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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꺼풀이 되고 싶었다 상세페이지

외꺼풀이 되고 싶었다

  • 관심 518
하트퀸 출판
소장
전자책 정가
3,300원
판매가
3,300원
출간 정보
  • 2025.09.04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0.3만 자
  • 0.8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1502875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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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 현대물

*작품 키워드 : 오해, 착각, 애증, 상처녀, 짝사랑녀, 무심녀, 상처남, 계략남, 후회남, 계약연애, 삼각관계, 잔잔물, 애잔물, 고수위, 이야기중심.

*남자주인공 : 이래엽(32) - 처음 만났을 때부터 송주와 래엽의 사이엔 영서가 있었다. 영서가 아니면 절대 설명할 수 없는 관계, 그런 사이였다. 그런 영서가 죽으며 제게 유언장을 남겼다. 래엽은 깨달았다. 그녀의 유언이 제게 지문처럼 남을 것임을.

*여자주인공 : 심송주(30) - 영서의 사십구재 날, 영서가 남긴 유언장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런데 유언장에 턱 하니 박혀 있는, 래엽을 양도하겠다는 문구. 그걸 본 송주는 당황하고 만다. 오랫동안 잘 숨겨 왔다고 생각한 마음을, 영서에게 들킨 건 아닐까 싶어서.

*이럴 때 보세요 : 발굴하듯 조심스럽게, 서서히 드러나는 사랑 이야기를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 “뭘 착각하는 것 같은데, 송주야.”
“…….”
“키스가 아니라, 그냥 네 입 좀 틀어막은 거야.”
외꺼풀이 되고 싶었다

작품 정보

그 남자와 나의 관계를 설명하려면,
우선은 영서에 관해 이야기해야 한다.

이영서.

천애고아. 객사라도 하게 되면 무연고자 장례를 치르게 될 거라고,
어설픈 농담을 던지던 내 오랜 친구.

영서보다 가진 것이 압도적으로 많은데도,
내게 없는 단 한 가지를 갖고 있었던 영서.

영서의 남자.
영서의 전부.
영서와 결혼을 준비 중이던 래엽.

영서가 남긴 유류품은, 바로 이래엽이었다.

‘래엽일 부탁할게.’

실핏줄이 터질 정도로 붉은 눈을 하고서도,
빈소를 지키는 동안 끝내 울지 않았던 남자.
그런 래엽은 이상하리만치 영서의 유언을 따라왔다.

그러나 나는 알고 있었다.
그의 육체는 갖게 되었어도,
영혼까지 양도받을 수는 없음을.

작가 프로필

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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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6

구매자 별점
869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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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면서 혼자 막 추리했는데 이런 반전이...🥹 전작도 그렇고 담백한 문체가 너무 좋아요 외전 있으면 좋겠지만 딱 여기서 끝내는 게 캐릭터들이랑도 어울리는 것 같고 이것도 좋네요,,-//- 다음 작품도 기대하겠습니다!!

    yyu***
    2025.10.08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cpf***
    2025.10.08
  • 투명블루 잘봐서 샀는데 대존잼이네요 작가님 다른 책도 읽어볼게요👍

    wls***
    2025.10.08
  • 남주여주섭녀 설정이 좋네요 키워드가 내취향이 아니긴한데 읽을만하고 전개가 억지스럽진 않아요

    yel***
    2025.10.07
  • 이거뭐죠? 외전이여

    you***
    2025.10.05
  • 랜만에 재밌는거 읽어서 기분 좋아요🥹

    i67***
    2025.10.04
  • 외전주세요.이렇게 보내기 싫어요.ㅠㅠ 알콩달콩 모습도 보고 싶어요.^^♡♡♡

    bkm***
    2025.10.03
  • 3.5 소재는 좋았는데 너무 짧아서 그런지 좀 뭔가 부적한 느낌!?!?

    par***
    2025.10.03
  • 씬에서 깨서 더 못읽겠어요 체온계를 왜..???

    dut***
    2025.10.03
  • 새로운 느낌의 글이었습니다

    yjn***
    2025.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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