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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이 쏟아지다 상세페이지

달빛이 쏟아지다

  • 관심 0
총 2권
소장
단권
판매가
3,000원
전권
정가
6,000원
판매가
6,0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17.05.18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4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58327453
ECN
-
소장하기
  • 0 0원

  • 달빛이 쏟아지다 2권 (완결)
    달빛이 쏟아지다 2권 (완결)
    • 등록일 2017.05.18.
    • 글자수 약 9.5만 자
    • 3,000

  • 달빛이 쏟아지다 1권
    달빛이 쏟아지다 1권
    • 등록일 2017.05.18.
    • 글자수 약 11.9만 자
    • 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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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이 쏟아지다

작품 소개

“자신에게 맞는 악기를 찾는 것은 온 마음을 다해 사랑하고 싶은 사람을 찾는 것만큼 어려운 일이래요.”
-이효선(이선)

“난 그 상대가 유독 달빛이 잘 어울리는 여자였으면 좋겠어.”
-차강준

그녀가 달빛을 등진 채 몸을 돌려 사랑하는 이를 바라보았다. 그가 가까이 다가올수록 효선의 가슴은 점점 더 빠르게 뛰었다. 더 이상 빨라질 수 없을 프레스티시모(prestissimo)처럼.
강준의 입술이 효선의 귓불에 닿았다 떨어졌다. 왠지 피아노를 치고 싶은 밤이었다. 누가 시킨 것도 아닌데 그의 손가락이 피아노 건반 위를 걷기 시작했다.
드뷔시의 ‘베르가마스크 모음곡 중 3번 달빛’.
도입부의 피아니시모가 강준의 기다란 손가락으로 섬세하게 표현되었다. 때로는 세게를 표현하는 것보다 여림을 표현하는 것이 더욱 어렵다. 피아노 앞에서의 그는 침대 위에서 와는 달리 세련되게 강약을 조절해갔다.

작가 프로필

심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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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0

구매자 별점
41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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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미있게 잘 읽었어요

    ule***
    2021.02.11
  • 르브루에 비해 뭔가 글들이 딱딱 끊어지는 느낌이 들어 아쉬워요 재미가 없지는 않아요 클래식은 잘 모르는데 로맨스와 함께 있으니 쉽게 읽혀요 상식도 늘고 정성이 들어간 글인거 같아요 목차가 클래식 제목인 것도 그렇고 글속에더 그렇고. 덕분에 곡들도 많이 알았고 전부 다 찾을 수는 없었지만 음악도 차아서 들었는데 너무 좋았어요 글이 좀 더 정리되서 개정판 나왔으면 좋겠어요

    ******
    2017.09.25
  • 전작들에 비해 흥미와 재미가 떨어지는거 같아 아쉽네요 작위적인 멘트와 설정들도 보이구요 기본 필력은 있으신듯한데 다음 작품은 좀 더 분발해주시면 좋겠어요

    viv***
    2017.06.19
  • 리뷰가 왜 극과극인지 알겠네요 다른 작품의 잔상이 많고 사기죄에 무기징역에 빵 터지고 글이 다듬어지지않은 느낌이 들기도 하지만 어색한 설정이나 표현때문이 더 큰것같네요 결국 몰입도 떨어져 설렁설렁 읽게되네요

    jin***
    2017.06.06
  • 저는 재밌네요 뒷부분에서는 눈물까지 흘리며 봤어요

    pro***
    2017.05.26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
    2017.05.24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ssa***
    2017.05.22
  • 밑에 적으신 분들은 뭐죠? 리디 직원분들이신가요? 리뷰 읽고 정말 기대 많이 했는데 그냥 아마추어 작가가 쓰신 글이네요..

    tab***
    2017.05.19
  • 기다리던 작가님이에요.^^

    rus***
    2017.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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