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찔레꽃머리 상세페이지

찔레꽃머리

  • 관심 0
총 2권
소장
단권
판매가
3,500원
전권
정가
7,000원
판매가
7,0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19.02.18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2.7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89672706
ECN
-
소장하기
  • 0 0원

  • 찔레꽃머리 2권 (완결)
    찔레꽃머리 2권 (완결)
    • 등록일 2019.02.18.
    • 글자수 약 14.5만 자
    • 3,500

  • 찔레꽃머리 1권
    찔레꽃머리 1권
    • 등록일 2019.02.18.
    • 글자수 약 14.1만 자
    • 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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찔레꽃머리

작품 소개

“난 너 하나만 지키면 돼.”

긴 겨울이 지나 여름이 오기 전 피어나는 꽃의 이름을 딴 그 계절, 찔레꽃머리.
그 짧지만 행복한 초여름의 햇살 아래 태어난 두 사람, 이겸과 서하.
각자의 검과 붓대에 계절의 이름을 새겨 한뉘를 함께하리라 생각했다. 이렇듯 서로의 곁에 가장 가까이서.

그러나 운명은 왜 그렇게 모질었을까. 계절의 끝자락에 맞이한 혹독한 이별은 찬바람보다 깊게 가슴을 에었다.

열일곱 겨울, 모종의 사고와 함께 미령산자락에서 어린 시절 헤어졌던 아비와 조우한 의겸.
천애고아인 줄 알았건만, 자신이 이 나라 최고 재상 집안에 하나 남은 장자란다.
지금까지 든든하게 의겸을 받치고 있던 땅이 소리 없이 균열을 일으켰다.
그렇게 산골짜기 겨울처럼 한 걸음 빠른 이별의 길에 오른 두 사람.
기다리는 서하를 두고, 의겸도 없이 봄님은 그리 야속하게 홀로 오셨다.

“너 없다고 생각하니… 나는 내 세상이 없더라.”

하지만 긴 겨울이 지나면 어김없이 돌아오리라. 너와 내가 함께했던, 하나라 말했던 그 계절 찔레꽃머리가.
다시 돌아오기만 한다면, 평생 이렇게 살다 늙어 죽어도 서로의 곁에 있기만 할 수 있다면, 그 애틋한 계절을 한뉘 함께 보내리라.

그들을 둘러싼 운명과 인연, 그리고 그 끝에 놓인 햇살 찬란한 찔레꽃머리 이야기.

작가 프로필

휘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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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빛 시리즈 (휘령)

리뷰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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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처음보는 작가님이고 리뷰도없어서 많이 망설였다가 미리보기보고 한권씩 구매해봤는데 상당히 만족했습니다. 로설이라기엔 전쟁및정치물이 비중이 꽤 되고 주변인물들의 이야기도 많이 나와 남여주의 이야기가 조금 아쉬워 4별 드리고 싶은데 첫 리뷰라 올림해요ㅋ 생각나는 키워드는 동정남녀/순정남녀/재회물 정도?

    bin***
    2019.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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