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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먼 악당의 사냥법 상세페이지

눈먼 악당의 사냥법

  • 관심 36
총 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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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5.08.27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3.0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2821784
UCI
-
소장하기
  • 0 0원

  • 눈먼 악당의 사냥법 (외전 1)
    눈먼 악당의 사냥법 (외전 1)
    • 등록일 2025.10.30
    • 글자수 약 2.3만 자
    • 720(10%)800

  • 눈먼 악당의 사냥법
    눈먼 악당의 사냥법
    • 등록일 2025.09.01
    • 글자수 약 12.2만 자
    • 3,780(10%)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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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가상시대물, 판타지물, 서양풍

*작품 키워드: 신화물, 전생/환생, 초월적존재, 왕족/귀족, 남장여자, 복수, 인외존재, 재회물, 첫사랑, 라이벌/앙숙, 갑을관계, 소유욕/독점욕/질투, 애증, 능력남, 계략남, 절륜남, 집착남, 동정남, 사차원남, 다정녀, 상처녀, 동정녀, 순진녀, 애잔물, 피폐물

*남자 주인공: 피카로 가브리엘라(29) - ‘천사의 현신’이라 칭송받는 엘르테인 제국의 영웅. 마르티나 침략으로 눈에 부상을 입고 성에서 요양하던 중, ‘티제라스’라는 벙어리 이발사를 만난다. 실력이 마음에 들어 그를 전속 이발사로 곁에 두지만, 왠지 티제라스의 정체를 아는 것처럼 행동한다.

*여자 주인공: 다나 네레이드(23) - 바다 요정 세이렌의 후손이자 마르티나 왕국의 공주. 선천적인 말더듬이라 노래를 못해 세이렌의 힘을 자랑스럽게 여기는 네레이드 왕가에서 배척당했다. 유폐된 탑에서 왕국을 침범한 피카로를 만나고, 적장인 그의 눈에 부상을 입힌 공로를 인정받아 남장을 한 채 피카로의 성에 잠입한다.

*이럴 때 보세요: 악당의 광기 어린 사랑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선택해. 왼쪽 눈을 파일 건지, 나한테 안길 건지.”
눈먼 악당의 사냥법

작품 정보

※ 본 작품은 강압적 행위, SM 등 호불호가 갈리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암살자가 된 공주, 눈먼 악당에게 사로잡히다!

마르티나 왕가의 수치, 말더듬이 공주 ‘다나’.
고국을 멸망시킨 적장 ‘피카로’를 죽이려 남장을 하고, 벙어리 이발사 ‘티제라스’로 성에 잠입한다.
눈은 멀었지만 직감은 여전한 그에게, 매일 광대 분장을 해 주는 다나.

하지만…….

“빨아 볼래?”
“……!”

다나의 눈이 화등잔만 해졌다.
피카로가 매끈한 고간에 조막만 한 얼굴을 처박았다.

“네가 깨끗이 밀어 줘서 빨기 쉬워졌잖아. 제대로 해 주면 또 달콤한 레몬 사탕을 줄게. 너 그거 좋아하잖아, 응?”

그가 정말로, ‘보지 못하는’ 게 맞긴 한 걸까?

𐌗 𐌗 𐌗

“가만히 있어. 식혀 주려는 거니까.”
“아……!”

다나의 내벽으로 모서리가 둥근 얼음들이 끊임없이 들어갔다.
오래지 않아 녹은 그것들이 투명한 물을 줄줄 흘리자, 울대뼈를 움직인 피카로가 성기를 퍽, 들이쳤다.

“……!”
“봐, 다나.”

그가 젖꼭지를 꼬집었다.

“역시 너, 이런 거 좋아하잖아. 이렇게 널 만족시켜 주는 나한테 왜, 사랑한다는 말은 못 하지?”

달콤하고 잔인한 악당의 품에, 그녀는 끝내 사로잡히고 만다.

복수와 위장, 지배와 복종.
뒤틀린 관계 속 서로의 진심을 탐색하는, 광기 어린 다크 로맨스.

<눈먼 악당의 사냥법>

작가 프로필

리자은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잠시나마 일상을 잊고 즐거우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keh928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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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3

구매자 별점
24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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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가님 신작 기다렸어용 잘 봤어요~~

    y1k***
    2025.09.03
  • 그냥 서양풍 로판인줄 알았는데 유럽 신화기반 로판임 마무리가 좀 어쉬워요 외전나오나요?

    kyo***
    2025.09.01
  • 음 유치합니다 좋은 리뷰는 알바생

    kon***
    2025.08.31
  • 미리보기가 재밌어 보여서 샀는데 뒤로 갈수록 별로였어요

    log***
    2025.08.30
  • 오랜만에 진짜 재밌게 읽은 것 같아요ㅎㅎ작가님 다작해주셨으면 !

    1in***
    2025.08.29
  • 좀 아쉽지만 재밌게 읽었어요

    gyo***
    2025.08.29
  • 눈먼 악당 X 암살자 공주 조합이 이렇게 찰떡일 줄이야… 복수하러 갔다가 감정에 휘말리는 거 너무 내 취향, 서로 속고 속이는 것도 미친 텐션이라 최곱니다

    pap***
    2025.08.28
  • 재밌게 읽었습니다. 여주가 너무너무 답답했는데, 개인적으로 결말은 맘에 들었습니다.

    how***
    2025.08.28
  • 오랜만에 진짜 재밌게 쭉 읽엇어요 외전도 나왓으면 좋겟네요~

    bom***
    2025.08.28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iyo***
    2025.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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