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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히트 노런

  • 관심 0
총 2권
소장
단권
판매가
3,500원
전권
정가
7,000원
판매가
7,0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17.12.29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2.1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58321130
ECN
-
소장하기
  • 0 0원

  • 노히트 노런 2권 (완결)
    노히트 노런 2권 (완결)
    • 등록일 2017.12.18.
    • 글자수 약 16.7만 자
    • 3,500

  • 노히트 노런 1권
    노히트 노런 1권
    • 등록일 2017.12.18.
    • 글자수 약 17만 자
    • 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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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히트 노런

작품 소개

정 한 자락도 허용하지 않는 차갑고 무뚝뚝한 남편, 이흔에게 지쳐버린 태이는
결혼 생활 5년 만에 이별을 고한다.
오로지 일과 야구밖에 모르는 인조인간 같은 남자를 누르기 위해
그녀가 택한 방법은 야구.

한국 프로야구 최초의 여자 사장이 된 태이는
과연 만년 꼴찌 구단을 이끌어, 이흔의 코를 납작하게 해줄 수 있을까.

“야구단 맡는 거 그만둬.”
“싫어요. 다음 시즌의 내 목표가 우리 신원 나이츠를 최소한 플레이오프에 진출시키는 거예요.”

너무도 당찬 태이의 포부에 이흔은 가만히 입술을 비틀었다.

“아주 예전에 한국 프로야구가 6개 구단일 때, 역대 최악의 기록을 남긴 팀이 있었어. 시즌 15승 65패. 네가 이끄는 구단은 시즌 40승도 못할 거다. 내가 장담하지.”

단정적인 그의 말에 세모꼴이 되어 있던 태이의 눈매가 슬쩍 가늘어졌다.

“그러는 당신 구단은 앞으로 평생 우승 한 번 못하는 만년 2인자 구단이 될 거예요. 그래서 항상 꼬리표처럼 따라붙겠죠. 돈지랄만 할 줄 아는 용가리들이라고. 아, 돈이흔이라고 불릴 수도 있겠네요. 내가 장담하죠.”

작가 프로필

이경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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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룡의 서(曙) (이경미)
  • 청룡의 서(曙) (이경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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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1

구매자 별점
25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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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각보다 너무 남주를 쉽게 용서해준 느낌… 오만남주 좋아하는데도 좀 꼴불견이었음… 섭남이 정말 아까움. 그리고 시대상 감안하고 봐도 구시대적 마인드가 짙은 작품. 초반엔 재밌었는데 남주 감정선도 잘 모르겠고 후회물 특유 카타르시스보단 저새끼 왜저래ㅜ라는 생각만 듭니다.

    aad***
    2024.08.16
  • 다된 주인공이야기에 갑자기 막판 불륜커플로 코빠뜨리기 대체 왜 들어가야했나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이었네요 누가 궁금해한다고. 여주는 시원할지 모르지만 읽는 저는 찝찝하기가 아주 기분이 더러워서 별 2개나 마이너스입니다

    mer***
    2020.05.13
  • 재미는 있어요 그런데 남주가 아무 댓가없이 결혼한것도 아니고 자기도 야구단 가질수있게 되었는데 그럼 최소한의 아내 대접은 했어야 아내대접 못받고 이혼한 여주 결혼을 일방적으로 밀어붙혀 했지만 그런 대접받은걸 너무 쉽게 용서하네요

    hes***
    2019.01.18
  • 남주긴 아깝냐?있을때 잘하란말 명심하그라 넌 고생좀 해봐야해

    fka***
    2018.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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