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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성, 봄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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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정보
  • 2024.06.05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6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8526044
ECN
-
소장하기
  • 0 0원

  • 경성, 봄 외전 10화 (완결)
    • 등록일 2024.09.10.
    • 글자수 약 3.8천 자
    •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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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 2024.09.10.
    • 글자수 약 3.6천 자
    •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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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 2024.09.10.
    • 글자수 약 3.5천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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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자수 약 3.5천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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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자수 약 3.8천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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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 2024.09.10.
    • 글자수 약 3.7천 자
    • 100

  • 경성, 봄 외전 4화
    • 등록일 2024.09.10.
    • 글자수 약 3.5천 자
    • 100

  • 경성, 봄 외전 3화
    • 등록일 2024.09.10.
    • 글자수 약 3.5천 자
    •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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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시대물 로맨스

* 작품 키워드: 일제강점기, 재회물, 가족후회물, 시월드, 정략결혼, 신분차이, 첫사랑, 소유욕/독점욕/질투, 계략남, 능글남, 능력남, 집착남, 순정남, 다정남, 걸크러시, 능력녀, 냉정녀, 무심녀, 까칠녀

* 남자주인공: 심지환―금광 사업으로 부를 쌓은 중인 집안의 막내아들. 신분 상승에 대한 욕심을 버리지 못한 부모 때문에 양반 출신의 희련과 정략결혼을 했다. 권력에 편승하는 제 집안을 증오하면서도 차마 행동할 수 없는 제 현실에 서서히 말라가던 때 희련을 만났다. 강인한 그녀를 향한 동경과 사랑이 그를 서서히 변화하게 했고, 희련을 지키기 위해 온몸을 던진다.

* 여자주인공: 여희련―사대부가의 여식으로, 일본에 유학까지 다녀온 엘리트지만 사실 집안 몰래 독립운동을 전개해오던 굳고 강한 여성. 지환과의 결혼을 통해 일제의 의심을 피한 채 비밀리에 활동해왔지만 일련의 사건에 휘말려 도망친 후 자취를 감춘다. 그녀에게 지환은 그저 독립을 위해 이용할 수단이었을 뿐인데, 시간이 흘러도 변함없이 제게 집착해 보호하려 드는 그를 볼 때마다 마음이 정처 없이 흔들린다.

* 이럴 때 보세요: 삶과 대의 사이에서 갈등하는 두 사람의 치열하고 애절한 사랑을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부인이 내 조국입니다. 난 부인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겁니다.
경성, 봄

작품 소개

일제의 폭정과 탄압에 얼어붙은 경성의 시간.
전통 있는 사대부가의 고명딸로 태어나
시대가 원하는 참한 여인으로 살아가던 희련에게는 남모를 비밀이 있었으니.

그것은 조국의 독립을 향한 강한 열망.
한 번 피어오른 마음속의 불씨는 좀처럼 꺼지질 않았고...

“나와 결혼한다면 안전하게는 살 수 있을 겁니다.”

의심을 피하기 위해 선택한 결혼이었다.
돈과 지위, 서로에게 필요한 것을 주고받았으니 그만일 뿐,
마음이니 감정이니 원한 적 없었다.

“가끔 부인에게 너무 많은 비밀이 있다는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그러나 지환은 그 뜨겁고 무거운 눈빛으로 희련을 파헤치고 옭아맨다.
따뜻하고 안락한 그의 품속에서 침식될 수 없었던 희련은
모든 것을 뒤로한 채 달아나지만.

“저를 찾아내 여기까지 다시 데려온 이유가 무엇입니까.”
“내가 내 부인을 데려온다는데 이유가 필요한가?”

닿을 수 없으리라 생각했던 그곳에서,
지환을 다시 마주했다.

“난 부인이 있는 그대로 살길 바랍니다.
숨지도 않고 숨기지도 않고 하고 싶은 걸 하면서.”

떠나온 그때와 같이 제 앞을 막아서지만,
어쩐지 그에게도 숨기고 있는 비밀이 있는 것 같은데...
엇갈린 시선의 끝은 어쩌면 같은 곳일지도 모른다는 묘한 예감이 희련의 마음을 뒤흔든다.

작가

이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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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8

구매자 별점
2,394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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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 저는 친일파 애국자를 떠나서 그시대에 본인 사정에 맞게 각자 행동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남주는 남주 나름 표현은 그렇게 하지만 애국을 하고 있고 오히려 여주는 독립운동 한다며 결국 남주의 도움을 받고 있잖아요 ㅠㅠ 우리가 일제 감정기때를 경험한 시대가 아니다 보니 무슨 말을 어떻게 해야 될진모르겠지만 여기까지 읽고난후 제 소감은 그냥 오만 집착 ... 그런 생각이 듭니다 저도 하차 하고 싶네요 남주든 여주든 이해가 안되서요 ㅠㅠ

    com***
    2024.07.08
  • 현충일기간에 친일파남주를 앞세운 소설이라니..리디랑 작가가 제정신인가? 런칭될때까지 아무도 의의를 제기한 사람이 없나? 작가가 일제강점기 금광사업에 대해 한번이라도 조사해봤는지 의문이 들정도네.. 수만명의 조선인들이 강제노역에 동원되어 땅굴속에서 고향땅못밟고 탄압받으며 죽어간 뼈아픈역사의 산물인데 하필 금광으로 남주테마를 잡음? 그걸로 부를 축적한 남주라니. 차라리 조선대대로 내려오는 만석꾼집 아들에 외국유학다녀온 지식인으로 밑바닥에서 독립운동하는 남주와 언제죽을지 모르는 남주를 위해 수의를 짜고 태극기 만드는 여주 설정이 더 절절하고 와닿을것임..남주가 여주를 향한 보살핌, 자본, 여유 사랑 이 모든게 조선인들 착취하고 밟고 올라선 기반위에서 나온거잖슴. 로맨스 소설은 남주가 얼마나 매력적으로 끌고가느냐가 생명인데 이 소설의 남주는 작가가 매력적으로 포장할수록 친일 남주라는 설정때문에 친일파미화 밖에 안되는거임. 남주집안은 독립운동가 시점에서는 척살대상 1호임. 독립운동여주를 친일파 남주의 사랑으로 흔들셈임? 그래서 남주 사랑에 감동받아 독립운동포기하고 행복하게살았대요 이런걸 쓰실 생각인지? 사랑에 빠져 아내의 독립운동을 돕는 멋진 친일파를 쓰고싶으신건지? 아니면 남주가 전재산 다 바쳐 부모와 집안 말살하고 여주와 함께 독립운동에 뛰어들건지? 이미 반민족행위로 얻은 부와 권력 안온함에 절여진 남주인데 갑분 독립운동한다고 이게 세탁이 됨?? 친일행위로 축적한 돈으로 독립운동한다는것도 어이가 없거니와 어떤 서사를 부여해서 당위성을 설정해도 친일미화가 됨. 독립운동여주인데 친일 남주집안 말살하고 죽일수있겠음? 여주가 자식도 버리고 도망갈정도로 독립운동에 진심이라면 시댁에서 시집살이로 고생할걸 그려내는게 아니라 면상에다 도시락폭탄을 던지진 못할망정 며느리인척 생활하며 시댁을 무너뜨리기라도 해야지.사랑에 흔들흔들 하면서 남주품에서 소꿉장난하듯 독립운동 한다하면 직업이 그냥 독립운동가인거랑 뭐가다름..일제강점기에 독립운동가와 친일파는 중간엔딩이 없음. 둘다 독립운동으로 산화될것이냐. 친일로 변절할것이냐 극과극을 달려야함. 독립운동 하다 여주 잡혀가면 남주가 구해줘도 문제임. 친일남주 도움받으면 그 순간부터 여주는 변절자로 찍히는거임. 시대상 배경만으로도 이미 충분히 무거운 소재고 이루어질수없는 사이에 서로 어쩔수 없이 총부리를 겨눠야될 처절한 사랑얘기를 섬세하게 풀어내도 모자를판에 정략결혼, 재벌남이 도망간여주 잡아오기, 임신, 유산, 시월드 이런 1차원적인 플롯으로 진행되니 스킨만 시대물 씌운 현대물 소설임. 시대물을 쓰기엔 필력도 아쉽고 일제강점기에 독립운동가와 친일파 소재면 이루어질수없는 안타까운 사랑의 주제겠지 하고 시대상의 무거움과 아픔을 배제한채 로맨스의 극적요소로 전락시키며 가볍게 치부한 작가의 소재선택과 역량도 매우 아쉬움.

    cat***
    2024.06.12
  • 시대물 넘 좋음 ㅎㅎㅎ 여주 진짜 뚝심 대박 꺾으면 어 꺾일게~ 근데 안 죽고 돌아와주마 타입 그래서 안심하고 봅니당

    blu***
    2024.06.10
  • 너무 재밌네요 ㅎㅎㅎㅎㅎ

    ehe***
    2024.06.08
  • 일제강점기 시대 배경 작품이라 넘 좋네요 무엇보다 여주가 당차고 똑 부러져서 더 좋습니다 시대적 배경이 그래서인 것도 있겠지만 자연스레 캐릭터들을 응원하게 되네요 너무 재미있습니다!

    gho***
    2024.06.07
  • 와우 서사가 취향이에요ㅁ

    kin***
    2024.06.07
  • 남주가 멋져요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loo***
    2024.06.07
  • 시대물이라 특유의 분위기가 있어서 좋네요

    ano***
    2024.06.07
  • 좀 쉽지 않은 소재인데 잘 풀리면 좋겠습니다...

    xne***
    2024.06.07
  • 드라마 경성스캔들같은 설정이려나요? 연재완료가 아니라서 아직 모르니까 섣불리 판단은 못하겠어요 읽히기는 잘 읽히고 재미도 있어요 꼭 해피엔딩이길 바랍니다

    can***
    2024.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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