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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생 챔프 아서왕 상세페이지

여고생 챔프 아서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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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정가
15,000원
전자책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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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00원
판매가
10,500원
출간 정보
  • 2024.02.22 전자책 출간
  • 2023.12.18 종이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0.2만 자
  • 13.1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93001417
ECN
-
여고생 챔프 아서왕

작품 정보

제5회 황산벌청년문학상 수상 작가 염기원의 장편소설. 소설의 주인공은 왕서아는 학창 시절부터 ‘아서왕’이라는 별명으로 불리며 살아왔다. 초등학교 시절, 영어로 자기소개를 하면서 “마이 네임 이즈 아서왕”이라고 말하고 나서부터였다.

복싱을 시작한 것은 중학교 2학년 때, 아이돌 연습생이었던 친구 애슬이의 권유 때문이었다. 장명팔 관장의 고된 훈련을 받고 왕서아는 아마추어 복싱 플라이급의 한국 챔피언으로 거듭났다. 그리고 세계 챔피언을 꿈꾸며 훈련에 매진했다. 이를 위해 새벽 5시에 일어나 로드워크와 체력 훈련을 하고, 학교 수업을 마친 후에는 체육관에서 샌드백을 치고 스파링을 했다.

서아와 그녀의 어머니는 비닐하우스에 지어진 샌드위치 패널에서 살고 있었다. 어릴 때부터 건강이 좋지 않았던 서아는 복싱을 통해 건강을 되찾았지만, 그녀의 어머니는 점점 더 아픈 곳이 많아져 결국 병원에 입원하게 됐다.

어느 주말, 친구 애슬이를 만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서, 양복을 입은 낯선 남자가 서아를 찾아왔다. 그는 서아에게 오천만 원을 주며 비밀 거래를 하자고 한다. 오천만 원은 어머니의 항암 치료비를 위한 것이었다. 그 제안은 서아와 체형과 얼굴까지 비슷한 소미라는 소녀가 저지른 폭력 사건에 대해 서아가 대신 자수하는 것이었다.

작가 소개

고려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대학 입학 후 벤처기업 세 개를 연달아 창업하고 공중파에도 출연하며 주목을 받다가 글을 쓰겠다며 돌연 전국 일주를 떠났다. 대학 졸업 후 장교로 군 복무를 마친 뒤에는 포털회사와 미디어랩사를 거치며 IT 노동자로 살다가 소설을 쓰기 위해 스타트업을 정리했다. 그해 제1회 융합스토리 단편소설 공모전에서 <15 minutes>로 최우수상을, 이듬해에는 계간 [문학의봄] 신인상 공모에 단편소설 <지옥에 사는 남자>로 당선되며 등단했다. 2019년 제5회 황산벌청년문학상을 수상했다. 장편소설 『여고생 챔프 아서왕』, 『오빠 새끼 잡으러 간다』, 『구디 얀다르크』, 『인생 마치 비트코인』을 썼으며 <월급사실주의> 동인이다.
수상 : 2019년 황산벌청년문학상
최근작 : <블루아이>,<여고생 챔프 아서왕>,<귀하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 총 11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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