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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02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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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PUB
- 평균 5.6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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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앱
- 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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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PER
ISBN
9791168529625
E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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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가상시대물, 판타지물, 서양풍
* 작품 키워드: 초월적존재, 왕족/귀족, 인외존재, 신화물, 갑을관계, 몸정>맘정, 소유욕/독점욕/질투, 조교, 세뇌, NTR, 계략남, 능글남, 유혹남, 절륜남, 나쁜남자, 오만남, 상처녀, 동정녀, 순진녀, 냉정녀, 더티토크, 고수위, 하드코어, 씬중심.
* 남자주인공: 자카리(불명) – 도망치던 아가타가 발견한 정체 모를 저택의 주인이자 우아한 작태를 고수하는 흑발 금안의 사내. 곤란한 처지의 아가타를 말없이 친절하게 맞아들여 제 집에 머무르게 해 주었으나, 얼마 가지 않아 본색을 드러내고 그녀를 제게 굴종시키려 갖은 세뇌와 쾌락으로 일그러뜨리는 장본인.
* 여자주인공: 아가타 페이루즈(25) – 광신으로 가득찬 폐쇄적인 왕도에서 제겐 기억조차 없는 어머니의 혈통만으로 줄곧 유폐되어 자라며 온 나라의 조롱과 멸시를 받았다. 갑작스런 멸문을 피해 도망치다 자카리를 만났고, 자신의 무력함을 처절하게 괴로워하며 죽음과의 양자택일에서 그의 상스러운 제안을 받아들이는데….
* 이럴 때 보세요:
여자주인공이 도망칠 여지도 주지 않고 철저히 쾌락과 더티토크로 조교하는 남자주인공을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흣, 이렇게… 만든, 게, 당신이니까….”
“그렇지, 내가 너를 이리 만들었다.”
그는 희열 어린 목소리로 대꾸하고는 그녀의 젖에 입질을 해댔다.
* 작품 키워드: 초월적존재, 왕족/귀족, 인외존재, 신화물, 갑을관계, 몸정>맘정, 소유욕/독점욕/질투, 조교, 세뇌, NTR, 계략남, 능글남, 유혹남, 절륜남, 나쁜남자, 오만남, 상처녀, 동정녀, 순진녀, 냉정녀, 더티토크, 고수위, 하드코어, 씬중심.
* 남자주인공: 자카리(불명) – 도망치던 아가타가 발견한 정체 모를 저택의 주인이자 우아한 작태를 고수하는 흑발 금안의 사내. 곤란한 처지의 아가타를 말없이 친절하게 맞아들여 제 집에 머무르게 해 주었으나, 얼마 가지 않아 본색을 드러내고 그녀를 제게 굴종시키려 갖은 세뇌와 쾌락으로 일그러뜨리는 장본인.
* 여자주인공: 아가타 페이루즈(25) – 광신으로 가득찬 폐쇄적인 왕도에서 제겐 기억조차 없는 어머니의 혈통만으로 줄곧 유폐되어 자라며 온 나라의 조롱과 멸시를 받았다. 갑작스런 멸문을 피해 도망치다 자카리를 만났고, 자신의 무력함을 처절하게 괴로워하며 죽음과의 양자택일에서 그의 상스러운 제안을 받아들이는데….
* 이럴 때 보세요:
여자주인공이 도망칠 여지도 주지 않고 철저히 쾌락과 더티토크로 조교하는 남자주인공을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흣, 이렇게… 만든, 게, 당신이니까….”
“그렇지, 내가 너를 이리 만들었다.”
그는 희열 어린 목소리로 대꾸하고는 그녀의 젖에 입질을 해댔다.
신의 모반 (개정증보판)
작품 정보
※본 도서는 이전 출간된 <신의 모반>의 개정판으로 일부 내용 추가 및 수정되어 재출간되었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아가타 페이루즈는 숄뢰―낭트의 가장 이질적인 존재였다. 왕도에서도 명문으로 손꼽히는 유라이어 백작가의 딸이자, 백작이 이교도와 간음하였다는 부정의 증거, 그리하여 유폐되었으나 줄곧 오르내리는 이름의 주인.
그리고 교단이 갑작스레 가문을 이단이라 낙인찍어 멸문시키고 마녀로 지목한 그녀를 화형코자 했을 때, 비로소 자신을 위해 안배된 구렁텅이에 처넣어졌다.
주어진 것은 우아한 약탈자의 다정하고 야만적인 손뿐.
“제가 치러야 할 대가는 무엇이죠?”
사내의 입꼬리가 히죽 올라갔다.
“내 아이를 낳는 것.”
마녀로 낙인찍힌 여자를 유린하는 것으로도 모자라 그 태에서 난 후사를 원한다는 사내의 희롱은 끝간데 없이 집요하다.
제안을 받아들이기 전부터 잠든 사이, 침실과 층계참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을 잊고 제게 굴종하라 세뇌하며 열렬한 쾌락과 함께 천박한 군림으로 끝없이 그녀를 몰아넣는다.
“교배해야 해요.”
모함당할지언정 꼿꼿하기 짝이 없던 여자의 입에서 믿기지 않는 소리가 흘러나올 때까지.
아가타 페이루즈는 숄뢰―낭트의 가장 이질적인 존재였다. 왕도에서도 명문으로 손꼽히는 유라이어 백작가의 딸이자, 백작이 이교도와 간음하였다는 부정의 증거, 그리하여 유폐되었으나 줄곧 오르내리는 이름의 주인.
그리고 교단이 갑작스레 가문을 이단이라 낙인찍어 멸문시키고 마녀로 지목한 그녀를 화형코자 했을 때, 비로소 자신을 위해 안배된 구렁텅이에 처넣어졌다.
주어진 것은 우아한 약탈자의 다정하고 야만적인 손뿐.
“제가 치러야 할 대가는 무엇이죠?”
사내의 입꼬리가 히죽 올라갔다.
“내 아이를 낳는 것.”
마녀로 낙인찍힌 여자를 유린하는 것으로도 모자라 그 태에서 난 후사를 원한다는 사내의 희롱은 끝간데 없이 집요하다.
제안을 받아들이기 전부터 잠든 사이, 침실과 층계참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을 잊고 제게 굴종하라 세뇌하며 열렬한 쾌락과 함께 천박한 군림으로 끝없이 그녀를 몰아넣는다.
“교배해야 해요.”
모함당할지언정 꼿꼿하기 짝이 없던 여자의 입에서 믿기지 않는 소리가 흘러나올 때까지.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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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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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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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2025.06.02흡입력 쩌는 군더더기 없는 글. 외전이 고프다
khn***2025.06.01외전은 없는건가요?
dud***2025.05.10개정하신다는 이야기 듣고 기다렸습니다 넘 행복해요!!!!
psy***2025.05.03개정전 사놨지만 후도 궁금해서 구매ㅎ
rla***2025.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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