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정중하게 꺼지라고 외치면 돼 상세페이지

정중하게 꺼지라고 외치면 돼

선을 지키는 사람들의 속 시원한 심리 전략

  • 관심 0
소장
전자책 정가
13,160원
판매가
13,160원
출간 정보
  • 2025.12.10 전자책, 종이책 동시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8.3만 자
  • 13.3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94156338
UCI
-
정중하게 꺼지라고 외치면 돼

작품 정보

상처받지 않고 나를 지키면서
선을 넘는 사람에게 우아하게 대응하는 법

“도로에 차선이 필요하듯, 관계에도 경계가 필요하다”

★★★아마존 커뮤니케이션 부문 베스트셀러&스테디셀러
★★★세계 31개국 판권 수출

싫다고 말하고 싶었지만, 결국 “괜찮아요.” 하고 끝낸 적이 있는가. 누군가의 부탁을 거절하지 못해 나만 지쳐 버린 경험이나 타인의 기분을 배려하느라 내 마음은 늘 뒷전이었던 적이 있는가. 그렇다면 이 책이 당신에게 꼭 필요하다. 죄책감 없이, 단호하고도 우아하게 ‘아니요’라고 말하는 법. 지금, 건강한 관계의 경계를 세울 시간이다.

심리 치료 및 신경 심리학 전문가인 저자 알바 카르달다는 현대인의 관계 피로를 날카롭게 해부하며, 그 배경에 죄책감과 타인에게 휘둘리게 만드는 심리적 메커니즘이 작동하고 있음을 지적한다. 저자는 이 메커니즘을 해체하고, 관계의 주도권을 되찾는 일이야말로 건강한 삶을 위한 가장 시급한 과제라고 말한다. 이를 위해 심리학과 신경과학을 토대로 건강한 경계(선) 설정에 대한 구체적인 해결책을 제시한다.
저자는 경계를 긋는 행위가 결코 이기적인 태도가 아니며, 오히려 “경계란 타인에 대한 사랑의 표현이다.”라고 정의한다. 이 새로운 관점은 관계 속에서 우리가 느끼는 죄책감을 걷어내고, ‘정중하지만 단호한 거리두기’의 의미를 일깨운다.

나를 불편하게 하고 상처 주고 비난하는 사람들에게 어떻게 해야 할까? 저자는 정중하지만 그렇다고 너무 예의 바르지도 않게 대응하는 방법을 상세히 알려준다. 감정적 비난에 흔들리지 않고 대응하는 ‘안개구름 기술’, 불필요한 변명을 줄이고 우아하게 거절하는 ‘튀는 레코드판 기술’ 등 실용적인 인지행동 전략을 단계적으로 소개한다. 이 모든 기술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지 않으면서 스스로를 지키는 단단한 자기주장성(assertiveness)을 기르는 데 목적이 있다.

그 결과는 분명하다. “‘아니요’라고 말하는 것이, 처음에는 무척 힘들고 시간도 오래 걸리지만 반복하다 보면 결국 생각하지 않고도 할 수 있는 경지에 도달한다.”라는 저자의 말처럼 관계의 주도권을 되찾고, 더욱 존중받고 사랑받으며, 무엇보다도 진정한 자신으로 살아갈 수 있는 자유를 얻게 될 것이다.
좋은 인생은 좋은 관계 위에서 완성된다고 했다. 이제 타인의 욕망에 휘둘리는 삶을 끝내고, 이 책을 통해 자존감을 지키는 새로운 관계의 공식을 세워야 한다.

작가 소개

스페인 바르셀로나 출신의 심리 치료 · 신경 심리학 전문가. 인지 행동 심리 치료, 단기 전략 치료를 전문으로 하는 심리학자이다. 그녀는 12년 넘게 아동, 청소년, 성인을 대상으로 개인, 부부, 가족 치료에 전념해 왔다. 여기에 2017년부터 거주지 없이 전 세계를 여행하며 얻은 통찰을 결합해 ‘나를 지키는 경계 설정’을 가르친다. 또한 소셜 미디어 채널을 통해 수십만 명의 팔로워와 독자들의 건강한 마음과 관계를 위한 실용적인 심리적 도구를 전하고 있다.
특히 이 책은 출간 즉시 세계적인 베스트셀러가 되어 수많은 독자에게 관계의 자유를 선사했다.

리뷰

0.0

구매자 별점
0명 평가

이 작품을 평가해 주세요!

건전한 리뷰 정착 및 양질의 리뷰를 위해 아래 해당하는 리뷰는 비공개 조치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1.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2. 비속어나 타인을 비방하는 내용
  3. 특정 종교, 민족, 계층을 비방하는 내용
  4. 해당 작품의 줄거리나 리디 서비스 이용과 관련이 없는 내용
  5. 의미를 알 수 없는 내용
  6. 광고 및 반복적인 글을 게시하여 서비스 품질을 떨어트리는 내용
  7. 저작권상 문제의 소지가 있는 내용
  8. 다른 리뷰에 대한 반박이나 논쟁을 유발하는 내용
* 결말을 예상할 수 있는 리뷰는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건전한 리뷰 문화 형성을 위한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비공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
아직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 번째 리뷰를 남겨주세요!
'구매자' 표시는 유료 작품 결제 후 다운로드하거나 리디셀렉트 작품을 다운로드 한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작품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작품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내 무료 작품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작품을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작품을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인문 베스트더보기

  • 최소한의 삼국지 (최태성, 이성원)
  • 넥서스 (유발 하라리, 김명주)
  • 이상한 문장 그만 쓰는 법 (이주윤)
  • 어두울 때에야 보이는 것들이 있습니다 (슈테판 츠바이크, 배명자)
  • 팩트풀니스 (한스 로슬링, 올라 로슬링)
  • 손자병법 (손자, 소준섭)
  • 편안함의 습격 (마이클 이스터, 김원진)
  • 사피엔스 (유발 하라리, 조현욱)
  • 길을 찾는 책 도덕경 (켄 리우, 노자)
  • 한국이란 무엇인가 (김영민)
  • 나는 왜 남들보다 쉽게 지칠까 (최재훈)
  • 위버멘쉬 (니체, 어나니머스)
  • 초역 부처의 말 (코이케 류노스케, 박재현)
  • 개정판 | 빅터 프랭클의 죽음의 수용소에서 (빅터 프랭클, 이시형)
  • 내면소통 (김주환)
  • 죽고 싶다면 법구경 세트 (전 8권) (법구)
  • 사랑의 기술(5판) (에리히 프롬, 황문수)
  • 내가 틀릴 수도 있습니다 (비욘 나티코 린데블라드, 토마스 산체스)
  • 개정판 | 프레임 (최인철)
  • 경험의 멸종 (크리스틴 로젠, 이영래)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앱으로 연결해서 다운로드하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대여한 작품은 다운로드 시점부터 대여가 시작됩니다.
앱으로 연결해서 보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앱이 설치되어 있지 않으면 앱 다운로드로 자동 연결됩니다.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