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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먼저 먼 곳으로 갔다 상세페이지

몸이 먼저 먼 곳으로 갔다

  • 관심 0
소장
전자책 정가
8,400원
판매가
8,400원
출간 정보
  • 2018.12.17 전자책, 종이책 동시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8만 자
  • 10.2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88192526
ECN
-
몸이 먼저 먼 곳으로 갔다

작품 정보

마선숙의 첫 창작집에 실린 7편의 작품은 2천 년대 중장년층의 욕망과 위선을 날카롭게 파헤친 작품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 작품집의 표제작이기도 한 「몸이 먼저 먼 곳으로 갔다」에 등장하는 50대 초반의 부부에서부터 「저녁의 시」의 70대 부부, 그리고 「하얀 고무신」의 90대 부부는 남편의 물질적이고 이기적인 욕망 때문에 상처받은 아내의 이야기가 핵심서사를 이룬다. 뿐만 아니라 「저녁의 시」, 「즐거운 우리 집」, 「흑백사진의 집」에는 재산을 둘러싼 부모와 자식들의 갈등이 주요 사건을 이룸으로써 그의 작가적 관심이 현대사회의 가족문제로 집중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우리 소설사에서 가족의 갈등과 붕괴의 양상은 1970년대 본격적인 산업화시대 이후 지금까지 많은 작가들이 다양한 관점과 문제의식으로 다룬 주제이기도 하다. 하지만 한 권의 창작집에 실린 작품이 모두 가족간의 갈등이나 가정의 붕괴가 주제인 경우는 그리 흔하지 않다. 그런 점에서

작가 소개

마선숙 작가

서울 출신으로 숭의여자대학교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했다.
2013년 《시와문화》로 시부문, 2014년 《불교문예》로 소설부문 등단했다.
저서로는 시집 『저녁, 십 분 전 여덟 시』가 있다.
한국작가회의, 한국소설가협회, 한국여성문학인회, 도봉문협, 불교문예작가회, 우리시 회원. 시와문화 동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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