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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로니카(외전증보판) 상세페이지

베로니카(외전증보판)

  • 관심 4
총 2권
소장
단권
판매가
4,000원
전권
정가
8,000원
판매가
10%↓
7,2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18.09.06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2.8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89398903
ECN
-
소장하기
  • 0 0원

  • 베로니카 (외전증보판) 2권 (완결)
    베로니카 (외전증보판) 2권 (완결)
    • 등록일 2018.09.21.
    • 글자수 약 17.2만 자
    • 4,000

  • 베로니카 (외전증보판) 1권
    베로니카 (외전증보판) 1권
    • 등록일 2018.09.21.
    • 글자수 약 17.3만 자
    • 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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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로니카(외전증보판)

작품 정보

“사랑은 꽃망울 같은 거다. 잠시 한눈을 팔다 보면 어느새 사랑에 빠진 걸 알게 되지. 하루아침에 꽃이 피어나는 것처럼 말이다.”

내 인생은 마치 황야에 핀 잡초 같았다. 아무도 돌보지 않아서 생명은 질겼지만, 독만 잔뜩 오른 독초였다.
한데 질기고 거친 잡초도 누구의 손에서는 꽃을 피우는 화초가 된다는 것을 깨달았다.
너는 틈 하나 없던 장벽을 무너뜨리고 차갑게 언 심장에 불을 붙였다.
베로니카, 너의 보석 같은 보랏빛 눈동자가 내 앞에 드러난 그 순간부터.
-랑비엘 파미아르



“점점 당신을 욕심내고 끝도 없이 빠져드는 것이 숨 가쁘지만, 절대 손을 놓을 수가 없어요. 나도 갖고 싶어요. 사랑이라는 거, 가족이라는 거.”

그는 늘 두렵고 어려운 존재라서 한 공간에서 숨 쉬는 것조차 버거웠었다.
하지만 어느새 그를 향한 두려움은 봄눈 녹듯 사라져 있었다.
존재 자체를 부정당하며 성장해 스스로도 사랑할 줄 모르던 내 안에 사랑이라는 꽃이 만개하기 시작했다.
랑비엘, 당신이 나의 모든 것이 되어주겠다고 했던 그 순간부터.
-베로니카(선유)

작가 프로필

강희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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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열락에 젖는 밤 (강희자매)
  • 꽃이 되어라 (강희자매)
  • 베로니카(외전증보판) (강희자매)

리뷰

3.7

구매자 별점
46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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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lil***
    2022.11.04
  • 준강간 감금남이 남주로 인정되는 로판 트렌드 좀 밀어버렸으면 좋겠어요

    poc***
    2020.08.29
  • 미리보기 보고 재밌을꺼 같아서 샀는데 기대보단 별로네요..

    lov***
    2019.09.15
  • 다른것 보다 여주는 왜 이렇게 자주 쓰러지고 잠드는 거죠?.. 갑자기 픽.. 픽 .. 조금만 긴장을 풀면 잠들고 또 잠들고 ... ㅎㅎㅎ 그리고 럽클은 머죠? 이름 정하시기가 귀찮으셨던듯

    the***
    2018.11.17
  • 참신해요. 이세계나 빙의, 혀귀 없이 같은 세계에서의 과거 시대물이어서 친근했네요. 건필하세요

    lap***
    2018.11.12
  • 잔잔해서 읽기 편하네요 ㅎ 여주 멍청하다고 하신분도 계시는데. 제가 보기에 과하지 않은 설정 같습니다 간만에 정말 편안하게 글을 읽었어요 작가님 좋은글 감사합니다^^

    afg***
    2018.11.08
  • 남주 여주 둘다 무매력에 이야기도 유치하네요

    viv***
    2018.09.26
  • 분명 소재는 참신한데 전개가 너무 막장

    pio***
    2018.09.23
  • 어우~여주 툭하면 쓰러지고 기절하고 울고 허제부리고 똑똑한 척은 다하고 아주 멍청해요 ㅡㅡ

    dus***
    2018.09.22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its***
    2018.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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