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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밑에서 주워 온 사또 상세페이지

다리 밑에서 주워 온 사또

  • 관심 3
총 2권
소장
단권
판매가
700 ~ 3,000원
전권
정가
3,700원
판매가
3,7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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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정보
  • 2023.02.21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4.7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1249148
E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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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 0원

  • 다리 밑에서 주워 온 사또 (외전)
    다리 밑에서 주워 온 사또 (외전)
    • 등록일 2023.04.21.
    • 글자수 약 1.7만 자
    • 700

  • 다리 밑에서 주워 온 사또
    다리 밑에서 주워 온 사또
    • 등록일 2023.02.21.
    • 글자수 약 8.4만 자
    • 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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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 가상의시대, 로맨스물.
*작품 키워드: 성인동화, 힐링물, 씬중심, 가상시대물, 능력남, 동양풍, 절륜남, 순정남, 직진남, 상처남, 당찬여주, 애교녀, 순진녀, 엉뚱녀

*남자주인공:
무연. 강직하고 사내다우나 오랜 마음의 상처로 고독함.
*여자주인공:
화연. 일찍 어머니를 여의고 힘든 삶에도 당차고 밝고 의연함.

*이럴 때 보세요 : 피곤한 일상에 작은 미소가 그리울 때. 갈등 없는 편안한 글을 읽고 싶을 때, 야하지만 피폐하지않은 글을 보고 싶을 때.

*공감글귀:
“그 작은 쪽이 아니라 크……큰 쪽이었는데……”
“너도 궁금해 미치겠지? 보고 싶은 게지?
다리 밑에서 주워 온 사또

작품 정보

웃음이 새 나온다.

순박해서 거짓말도 못 하는 처자가 양물을 말할 때 얼마나 얼굴이 빨개지던지.

목까지 벌게진 것이 꼭 탐스러운 사과 같았다.

한 입 베어 물고 싶은.

“큰 쪽이었다라…… 큰 쪽, 풋. 하하하.”

큰 방에 홀로 누워 밤새 웃는 사또 때문에 번을 서던 이들이 손가락을 머리 옆으로 빙빙 돌렸다.

불쌍한 우리 사또, 거기가 작아서 장가도 못 가더니 정신까지 놓아 버리려나…… 쯧쯧.

날이 점차 밝아 오고 있었다.

작가

채영란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내가 만든 소설 속 세상처럼 아름답고 행복하기를 바라는 몽상가.

싫어하는 것: 욕. 폭력, 무개념. 잔소리, 정치, 계단, 예쁜 단화, 잡티, 오래된 자동차, 정리정돈, 나보다 부자, 나보다 미인.

좋아하는 것: 로맨스 소설, 흐뭇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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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9

구매자 별점
26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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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는재미있게읽었어요^^ 가벼우면서도 그렇다고 아돈아깝네 이정도는아닙니다 생각보다 줄거리소재도 재미있고 작가님의 전작작품도그렇고 남여주인공에 티카티카가 재미있더라구요^^ 재미있게읽었습니다

    ros***
    2024.02.18
  • 조선시대 풍자극인가요. 토속적인 해학극인가요. 아무리 과년하여 시집 못 간 노처녀래도 너무 거리낌없이 입을 놀리네요. 사또도 마찬가지고요. 여주가 시대를 앞서가도 500년은 앞서간 듯요. 괴소문 잠재우자고 하룻밤 제시한 사또나, 여자로서의 인생은 종쳤다고 버젓하게 받아들이는 여주나 무슨 심리상탠지 어안이 벙벙하고요. 잠자리하는 것도 긴장감 전혀 없고요. 만졌다 아프다 들썩였다 끝 이게 19금 장면입니다..... 하룻밤 후 사또는 새 옷을 주는데 그걸 기생취급이라고 기분나빠하는 여주의 태도는 걍 현대를 사는 우리주변에 흔한 평범한 소시민같네요. 이게 무슨 조선시대냐고....... 이방이고 형방이고 사또고 양반집 처자고 간에 대화도 속내를 밀당없이 다 끄집어내서 입에 올리고하니 긴장감도 1도 없고요. 재미는 생각하지 말고 그저 펜이 흘러가는 대로 써봐라 하면 이런 글이 나오지 않을까 싶네. 계속 어처구니가 없어서 사선읽기하다가 새옷받고 기생코스프레하는 여주보고 현타와서 탈출합니다. 책 사서 탈출하기까지 5분도 안 걸린 듯.

    ven***
    2024.02.08
  • 선리뷰예요 다 보고 수정할께요.

    dus***
    2023.12.22
  • 외전 나와서 다시 보는데 역시 제 취향이네요~^^

    kys***
    2023.04.25
  • 뭔가 모자른듯하지만 그래도 전개가 빨라서 순식간에 읽었어요 외전 나온김에 다시 정주행합니다

    soy***
    2023.04.24
  • 재미있게 봤어요~~

    jan***
    2023.04.23
  • 쫌 이야기가 허술하네요 ㅎㅎ 그래도 아기자기한 맛은 있어요

    ana***
    2023.04.22
  • 짧고 간략하니 읽기 편해서 좋고 빠른전개도 좋고

    myb***
    2023.03.05
  • 떡 한쪽 맞추면 안 잡아먹지~~^^

    ina***
    2023.02.26
  • 신작 알림 해놓았던 작가님이라 바로 읽었어요.동로 로코 분위기 예상했는데... 처음시작과 소재는 그럴듯 했는데 남녀 주인공 감정선도 모르겠고 설정도 그렇고 후반부로 갈수록 내가 뭘 읽고있나 싶고... 진짜 너무 아쉬웠습니다.

    bea***
    2023.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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