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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마가 날 성녀라 부른다 상세페이지

살인마가 날 성녀라 부른다

  • 관심 394
총 3권
소장
단권
판매가
3,300원
전권
정가
9,900원
판매가
9,9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5.07.02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7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2821746
ECN
-
소장하기
  • 0 0원

  • 살인마가 날 성녀라 부른다 3권 (완결)
    살인마가 날 성녀라 부른다 3권 (완결)
    • 등록일 2025.07.02.
    • 글자수 약 11.4만 자
    • 3,300

  • 살인마가 날 성녀라 부른다 2권
    살인마가 날 성녀라 부른다 2권
    • 등록일 2025.07.02.
    • 글자수 약 10.6만 자
    • 3,300

  • 살인마가 날 성녀라 부른다 1권
    살인마가 날 성녀라 부른다 1권
    • 등록일 2025.07.09.
    • 글자수 약 10.7만 자
    • 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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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 로맨스 판타지

*작품 키워드 : 후회물, 피폐물, 애잔물, 라이벌/앙숙, 애증, 기억상실, 소유욕/독점욕/질투, 몸정>맘정, 전생/환생, 운명적 사랑, 냉정남, 순정남, 절륜남, 냉정녀, 상처녀, 외유내강, 이야기중심, 고수위. 더티토크

*남자주인공 : 아르칸 / 티헤리트 니헬 – 신성국 프리스탄에서 마르카를 처단하기 위해 파견한 그림자의 수장. 마르카와 관련된 것이라면 전부 없애는 잔인한 학살자인 그가 도망치려는 레시아를 붙잡으려다 절벽에서 떨어진 뒤, 기억을 잃고 만다. 게다가 그녀를 성녀로 오해하며 엄청난 집착을 보이기 시작한다.

*여자주인공 : 레시아 엘네이드 – 가짜 성서를 만드는 일을 하던 마르카 상회의 하수인. 운이 나쁘게 그림자에게 붙잡혀 그의 손에 죽을 날만 기다리던 와중, 도망을 치는 데 성공했으나 기억을 잃은 남주가 딸려 오고 만다. 게다가 절 성녀로 오해하는 상황. 하는 수 없이 레시아는 안전한 도망을 위해 그를 속이기 시작한다.

*이럴 때 보세요 : 추격자와 도망자 관계인 남녀 주인공이 기억을 잃고 사랑에 빠지는 이야기를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 “피를 많이 봐서 그런가…, 조금 흥분했습니다. 아니, 사실은 많이요.”
“네, 에…?”
“지금, 당장 성녀님을 안고 싶다고요. 허락해 준다면, 조금 괴롭게.”
살인마가 날 성녀라 부른다

작품 정보

※해당 도서는 강압적 관계 및 폭력적, 비도덕적 요소가 일부 포함되어 있습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도망쳐야 한다, 저 잔인한 미치광이로부터.
레시아의 머릿속에 남은 단 한 가지 생각이었다.

그렇게 기회를 틈타 탈출을 시도한 그 순간,

“내게서 도망치려는 거라면, 차라리 날 먼저 죽이는 편이 쉬울 것 같은데.”
“아아악!!!”

등 뒤에서 그 남자의 목소리가 들려오고 말았다.
그렇게 절벽에서 함께 떨어진 뒤, 정신을 차린 그녀의 앞에,

“……바, 방금 뭐라고 하셨, 으…, 어요?”
“다시 듣고 싶습니까?”
“네, 아무래도 잘못 들은 거 가, 같아서요.”

레시아의 물음에 남자가 눈썹을 찌푸렸다.
그는 그럴 리 없다는 듯 불신으로 가득한 눈빛으로 훑어보았지만, 이내 레시아가 원하는 대로 했던 말을 반복했다.

“성기사는 모시는 성녀에게만 끝없는 정염을 느낀다는데, 나도 그런 것 같다고요.”
“정염을, 요….”
“그런데 우린 얼마나 같이 다녔습니까? 하루이틀이 아니라면 이미 같이 잤습니까?”

기억을 잃은 살인마가,
나를 성녀라 부르기 시작했다.

작가 프로필

유주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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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6

구매자 별점
190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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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연성이.. 좀..글의 분위기가 너무 휙휙 바뀌고 장면전환설명이 부족하네요. 남주의 집착력은 인정

    mom***
    2025.07.22
  • 안보면 후회할 정도는 아니고...나쁘지 않은 로판이에요. 다 보고 난 직후인데 무슨 말을 해야할 지 잘 모르겠네요. 나중에 돌아보니 그다지 막 추천하고 싶지는 않은 느낌입니다. 집착이 심하고 몰입력이 높으나 강압적이에요. 강압적인 걸 좋아하는데도 좀 덜 끌리는 이유는 남주 매력이 부족한걸까요? 그리고 빌런의 죽음과 갈등을 해소하는 부분이 너무 허무해요. 그럼에도 미친 집착남+여주와 같은 긴장감을 느끼고 싶으시다면 읽어볼 만 합니당!

    sky***
    2025.07.21
  • 외전 주실때까지 별4개.. 외전 주심 별5개로 수정하겠음 작가님 부하들은 건들지 말지...무슨죄??

    new***
    2025.07.19
  • 외전.. 외전이 왜 없는것이죠..?

    any***
    2025.07.19
  • 왼전 없으면 서운함

    pro***
    2025.07.19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cho***
    2025.07.17
  • 스토리전개가 촘촘한건아님 빌드업 이런거 없음~~! 남주여주가 매력적이고 흡입력이 좋아요 재밌어요~! 도파민 뿜함~~ 술술읽히고 킬타임으로 굳~~!! 1권은 로코인가 빵터지고, 2권은 생각치못한 약피폐로가다가 3권은 떡밥회수는 잘됐지만 내 기준 좀 부자연스럽긴했음~~ 그래도 재밌으면 👌 ㆍ ㆍ ㆍ 이래놓고~3권엔딩 떡밥에 다시 1권읽으러감~!! 그리고 그 가짜 성서좀 읽어보고싶어요~망사랑로맨스같은데~

    geo***
    2025.07.17
  • 짧고 굵으면서 진한 인연의 아름다운 이야기입니다! 작가님 본편을 주셔야죠....외전을 주세요!!! (탕탕) 레시아와 니헬의 평범한 일상 속 풋풋함과 애틋함을 엿볼수있는 기회를 주세요!!!! (외전 주시기전까지 별1개 압수☆) 저 기다리고 있습니다.. 외전!!!!

    win***
    2025.07.16
  • 외전 왜 없어요??????

    272***
    2025.07.16
  • 아.. 오랫만에 찐한 감동 받았어요ㅜㅜ 자 이제 외전을 주세요! 이렇게 그냥 끝내면 안되십니다! 둘이 알콩달콩 하는거 너무 보고 싶어요!ㅠㅠ

    sik***
    2025.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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