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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을 씻다가 생각이 났어 상세페이지

쌀을 씻다가 생각이 났어

쓸쓸하고 찬란한 우리들의 열다섯

  • 관심 0
소장
종이책 정가
16,800원
전자책 정가
22%↓
13,000원
판매가
10%↓
11,700원
출간 정보
  • 2024.06.17 전자책 출간
  • 2024.01.10 종이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8만 자
  • 15.6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93034163
ECN
-
쌀을 씻다가 생각이 났어

작품 정보

18년간 열넷, 열다섯, 열여섯 소녀 소년들을 가르치며 함께해온 선생님의 에세이이다. 한마디로‘사춘기라는 세계’를 담은 책이다. 목하 짝사랑 중인 소년부터, 자신의 생얼을 마주할 자신이 없어서 화장에 집착하는 소녀, 하루가 멀다 하고 미래의 꿈을 바꾸는 소년 등 선생님이 18년 동안 만난 열다섯 무렵 소녀 소년들의 사랑스럽고 가슴 찡한 에피소드들이 한가득 담겨 있다. 사춘기 아이들은 이러저러하고, 그러니 어떻게 대해야 한다는 식의 원칙이나 방법론 대신, 따스한 시선과 애정 어린 관심으로 가만히 들여다 보아주면 비로소 보이는 아이들의 마음에 대해 이야기한다.

작가 소개

쌀알처럼 생겼습니다.
만 여섯 살부터 줄곧 학교를 떠나본 적이 없습니다.
이윽고 산과 논과 밭으로 둘러싸인 작고 사랑스러운 학교에서 생활하듯 흘러가듯 일하고 있습니다.
아직은 학교가 좋고, 소녀 소년들을 보면 웃음이 나고 불현듯 눈물도 납니다.
이제 열여덟 해 동안 아이들과 울고 웃으며 함께했던 이야기를 펼쳐놓습니다.
따스한 쌀밥 한 공기 같은 글이 되면 좋겠습니다.
밥 먹듯 읽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리뷰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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