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용사들은 성녀의 축복을 받아야 한다 상세페이지

용사들은 성녀의 축복을 받아야 한다

  • 관심 265
총 92화
연재
  • 매주 화,수,목,금,토 18시
리다무
1일마다 1편 기다리면 무료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5.10.22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3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2822040
UCI
-
소장하기
  • 0 0원

  • 용사들은 성녀의 축복을 받아야 한다 92화
    • 등록일 2025.10.30
    • 글자수 약 3.2천 자
    • 100

  • 용사들은 성녀의 축복을 받아야 한다 91화
    • 등록일 2025.10.29
    • 글자수 약 3.3천 자
    • 100

  • 용사들은 성녀의 축복을 받아야 한다 90화
    • 등록일 2025.10.28
    • 글자수 약 3.5천 자
    • 100

  • 용사들은 성녀의 축복을 받아야 한다 89화
    • 등록일 2025.10.28
    • 글자수 약 3.3천 자
    • 100

  • 용사들은 성녀의 축복을 받아야 한다 88화
    • 등록일 2025.10.28
    • 글자수 약 3.3천 자
    • 100

  • 용사들은 성녀의 축복을 받아야 한다 87화
    • 등록일 2025.10.28
    • 글자수 약 3.2천 자
    • 100

  • 용사들은 성녀의 축복을 받아야 한다 86화
    • 등록일 2025.10.28
    • 글자수 약 3.2천 자
    • 100

  • 용사들은 성녀의 축복을 받아야 한다 85화
    • 등록일 2025.10.28
    • 글자수 약 3.3천 자
    • 100


이 작품의 키워드

다른 키워드로 검색

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로맨스 판타지

*작품 키워드: 서양풍, 고수위로맨스, 가상시대물, 역하렘, 초월적존재, 몸정>맘정, 오해, 삽질, 소유욕/독점욕/질투, 운명적 사랑, 다정남, 계략남, 능력남, 츤데레남, 유혹남, 절륜남, 철벽남, 까칠남, 냉정남, 카리스마남, 상처녀, 순정녀, 동정녀, 외유내강, 절륜녀, 구원, 씬중심

*남주인공1 – 에크하르트
신의 선택을 받아 인간의 몸으로 한계를 뛰어넘은 최강의 용사. 악신의 목을 직접 벤 탓에, 그 저주로 인해 가장 크게 고통받고 있다. 인간을 싫어하는 인외 종족 동료들에게 더없는 지지를 받을 정도로 인망이 두텁고, 부드러운 미소가 근사한 미남이지만 의외로 냉정하고 노골적인 구석이 있다.

*남주인공2 – 발테르
용왕국의 왕제. 그 본체가 용인 만큼 인간화한 모습일 때도 모든 것이 커, 존재만으로도 위압감을 풍기는 늠름한 미남. 바위같이 단단한 겉모습 때문에 상당히 거칠게 보이고 실제로도 어느 정도 그렇지만, 한번 마음을 연 사람에겐 상당히 따뜻하다.

*남주인공3 – 실라이안
하이엘프족의 막내 왕자. 숲속의 빛깔로 빚어진 듯한 곱고 아름다운 미인. 귀하게 큰 도련님으로서의 면모와 용병 생활을 하면서 체득된 걸걸한 면모를 동시에 갖췄다. 동정이라 그런지 뜻밖의 방향으로 사고가 튀기도 한다.

*남주인공4 – 룩스
수인족의 왕국인 성왕국의 추기경. 모종의 이유로 성장이 멈춘 탓에 어린 청년의 모습을 하고 있으나 종족별 나이로 따져 보자면 일행 중에서는 최연장자. 안경 너머의 날카로운 눈빛과 신랄한 어조의 존댓말이 제법 매서운 그는, 밤이면 제법 집요한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여주인공 – 암브로시아
지상에 내린 신의 축복이요 강대한 신의 힘을 한 몸에 품고 있는 아름다운 성녀. 제 편이라곤 거의 없는 녹록지 않은 환경에서도 순수하고도 깨끗한 마음을 지켜 낸 건, 그녀의 꼿꼿한 의지를 보여 주는 방증일지도 모른다.

*이럴 때 보세요: 신의 뜻에 의해 마지못해 농밀하게 접촉하게 된 네 용사와 성녀가, 끝내 서로를 구원하는 관계가 되어 가는 이야기를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저 성흔에 입술을 대면 어떤 기분일까. 분명 끔찍하게 황홀할 것이다.
용사들은 성녀의 축복을 받아야 한다

작품 소개

성녀 암브로시아.
신의 축복을 받은 그 육체는 더없이 아름다웠다. 그 영혼엔 성스러운 힘이 깃들었다.
하지만 그녀는 성녀이기에 대신관에 의해 어린 나이에 부모를 잃었고,
부모를 죽인 대신관의 손에 끌려 어린 나이에 신전에 끌려왔으며,
그렇게 자유를 잃은 채로 대신전에 갇혀 학대받으며 자라났다.
그런 그녀가 유일하게 마음을 기댈 곳은, 악신을 처치하기 위한 여정에 오른 용사들의 이야기였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네 명의 용사들은 끝내 악신을 처치하고 세상에 평화를 가져온다.
그러나 악신이 그들에게 남긴 저주가 그들의 영혼을 고통스럽게 하고 있었으니….

[성녀여, 신의 딸이여. 용사들을 구원하라. 그들의 영혼을 치유하라.
그들을 위한 성흔을 너의 몸에 내리니, 너는 용사들을 위한 신의 열매가 될 것이다.]

그들을 위한 신탁이 제국의 대신전에 내려진다.
바깥에 모습을 드러내지도 않는 성녀와의 교합이 그들의 영혼을 치유케 하리라는 신탁이었다.

***

증오스럽기까지 했던 신관들의 성녀 따위, 좋게 봐 줄 생각은 하나도 없었다.
얼굴을 보일 필요 따윈 없다는 듯 뒤집어쓴 베일이나, 제대로 말도 섞지 않는 고고한 태도 역시 성녀의 모든 것이 그들을 불쾌하게 했다.
그런데 그런 여자의 피부 위에 입을 맞췄다고 강제로 성욕을 느끼게 만들다니!
언제나 자신의 힘과 재능, 노력에 대한 자신감으로 살아온 용사들의 자존심이 짓밟히는 순간이었다. 그것이 아무리 그들의 회복을 위한 신의 축복에 의한 것일지라도.

“접촉은 해야 합니다. 그 짧은 접촉으로도 통증이 나아지는 것을 느꼈으니까요. 하지만 황제와 신관들의 뜻에 휘둘리는 것은 사양입니다. 치료가 끝나면 떠나죠, 미련 없이.”

이때의 그들은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
자유를 갈망하고, 인간들을 증오하는 그들이 오래도록 이곳을 떠나지 못하게 될 것을.
그것도 오로지 한 인간을 위하여.

작가 프로필

필밤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피어나는 밤.
vlfqka@daum.net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용사들은 성녀의 축복을 받아야 한다 (필밤)
  • 최면을 걸 땐 조심하세요 (필밤)
  • 어른의 장난감을 사용할 땐 주의하세요 (필밤)
  • 황녀의 남편은 셋 (필밤)
  • 오만한 왕녀와 숲의 괴물들 (필밤)
  • 올가의 배덕한 밀회 (필밤)
  • 색귀, 적 (필밤)
  • 왕세자의 코르티잔 (필밤)
  • 색귀, 몽 (필밤)
  • 영애는 밤마다 숲 속에서 (필밤)
  • 색귀, 청 (필밤)

리뷰

5.0

구매자 별점
1,260명 평가

이 작품을 평가해 주세요!

건전한 리뷰 정착 및 양질의 리뷰를 위해 아래 해당하는 리뷰는 비공개 조치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1.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2. 비속어나 타인을 비방하는 내용
  3. 특정 종교, 민족, 계층을 비방하는 내용
  4. 해당 작품의 줄거리나 리디 서비스 이용과 관련이 없는 내용
  5. 의미를 알 수 없는 내용
  6. 광고 및 반복적인 글을 게시하여 서비스 품질을 떨어트리는 내용
  7. 저작권상 문제의 소지가 있는 내용
  8. 다른 리뷰에 대한 반박이나 논쟁을 유발하는 내용
* 결말을 예상할 수 있는 리뷰는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건전한 리뷰 문화 형성을 위한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비공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
  • 소설의 표지가 예뻐서 정말 좋아요~~

    luv***
    2025.10.30
  • 여주 인생 넘 안타까운데 착하고 단단해서 매력 있어요 아직 누구도 마음에 안 드는 것과 별개로 역하렘에서 남주달이 각각 캐릭터성이 잘 보이는 건 좋네요

    dan***
    2025.10.30
  • 설정과 관계성이 너무 좋습니다 ㅎㅎ

    she***
    2025.10.30
  • 남주들 밸런스가 좋아서 선택할수가 없는 작이네요

    rbf***
    2025.10.30
  • 캐릭터 설정과 서사가 흥미롭고 재밌어요

    pap***
    2025.10.30
  • 녀주가 너무 제 취향이에요

    tst***
    2025.10.30
  • 앞으로의 전개도 기대됩니다

    foi***
    2025.10.30
  • 여주가 너무 가여워요

    moc***
    2025.10.30
  • 더 읽고싶어지는 작품이네요. 기대됩니다! 잘봤습니다

    qqn***
    2025.10.30
  • 흥미로워서 재밌게 보고 있어요

    pai***
    2025.10.30
'구매자' 표시는 유료 작품 결제 후 다운로드하거나 리디셀렉트 작품을 다운로드 한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작품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작품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내 무료 작품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작품을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작품을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서양풍 로판 베스트더보기

  • 가장 완벽한 사과의 유랑 (디키탈리스)
  • 커튼콜 (한민트)
  • 이따금 낭만적인 악의 (미나토)
  • 어느 미친 귀부인의 고백 (문설영)
  • 윈터 버드(Winter bud) (별보라)
  • 어느 날 공주가 되어버렸다 (플루토스)
  • 주제를 아는 결혼 (죄송한취향)
  • 남주가 절륜하다는 키워드는 없었잖아요 (김미카)
  • 도련님은 하녀에게 입을 맞추고 싶어서 (남가왕)
  • 흠결 없는 불행 (송윤)
  • 상수리나무 아래 (김수지)
  • 회한이 늦어 (틸리빌리)
  • 나를 탕녀라 부르던 당신들에게 (Lee Jihye)
  • 용사들은 성녀의 축복을 받아야 한다 (필밤)
  • 백조 무덤 (켄)
  • 사랑하는 나의 늑대에게 (마셰리)
  • 두 번 버림받지 않습니다 (세리안)
  • 악인 남편 (사하)
  • 죽어 주세요, 왕자님 (아이보우)
  • 시한부 도련님의 노예 (밤민들레)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앱으로 연결해서 다운로드하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대여한 작품은 다운로드 시점부터 대여가 시작됩니다.
앱으로 연결해서 보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앱이 설치되어 있지 않으면 앱 다운로드로 자동 연결됩니다.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