 없으면 안 됩니다.”

레히나르 백작의 대필 사무소

작품 정보

제국의 사교계에 돌아다니는 수많은 편지, 초대장, 연서, 구혼장…….
그중에 레히나르 백작의 대필 사무소를 거치지 않은 것은 한 장도 없었다.
그런 그녀에게 제국의 기둥이라 불리는 뷜로 공작가에서 의뢰가 들어온다.

“밀려드는 연서에 일을 할 수 없으니, 답장을 써 줄 사람으로 백작님을 고용하고 싶습니다.”

계약 기간은 뷜로 공작이 약혼녀를 구하는 기간, 두 달이었다.
그런데 이 사람, 약혼녀를 구할 의지가 없는 것 같다.

“레히나르 백작, 날이 참 좋습니다.”
“백작, 일이 끝났으면 산책이라도 가지 않겠습니까?”

그렇게 두 달이 흐르고, 계약이 끝나갈 때쯤 뷜로 공작이 레히나르 백작을 부른다.

“백작, 저와 계약 하나 하지 않겠습니까.”
“지금도 계약으로 맺어진 사이 아닙니까.”
“그것 말고 다른 계약을 말입니다.”

연서를 피하기 위한 가짜 약혼, 그리고 뷜로 공작가에 전해지는 오래된 비밀.

모든 이야기의 열쇠는 어쩌면 레히나르 백작일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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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빼고 다른 분이 쓰신 듯.전개가 너무 이상하고 반복되는 말들도 너무 많네요
jah***
2025.05.16
전개는 둘째치고 글의 완성도가 아쉽네요. 묘사가 들어가야 할 곳엔 없고 불필요한 장면에는 많고... 묘사와 대화가 따로 놀질 않나, 사건 흐름이 매끄럽지도 못하고… 등등 여러모로 읽기 불편하여 하차합니다.
har***
2025.04.04
담대하고 고고하고 반듯하고 당당하고...같은 서술이 너무 반복돼서 좀 질려요. 중언부언.. 단순히 잔잔하다고 볼게 아니라 글솜씨의 문제인 듯. 직접적인 묘사가 아닌 방식으로 캐릭터를 보여주면 좋을텐데..좀 아쉽습니다. 그래도 리뷰가 좋은 이유가 있겠지 싶어서 꾸역꾸역 보고 있어요
hyl***
2025.03.03
와우~♡ 이작품을 발견한 내자신을 칭찬하고 싶습니다. 내용은 잔잔히 흘러가나 전해주는 메세지는 따뜻하고 힘이있습니다. 주인공들뿐아니라 주변에 함께하는 사랑들의 매력도 소홀히 하지않으신 작가님께 응원을 드립니다 좀더 매끄럽게 가다듬는다면 더 멋진 필력이 될것도같아요~ 다음작품도 메모하고 기다리겠습니다~♡
eun***
2024.11.16
자극적이기만한 로판 속 설득력있는 로맨스 판타지
dan***
2024.11.11
가뭄에 비오듯 한번씩 나오는 잔잔하지만 흥미로운 이야기.
kjy***
2024.11.10
다른 리뷰처럼 밍밍한데 거 참 밍밍하다가도 맛있고 희한하네
171***
2024.11.07
도파민 중독자 여기서 치유되다,,, 그렇다고 걍 잔잔하기만 한 건 아님 둘이 이케저케 움직이더니 어느샌가 사건에 휘말려 있음ㅋㅋㅋ 더 봐야겠지만 요즘 계절이랑 잘 맞는 것 같아서 더 좋았어요.
wsn***
2024.11.06
요즘의 로판과는 다르게 자극적이지 않고 잔잔하면서도 서사가 담겨 있네요. 비슷한 작품들만 보다가 힐링하는 느낌입니다. 남주 여주들도 주변 인물들도 매력적이고 귀여워요. 둘 다 똑부러지는 성숙한 캐릭터들인 것 같은데 묘하게 헤매는 구멍들이 있어서 지켜보면서도 괜히 흐뭇하고 재미있습니다. 오랜만에 강제적인 자극 없이 쫓기는 느낌 없이 마음 편하게 끝까지 읽을 수 있었어요! 작가님 차기작 기대합니다 :)
loi***
2024.11.06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pys***
2024.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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