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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 동양풍
*작품 키워드: 동양풍, 신데렐라, 오래된 연인, 첫사랑, 신분차이, 다정남, 절륜남, 순정남, 순정녀, 상처녀, 애잔물, 고수위, 단행본, 3000원 이하
*남자주인공
: 이효-대제학까지 지낸 집안의 자손이지만 역모로 인해 가세가 기울었다. 다정하고 순한 성격이지만 여희에 대한 애정에 대해서는 물러남이 없다.
*여자주인공
: 여희-유모의 딸, 효와는 젖동무로 자랐으나 신분 차이로 인해 효에 대한 애정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하고 살아왔다. 그러나 효에 대한 애정을 포기하지 못한다.
*이럴 때 보세요 : 슬픔과 아픔 속에서도 서로에게 단 하나뿐인 사랑 이야기를 보고 싶을 때.
*공감글귀 :
빌고 빌었어요. 나는 도련님이 아니면 안 되는 사람이니까. 다른 사람이 만지는 거 너무 싫었으니까. 도련님이 오실지도 모르니까, 그래서 그래서….


찰(擦)작품 소개

<찰(擦)> 젖동무로 만난 도련님 효와 유모의 자식인 여희.

서로를 사모하고 있으나 반상의 법도가 달라 창고 깊숙한 곳에서 서로의 몸만 탐하던 그들.

그러던 어느 날밤 여희가 효의 방, 문턱을 넘는다.

욕정을 따라 여희는 천천히 발을 들었다. 가랑이 사이가 벌어지고 아무것도 입지 않은 허전한 음부 아래로 젖은 물이 흘러내렸다.
효의 짧은 신음과 함께 물컹하고 부드러운 살덩이가 그녀의 음부 아래에 온전하게 느껴졌다. 여희가 허리를 흔들며 그것을 제 음부에 끼워 맞추려 들자, 젖은 살점이 벌어지며 그것을 깊게 삼키기 시작했다.

“저를, 취해 주세요.”
“씨물은 내리지 않을 것이다. 그것은 가시버시 맺은 날에 내어 주마.”

효는 부풀어 오른 제 양물을 향해 이를 까득 깨물며, 씨물은 내리지 않겠다 여희에게 선언했다.


저자 프로필

가화연

2019.02.15.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재미있고 좋은 글을 잘 쓸 수 있는 작가가 되었으면 합니다.

[출간작]
장마에 씻긴 여름, 무릎을 꿇고 뺨을 만지고, 다 큰 놈, 내 너를 만질 터이니 너는 흐느끼도록 하여라.

목차

1. 찰(擦) 1 - 문지르고, 비비고
2. 회(回) 1 - 돌이키다
3. 회(回) 2 – 돌이키다
4. 찰(擦) 2 - 문지르고, 비비고
5. 별(別) - 헤어지다
6. 방(訪) - 찾다
7. 해(邂) - 만나다
8. 복(復) - 회복하다
9. 접(接) 1 - 접붙이다
10. 접(接) 2 - 접붙이다
11. 안(安) - 편안하다
12. 접(接) 3 - 접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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