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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연, 불쌍하고 어여쁜

  • 관심 56
총 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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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정보
  • 2025.04.09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7MB
지원 환경
  • 앱
  • 웹
  • PC뷰어
  • PAPER
ISBN
9791172821647
E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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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 0권 0원

  • 아연, 불쌍하고 어여쁜 2권 (완결)
    아연, 불쌍하고 어여쁜 2권 (완결)
    • 등록일 2025.04.09.
    • 글자수 약 9.2만 자

      • 2,700원 (10%)3,000원

  • 아연, 불쌍하고 어여쁜 1권
    아연, 불쌍하고 어여쁜 1권
    • 등록일 2025.04.09.
    • 글자수 약 8.9만 자

      • 2,700원 (10%)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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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동양풍 로맨스
*작품 키워드: 동양풍, 가상시대물, 궁정로맨스, 왕족/귀족, 재회물, 첫사랑, 삼각관계, 신분차이, 소유욕/독점욕/질투, 능력남, 직진남, 계략남, 다정남, 유혹남, 집착남, 나쁜남자, 후회남, 짝사랑남, 순정남, 철벽남, 까칠남, 냉정남, 무심남, 평범녀, 상처녀, 짝사랑녀, 순정녀, 순진녀

*남주인공 1 – 조희(熙)
맹의 조씨 가문의 장자이자 독자. 고귀하게 태어나 모든 것이 그의 손안에 쉽게 흘러들었다. 원하건, 원하지 않건 모든 것이 그의 손아귀에 잡혔으니 소중한 것이 있을 리가 없었다.
이름도 없는 천한 계집을 선택한 것은 그저 귀찮아서였다. 처음부터 목적이 정해진 도구에 불과했다. 그저 휘두르고 버리면 그만일 도구. 그런데 그는 자꾸만 망설인다. 처음의 목적대로 그녀를 휘두르기엔 무엇인가 자꾸만 걸렸다. 제가 이름을 지어 준, 제 성씨를 내어 준 보잘것없는 천한 것. 그것을 그는 아주 많이, 오랫동안 생각했다.
“조아연, 네 이름이다. 너는 맹의 조씨 가문의 양녀고, 내 하나뿐인 동생이다. 알겠느냐?”

*남주인공 2 – 선우양(祐量)
병약하다 소문난 셋째 황자로, 희고 고운 얼굴이 묘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작은 못을 둘러싼 궁의 주인인 그는 수영궁(水影宮) 저하라 불렸다. 선명히 보이지도, 흔적을 남기지도 않는 물그림자 같은 이가 바로 그였다.
황위 다툼과는 동떨어진 세상에서 조용히 살아가고 있으나, 궁인 하나가 그의 눈을 자꾸만 잡아챈다. 사람을 믿지 않는다고 말하면서도 실상 사람을 믿는 어리석고 정이 많은 이. 선우양은 그 여인을 눈에 담고, 가볍게 손을 내밀어 보았다. 가벼운 호기심이 곧 저를 어찌 덮쳐올지도 모르는 채로.
“아연아, 너는 참으로 어여쁜 아이다.”

*여주인공 – 아연(兒憐)
이름도 가지지 못한 천출이었으나, 조희에게 이름을 받고 맹의 조씨 가문의 수양딸이 된다. 바라는 것이라곤 그저 배불리 먹고, 아프지 않은 것이 전부였다. 많은 것을 바라지 않는데 어찌하여 그녀에게는 모든 것이 어려운 것일까. 그녀는 살아남기 위해 뾰족한 가시를 잔뜩 세운 채로 웅크렸다.
제게 머물 곳을, 이름을 주고 오라비가 되어 준 사람, 그에게 무엇으로든 보답하고 싶었다. 그가 저의 입궐을 원하니 궐에 들어왔다. 그렇게 들어온 궁에서, 아랫것들의 방만을 그냥 보아 넘기는 연약하고 아름다운 황자를 만난다.

*이럴 때 보세요: 궐을 휩쓰는 암투도, 냉정남과 다정남, 순진녀의 삼각관계도 모두 즐기고 싶을 때.
*공감 글귀: 마침내 아연은 제가 머물 곳을, 제 자리를 찾았다.
아연, 불쌍하고 어여쁜

작품 정보

길에서 빌어먹던 이름 없는 천출,
뜻하지 않게 권문세가의 수양딸이 되어 입궐하게 된다.

배불리 먹고, 두들겨 맞지 않는 것이 제일인 천출 출신, 아연.
병약하고 아름다운 셋째 황자, 선우양.
나라 제일 권문세가의 후계자, 조희.

누구도 믿을 수 없는 구중궁궐의 심처,
아무것도 알지 못하는 아연은 그저 휩쓸리기만 하는데…….

작가 프로필

셀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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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3

구매자 별점
38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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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분위기가 좋아서 재밌어요

    luv***
    2025.04.21

  • 잘 봤어요 재밌어요

    lil***
    2025.04.21

  • 재밌긴한데 모두 여주에 빠지는 과정이 개연성부족함

    nal***
    2025.04.20

  • 예쁘지도 않고, 천한 말투, 상스러운 언행, 감정에 휘둘리는 모습. 그 모든 것을 두고 남주들이 ‘어여쁘다’고 말하는데 읽는 내내 전혀 설득되지않았다.

    010***
    2025.04.18

  • 굳~~~~ 더 길고 깊이있었어도 좋았겠지만 이것또한 나쁘지않습니다^^

    ccc***
    2025.04.16

  • 저는 너무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sel***
    2025.04.16

  • 엄청난 이야기들이 얼렁뚱땅 끝나버렸어요. 이상하네요~

    id0***
    2025.04.13

  • 아연이 너무사랑스러웠어요

    cho***
    2025.04.13

  • 주인공들의 매력도 약하고 내용도 약합니다. 대체로심심한 느낌.

    kal***
    2025.04.11

  • 외전 ... 부탁 드리며 드라마같아요 기분좋은 사극한편 본듯합니다

    kyo***
    2025.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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