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재총화

서설

권1
1-1 경술과 문장
1-2 우리나라의 문장가
1-3 우리나라의 서예가
1-4 우리나라의 화가
1-5 우리나라의 음악가
1-6 우리나라의 역대 도읍지
1-7 한양의 명승지
1-8 한양의 풍속과 세태
1-9 처용놀이의 유래와 방법
1-10 화려하고 신기한 불꽃놀이
1-11 악귀 쫓는 의식, 구나희
1-12 불교의 흥성과 쇠락
1-13 사헌부와 사간원의 위계
1-14 사헌부의 혹독한 신참례
1-15 신선이라 불린 승정원 승지들
1-16 역대 중국 사신의 인품과 학식
권 1 주

권 2
2-1 문사의 전성시대, 집현전과 홍문관
2-2 국가의 공도, 과거제도
2-3 문종의 성품과 학문
2-4 인재가 모인 삼관의 독특한 문화
2-5 성균관의 역할과 규모
2-6 성균관의 고집불통 선생들
2-7 문벌가, 광주 이씨와 창녕 성씨
2-8 승지를 배출한 명당, 남대문 밖
2-9 신라 천천정의 고사와 약밥의 유래
2-10 일 년의 명절
2-11 사신을 전송하는 풍습과 익성군 홍응의 풍모
2-12 부귀영화를 실컷 누린 홍윤성
2-13 성간의 성품과 예지력
2-14 입담 좋은 선비 최호
2-15 백중날의 버섯 중독사건
2-16 안평대군의 재예와 교유
2-17 불행 속에서도 주색으로 삶을 즐긴 삼로
2-18 김뉴의 풍정과 질병
2-19 음식남녀, 욕망을 부정한 사람들
2-20 성종 대의 서책 간행
2-21 능실과 재사
2-22 음률에 밝아야 하는 장악원 관리
2-23 도성 거리에서 불경을 외우도록 허가한 세조
2-24 호문군주 성종의 돈독한 뜻과 행실
2-25 궁중의 권초례
2-26 소격서의 의례
2-27 장수를 기원하는 요령
2-28 예조의 업무와 위용
2-29 예판 신상과 이판 허조의 서로 다른 업무방식
2-30 진짜 점잖은 사람은 없는 것
2-31 진일 선생의 기이한 꿈과 시
2-32 예조판서의 즐거움과 슬픔
2-33 성현과 이륙의 장난
권 2 주

권 3
3-1 호환을 물리친 강감찬의 위엄
3-2 배우희를 잘한 고려 장사랑 영태
3-3 용감무쌍했던 고려의 장수 이방실과 그 누이동생
3-4 고려 우왕의 광폭함과 어리석음
3-5 신돈의 음란한 행실
3-6 미치광이 행세로 난세를 피한 재상 조운흘
3-7 정승 한종유의 호탕한 생애
3-8 청렴하고 정직하게 살았던 최영 장군
3-9 고려에 대한 지조를 지킨 정몽주의 최후
3-10 고려가 망한 뒤 길재의 퇴거생활
3-11 고려를 잊지 못한 선비 서견
3-12 조반과 원나라 여인의 사랑
3-13 충선왕의 연정과 이제현의 충정
3-14 명나라에 개국 주문사로 간 조반의 활약
3-15 표전문 시비로 중국에서 귀양 간 김약항과 정총
3-16 태종의 공신, 이숙번의 오만한 기개
3-17 변계량의 편협한 성품과 재주
3-18 황희의 넓은 도량과 인품
3-19 이색의 장손 이맹균의 불행한 생애
3-20 대제학 정초의 뛰어난 암기력
3-21 이종학의 무고한 죽음과 유언
3-22 박석명의 감식안
3-23 죽음을 모면한 박안신의 기지
3-24 맹사성과 성석린의 특별한 인연
3-25 순흥 안씨 집안의 번성한 가계
3-26 순흥 안씨의 터전, 경기도 파주
3-27 독서와 사냥을 즐긴 안원
3-28 음악을 즐긴 선비 정구와 정부
3-29 혼자 왜구와 싸운 이옥
3-30 재상 하경복의 담력
3-31 창녕 성씨의 한양 집
3-32 물맛을 감별한 선비 이행
3-33 귀신을 본 안씨 가문 사람들
3-34 성현의 외가 정씨 가문에 살던 귀신
3-35 서로를 속인 풍수가와 무당
3-36 예조판서가 종 두 명을 거느리게 한 성석인
3-37 안숭선과 김종서의 인연
3-38 표전문 시비로 중국에서 죽은 광산군 김약항의 두 아들
3-39 의원 노중례의 뛰어난 의술
3-40 성석린과 필체가 흡사했던 승려 축구
3-41 어느 선비의 지나친 결벽증
3-42 쇠고기도 마다한 남간의 청렴함
권 3 주

권 4
4-1 류관의 진솔하고 소박한 성품
4-2 주인을 살리고 죽은 고득종의 종
4-3 청빈하고 강직한 재상 정갑손
4-4 사냥과 활쏘기를 좋아한 양녕대군
4-5 붓을 만들며 ‘호은’이라 불린 김호생
4-6 박이창의 배포와 지조
4-7 뱀이 되어 복수한 여승
4-8 성이 다른 형제, 윤자당과 이숙번
4-9 활쏘기 명수 배후문과 이석정
4-10 1466년 발영시의 한 장면
4-11 홍일동의 독특한 풍모와 죽음
4-12 치료비를 받지 않은 의원, 백귀린
4-13 매에게 사슴고기를 먹이려고 한 정자영
4-14 집현전 학사들의 사가독서
4-15 집현전 학사들의 야유회
4-16 시를 잘 지은 성균관사성 최수
4-17 15세에 요절한 성세순의 시재
4-18 광증에 걸린 성간의 세 아들
4-19 김수온의 꼼꼼한 공부와 뛰어난 시재
4-20 영천군 이정의 독특한 교유방식
4-21 비석에 새겨진 역대의 글과 글씨들
4-22 고려 때 문신들이 화를 당했던 보현원
4-23 삼관의 신참례
4-24 꿈속의 장면을 현실에서 그대로 본 성현
4-25 사물이 진화하는 이치
4-26 무례함으로 세조에게 발탁된 선비 최지
4-27 서얼로서 공신이 된 이양생의 기개와 재주
4-28 기건과 이두의 집에 붙은 귀신들
권 4 주

권 5
5-1 말을 차지하기 위한 세 사람의 지혜 겨루기
5-2 맹인이 맹인을 인도한 격
5-3 참으로 어리석은 형님
5-4 사승을 속이고 괴롭힌 상좌승들
5-5 일관성 있는 바보 사위
5-6 중을 제압하고 여인을 얻은 이 장군
5-7 여흥부원군 민제의 호탕한 성품
5-8 뱀이 된 승려를 쫓아보낸 안종약
5-9 욕망이 없기란 참으로 어려운 것
5-10 안생과 노비 출신 아내의 비극적 사랑
5-11 명통사의 맹인회에서 한 서생이 일으킨 소동
5-12 신기한 일을 너무 좋아한 맹인
5-13 자기 아내와 간통한 맹인
5-14 아내의 간통을 도운 맹인
5-15 살아서는 왕의 형, 죽어서는 보살의 형
5-16 어리석은 풍산수의 셈법
5-17 맹인 김복산이 터뜨린 비밀
5-18 말 잘하기로 유명했던 최호원과 안효례
5-19 흉내내기의 달인들
5-20 귀화 여진인 김속시의 사냥법
5-21 봉석주의 탐욕과 불행한 종말
5-22 어우동
5-23 김 사문과 기생 대중래의 사랑
5-24 집을 공짜로 얻은 사문 윤통의 수완
5-25 실속 없는 목 서방의 차림새
권 5 주

권 6
6-1 고려 재상 지불배의 재산 불리기
6-2 호랑이 잡는 한봉련이 무서워한 것
6-3 스승을 비난한 성균관 유생들
6-4 두 선비의 애절한 기녀 사랑
6-5 강희안을 놀린 성삼문
6-6 홍경손의 소원
6-7 선비를 놀린 김수녕
6-8 좋은 신랑감의 자격
6-9 충주 기생 금란의 지조
6-10 남편을 속인 호색 아내
6-11 승려와 선비의 논쟁
6-12 청귤을 처음 먹어본 참판 안초
6-13 어우동과 자신의 차이를 물은 기생
6-14 승자 없는 토론
6-15 성임의 애정사
6-16 꿈은 해몽하기 나름
6-17 고려 승려 나옹화상의 위엄
6-18 고려 승려 혼수의 생애
6-19 유자와 승려에게 모두 존경받은 승려, 둔우
6-20 승려 장원심의 독특한 생애와 골계
6-21 ‘닭승’이라 불린 어떤 승려
6-22 승려 신수의 특별한 가치관과 행실
6-23 자기의 벼슬을 예언한 박처륜
6-24 글 배우기를 싫어한 순평군
6-25 큰 도둑이 아니구나
6-26 차라리 홀아비가 낫지
6-27 말 잘했던 최호·최윤 형제
6-28 궁궐에 갇혀 불경을 베낀 선비들
6-29 서거정의 속내
6-30 감옥은 좋은 곳이라고 말한 손비장
6-31 이숙감의 교묘한 말솜씨
6-32 공평한 흥망성쇠의 이치
6-33 물정 모르는 선비 손비장
6-34 유생 시절 어세겸의 행실과 공부
6-35 시비를 분간하지 못한 두 선비
6-36 허세 가득한 선비
6-37 파리가 당신 남편이오
6-38 성간의 선견지명
권 6 주

권 7
7-1 고려와 조선의 과거제도
7-2 태종의 동년 급제자
7-3 태종의 시재
7-4 어느 안렴사의 이별시
7-5 양녕대군의 현명한 처신과 해학
7-6 사간 현맹인의 무지함
7-7 향사를 맡은 관원들의 실수
7-8 손순효의 인간됨과 행실
7-9 사리를 아는 무사, 이순몽과 민발
7-10 참판 이자야의 시와 갑작스러운 죽음
7-11 두 현감의 야박한 손님 대접
7-12 불교의 허망함을 깨달은 승려 자비
7-13 아는 척도 사리에 맞게 해야 하는 것
7-14 미인을 보고 동하기는 선비나 승려나 마찬가지라
7-15 딸기코 동년을 놀린 성현의 시
7-16 성현의 파주 별장에서 있었던 일
7-17 동해에 조수가 없는 이유
7-18 꿩고기는 북방의 것이 최고
7-19 서로 비슷한 사물들
7-20 기우제를 지내는 법
7-21 세조 대 원각사 중창과 관청의 변천
7-22 한글의 원리와 장점
7-23 유구국 사신이 본 조선의 장관 세 가지
7-24 주자소의 설치와 역대의 활자
7-25 두보의 시에 정통한 문인들
7-26 윤자영의 고지식한 성품
7-27 어수룩한 선비 김종련
7-28 신하의 도리를 안 무관
7-29 방언에서 음이 비슷해 혼동된 한자들
7-30 절묘한 풍자시들
7-31 지역의 토산물
7-32 승려 일암과 문사의 교유
7-33 사람의 기호는 저마다 다르다
7-34 기찬과 정수곤의 이름자 해학
7-35 파리목사 양모
7-36 가는 곳마다 호색 행각을 한 박생
권 7 주

권 8
8-1 군주의 호불과 불교의 성쇠
8-2 도성 안 비구니 절의 폐단
8-3 승문원의 역사와 의례
8-4 오 형제가 모두 급제한 경우
8-5 재상이 된 사람들
8-6 장원급제를 연달아 한 사람들
8-7 역대 문장가와 그의 저술
8-8 담화랑이 된 성간의 절묘한 시구
8-9 성격이 판이했던 형제 정갑손과 정창손
8-10 동원군 함부림의 영광과 쇠락
8-11 성임이 수석을 차지한 세조 때의 중시
8-12 윤자운과 신숙주의 시문 수창
8-13 향도의 미풍양속
8-14 성현이 본 귀신
8-15 이웃해 살면서 같은 때 죽은 김성동과 이수언
8-16 빙고에 얼음을 저장하는 법
8-17 조선의 유명한 점술가들
8-18 관아의 허술한 물건 관리
8-19 철원과 평강의 진상품
8-20 판서 아버지와 대사헌 아들의 풍채
8-21 포은 정몽주의 공로
8-22 친구에게 이끼를 먹이고 벌레를 선물한 성현
8-23 선을 쌓아도 경사가 뒤따르지 않더라
8-24 참으로 맞는 말
8-25 엉터리 점쟁이들
8-26 사람들의 선입견
8-27 융통성 없는 선비 신생
8-28 음악에 재능과 끈기를 가졌던 박연
8-29 5대조 할머니의 묘소를 찾아낸 성현 형제
8-30 개구리가 우는 까닭
8-31 남의 무덤을 빼앗으려다가 화를 당한 권 재추
8-32 성현과 채수의 관동 여행
권 8 주

권
9-1 우리나라와 중국의 다른 점
9-2 우리나라의 온천들
9-3 방탕불기 사이
9-4 김구지와 최호의 재능과 학문
9-5 성균관 유생들의 궐희와 천도희
9-6 선과의 격례
9-7 독서당의 유래
9-8 한양 도성의 원과 정자
9-9 예조의 어려움 세 가지
9-10 공민왕 대 일곱 명의 원로
9-11 성석린의 뛰어난 시재
9-12 김수온의 뛰어난 시재
9-13 ‘꽃밭의 곰’이라 불린 송 사문
9-14 기로연과 기영회의 풍경
9-15 문관과 무관에 대한 대우
9-16 꼴찌로 급제해도 좋다
9-17 성균관 사비 학생으로서 과거에 급제한 최항
9-18 남의 답안지를 빼앗아 장원한 김자
9-19 남의 답안지를 주워 급제한 윤사균
9-20 대사헌에서 대사성이 된 이칙의 우스개
9-21 아내가 잠에서 깰까 봐 도둑을 그냥 보낸 성세균
9-22 편액으로 남은 뛰어난 글씨들
9-23 음양의 이치를 누가 모르랴
9-24 둔촌 이집과 최원도의 우정
9-25 조선의 이름난 장인들
9-26 이숙감의 골계
9-27 누구도 못말린 안관후의 풍정
9-28 성임과 이극감의 우정
9-29 강자평과 노사신의 우정
9-30 매사 엄격했던 어효첨의 일처리
9-31 못생긴 친구 김승경을 놀린 어세공
9-32 술 때문에 죽은 두 사람
권 9 주

권 10
10-1 하륜의 앞날을 알아본 감사 김주
10-2 하륜과 이숙번이 세운 공
10-3 단체로 지각한 임오년 급제자들
10-4 항우를 자기 조상이라 한 홍문관서리 김순강
10-5 활을 잘 쏘는 승지 김세적
10-6 신하들을 자주 불러모은 세조
10-7 생활에 긴요한 도자기
10-8 예조의 관사와 그 유래
10-9 궁궐의 연못들
10-10 조지서와 우리나라의 종이
10-11 장악원 관리 임흥의 호방한 기질
10-12 잠실과 뽕나무
10-13 도성의 제단들
10-14 선비들의 한담, 인생의 즐거움이란
10-15 재실의 이름을 얻으려다 무안당한 조득림
10-16 전복과 쇠고기를 먹지 않는 이유
10-17 성삼문과 김종직의 동국 문장 선집
10-18 남 놀려먹기 좋아한 선비 최호
10-19 원나라 장원이 이색에게 준 시
10-20 왜구의 폐해
10-21 애꾸눈 선비를 놀린 채수
10-22 충치를 치료하는 비법
10-23 선비가 음악을 배우게 된 이유
10-24 학문을 좋아한 성임의 저작들
10-25 공신이 되지 못한 것은 운명
10-26 겁 많은 유생 박처륜과 신린
10-27 일본은 어떤 나라인가
10-28 국경 야인의 풍속
10-29 불가와 유가의 놀이들
10-30 두보의 시를 싫어한 남계영
10-31 꺾인 어사화의 불길한 징조
10-32 졸필 승지 이정보
10-33 표문을 잘못 써 벼슬길이 막힌 최흥효
10-34 안지의 훌륭한 행실
10-35 원나라에서 귀화한 설장수의 명망
10-36 명나라에서 귀화한 명씨 가문의 운명
10-37 향시의 허술한 관리
10-38 명사가 모두 뽑힌 정묘년 중시
10-39 우리나라의 명문 거족
권 10 주

발문
원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