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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사람만 끼리끼리 먹는 상세페이지

아는 사람만 끼리끼리 먹는

이현수 음식산문

  • 관심 0
난다 출판
소장
종이책 정가
14,500원
전자책 정가
29%↓
10,200원
판매가
10,200원
출간 정보
  • 2019.03.04 전자책 출간
  • 2018.11.30 종이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7만 자
  • 36.9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88862337
ECN
-
아는 사람만 끼리끼리 먹는

작품 정보

타고난 안목과 유연한 사유, 단단하고 웅숭깊은 문장과 쓰고 매만진 가운데 유려해진 문체, 이를 바탕으로 포착한 삶의 편린들을 빛나는 이야기의 결정체로 빚어왔던 이가 있다. 소설가 이현수다. 그가 이번에 펴내는 책이 하나 있으니 바로 음식에 관한 산문이다. 그간 문단에서 요리 좀 하는 사람으로 알려져 그 글맛과 말맛과 음식 맛을 고루 버무려 종종 글을 써왔던 그가 조선일보에 2년간 작심하고 연재한 향토 요리 이야기를 모았으니 이 책 『아는 사람만 끼리끼리 먹는』을 말함이다. 거두절미하고 침이 고이게 하는 이야기들의 합집합이다. 빤한 이유이지 않을까. 진짜배기 우리 음식을 제대로 알고 쓰는 고유의 손맛을 지닌 친정엄마 같은 이가 소개하는 진국의 향토 요리 모음이니까.

작가 소개

글 이현수
라디오 구성작가로 일하다가 1997년 제1회 문학동네신인상을 받으며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송순문학상, 한무숙문학상, 무영문학상을 수상했다. 소설집 『토란』 『장미나무 식기장』과 장편소설 『사라진 요일』 『나흘』 『신 기생뎐』 『길갓집 여자』 등이 있다. SBS 드라마로도 제작된 『신 기생뎐』은 프랑스, 독일, 러시아 3개 국어로 번역 출간됐으며, 2015년 프랑스 르몽드에 리뷰가 실리기도 했다.
문단에 요리 좀 하는 사람으로 알려져 틈틈이 요리와 책, 삶에 관한 폭넓은 칼럼을 썼다. 이 책은 조선일보에 2년간 연재한 요리 칼럼을 모은 글이다. 그동안 눈앞의 산해진미에 홀려 전통 음식을 홀대하진 않았는지, 이대로 가다간 그 맥이 끊길지도 모른다는 위기감에 향토 음식 조리에 관한 기록을 작정하고 남겼던 참이었다. 최근 음식의 간이 점점 짜진다는 아들의 평가에 우울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올해로 꼭 예순 해를 살았다.

그림 이정웅
성균관대 미술학과를 졸업했다. 다수의 개인전과 단체전에 참여했다. 책 읽기를 좋아하나 책 표지에 그림 그리는 걸 더 즐기는 편이다. 국내 많은 작가들의 소설 표지 작업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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