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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께서 말씀하셨다 상세페이지

신께서 말씀하셨다

  • 관심 100
소장
전자책 정가
3,400원
판매가
3,400원
출간 정보
  • 2024.06.25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0.1만 자
  • 6.5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8526266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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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물

*작품 키워드: #현대물 #오메가버스 #금단의관계 #재벌공 #미인공 #광공 #복흑/계략공 #연하공 #존댓말공 #재벌수 #미남수 #까칠수 #연상수 #중년수 #굴림수 #감금 #SM #하드코어

*공: 강연재(28) - 누가 봐도 수려한 생김새를 가진 우성 알파. 폭군 같은 아버지의 밑에서 일하고 있으나 한 번도 인상을 찌푸린 적이 없다. 왜냐하면 그건 강연재가 강서욱을 만난 후부터 시작된 일상이었으므로.

*수: 강서욱(45) - 강연재의 친아버지. 강연재의 친아버지인 만큼 외적으로는 더할 나위 없으나, 완벽해야 한다는 강박증 때문에 주변인들을 괴롭게 만들고 있다. 유산을 상속받기 위해 독신으로 강연재를 키웠다. 하지만 양육이라기보다는 학대의 연속이었다.

*이럴 때 보세요: 사랑하는 아버지를 위해 식생활, 수면 생활, 성생활까지 도와주는 효심 지극한 아들이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그만 좀 꿈틀거리세요. 못할 이유가 뭐 있어요? 어머니랑은 잘만 하셨을 거고, 저도 절반은 어머니잖아요.”
신께서 말씀하셨다

작품 정보

*본 작품은 부자간의 근친상간, 피스트퍽, 장내배뇨, 윤간, 가스라이팅 등의 소재와 강압적인 행위와 폭력적인 묘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강서욱은 부족한 남성성을 폭력과 억압, 혹은 자신이 가진 권력으로 푸는 방법밖에 모르는 알파 남성이었다.
그럼에도 열등감에서 비롯된 노력과 냉정함은 그에게 막대한 권력을 가져다주었다.
다만 인생이라는 것은 한순간에 망가질 수 있는 것이었고, 그건 강서욱이라 한들 다르지 않았다.
그가 가장 빛나던 날. 10월 3일. 강서욱은 납치당했다.

말 잘 듣는 애완동물처럼 길러온 친아들 강연재에게.

.
.
.

“자, 이쪽으로 오세요. 앞으로는 여기에서 볼일 보시는 거예요.”
“…허.”
“잘 싸고, 모래로 깨끗하게 묻어 놓으세요.”

강서욱은 화장실 한구석 30cm 정도의 칸막이 안에서야 깨달았다.
지하실 바깥벽에 기대어 있던 고양이 화장실용 모래가 제가 사용할 포대였음을.

“아버지.”
“…….”
“또 화장실에 가고 싶으실 땐 말씀하세요.”

작가 프로필

서글픈빻빻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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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께서 말씀하셨다 (서글픈빻빻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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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나치게 강압적인 (서글픈빻빻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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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5

구매자 별점
65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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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흔치않은 찐근에 감정선을 챙기면서 씬도 지루하게 원툴로 반복하지 않아서 좋았어요. 이런 작품... 귀하다...

    mjy***
    2025.05.16
  • 아니 이런 대작이 있다고 왜 아무도 말 안해줘서 내가 직접 찾게 만드냐. 작가님 만수무강 만만세

    noo***
    2025.05.02
  • 와우~~~ 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

    oos***
    2025.02.27
  • 이거 미쳤어요. 진짜 몰입도 최강

    jel***
    2025.02.02
  • 보통 별점 잘 안 남기는데 다 읽고 기립박수 침……

    log***
    2024.12.13
  • 쓰레기맛이 좋아요 입에 잘 맞아요 외전도 보고싶다 서욱이 화이팅!^^

    ksb***
    2024.11.09
  • 루즈하고 뭔가 감정선도 잘 안 보이고 구매한 거 후회함.. 다들 좋다고 평 남겨서 구매했는데 내 취향은 아니였는듯. 특히 수가 계속 화내고 반항하다가 점점 공한테 말려들면서 변화하는게 잘 보이지도 않고 좀 공의 감정선도 안 느껴지고 너무 짧았던 것 같음.

    min***
    2024.10.24
  • 극한의 마이너 취향을 충족해주는 불타는 효자… 서욱의 업보빔 최고에요

    noc***
    2024.10.22
  • 서욱아 자살해 연재가 사랑하는거 잊지 말구 알겠지? 잘 지내야 한다~

    dkg***
    2024.10.02
  • 제 취향을 때려박은….오늘도 전 쓰레기통으로…

    qpa***
    2024.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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