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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마가 날 성녀라 부른다 상세페이지

살인마가 날 성녀라 부른다

  • 관심 22
총 3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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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5.07.02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7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2821746
ECN
-
소장하기
  • 0 0원

  • 살인마가 날 성녀라 부른다 3권 (완결)
    살인마가 날 성녀라 부른다 3권 (완결)
    • 등록일 2025.07.02.
    • 글자수 약 11.4만 자
    • 2,970(10%)3,300

  • 살인마가 날 성녀라 부른다 2권
    살인마가 날 성녀라 부른다 2권
    • 등록일 2025.07.02.
    • 글자수 약 10.6만 자
    • 2,970(10%)3,300

  • 살인마가 날 성녀라 부른다 1권
    살인마가 날 성녀라 부른다 1권
    • 등록일 2025.07.02.
    • 글자수 약 10.7만 자
    • 2,970(10%)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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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 로맨스 판타지

*작품 키워드 : 후회물, 피폐물, 애잔물, 라이벌/앙숙, 애증, 기억상실, 소유욕/독점욕/질투, 몸정>맘정, 전생/환생, 운명적 사랑, 냉정남, 순정남, 절륜남, 냉정녀, 상처녀, 외유내강, 이야기중심, 고수위, 더티토크

*남자주인공 : 아르칸 / 티헤리트 니헬 – 신성국 프리스탄에서 마르카를 처단하기 위해 파견한 그림자의 수장. 마르카와 관련된 것이라면 전부 없애는 잔인한 학살자인 그가 도망치려는 레시아를 붙잡으려다 절벽에서 떨어진 뒤, 기억을 읽고 만다. 게다가 그녀를 성녀로 오해하며 엄청난 집착을 보이기 시작한다.

*여자주인공 : 레시아 엘네이드 – 가짜 성서를 만드는 일을 하던 마르카 상회의 하수인. 운이 나쁘게 그림자에게 붙잡혀 그의 손에 죽을 날만 기다리던 와중, 도망을 치는 데 성공했으나 기억을 잃은 남주가 딸려 오고 만다. 게다가 절 성녀로 오해하는 상황. 하는 수 없이 레시아는 안전한 도망을 위해 그를 속이기 시작한다.

*이럴 때 보세요 : 추격자와 도망자 관계인 남녀 주인공이 기억을 잃고 사랑에 빠지는 이야기를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 “피를 많이 봐서 그런가…, 조금 흥분했습니다. 아니, 사실은 많이요.”
“네, 에…?”
“지금, 당장 성녀님을 안고 싶다고요. 허락해 준다면, 조금 괴롭게.”
살인마가 날 성녀라 부른다

작품 정보

※해당 도서는 강압적 관계 및 폭력적, 비도덕적 요소가 일부 포함되어 있습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도망쳐야 한다, 저 잔인한 미치광이로부터.
레시아의 머릿속에 남은 단 한 가지 생각이었다.

그렇게 기회를 틈타 탈출을 시도한 그 순간,

“내게서 도망치려는 거라면, 차라리 날 먼저 죽이는 편이 쉬울 것 같은데.”
“아아악!!!”

등 뒤에서 그 남자의 목소리가 들려오고 말았다.
그렇게 절벽에서 함께 떨어진 뒤, 정신을 차린 그녀의 앞에,

“……바, 방금 뭐라고 하셨, 으…, 어요?”
“다시 듣고 싶습니까?”
“네, 아무래도 잘못 들은 거 가, 같아서요.”

레시아의 물음에 남자가 눈썹을 찌푸렸다.
그는 그럴 리 없다는 듯 불신으로 가득한 눈빛으로 훑어보았지만, 이내 레시아가 원하는 대로 했던 말을 반복했다.

“성기사는 모시는 성녀에게만 끝없는 정염을 느낀다는데, 나도 그런 것 같다고요.”
“정염을, 요….”
“그런데 우린 얼마나 같이 다녔습니까? 하루이틀이 아니라면 이미 같이 잤습니까?”

기억을 잃은 살인마가,
나를 성녀라 부르기 시작했다.

작가 프로필

유주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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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6

구매자 별점
17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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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리보기 리뷰보고 구매했어요~~~재밌네요~~ㅎ

    tmf***
    2025.07.03
  • 재미 있을거 같아요 기대 됩니다

    kja***
    2025.07.03
  • 뒤쪽이 조금 중구난방이긴한데 재밋아요 1권-2권 초까지는 신선하고 재밋는데 2권 중반부터 설정 과다로 조금 고구마 ? 흡입력은 좋아서 결국 밤 샜어요 ㅎㅎ

    jiu***
    2025.07.03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khw***
    2025.07.03
  • 손에서 못 놓겠어요ㄷㄷ 작가님 끊기 신공 거의 드라마급. 갈수록 더 재밌어짐.

    wsn***
    2025.07.03
  • 이야기가 진행 될 수록 재밌어요. 결말까지 눈을 못 떼고 읽었습니다. 그리고 남주가 여주에 대해 집착하는 이유가 단순하지 않고 깊은 사연이 있어서 좋았고요. 이야기가 깊이 있고 남주가 강압적인 피폐함이 있지만 매력적인 인물이라서 재밌게 봤습니다.

    ssj***
    2025.07.02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gru***
    2025.07.02
  • 미리보기 보고 리뷰보고 구매했어요~

    bos***
    2025.07.02
  • 미리보기보니 재밌어보여서 구매해요

    seu***
    2025.07.02
  • 남주가 미친놈인 것 같으면서도 다정하고 스윗함, 약간 멘헤라 느낌. 근데 또 그게 기가 막히게 내 취향임ㅋㅋㅋㅋㅋ

    bio***
    2025.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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