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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의 구애 상세페이지

악마의 구애

  • 관심 2
소장
전자책 정가
3,300원
판매가
3,300원
출간 정보
  • 2023.08.03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0.3만 자
  • 3.1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9121049
E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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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의 구애

작품 정보

천사같이 아름다운 외모로 유명한 스탄 왕국의 13번째 공주 레타.
모두가 그녀를 보면 반하는 탓에 사랑만 받아 오만하게 자라왔다.

레타가 성인이 된 해, 아스티잔 제국의 황제 쿠알에게서 혼담이 들어오고.
폭군 황제의 혼담을 두 번이나 거부한 스탄 왕국의 최후는 멸망이었다.
결국 나라와 가족까지 모두 잃은 그녀는 포로 신분으로 제국에 끌려간다.

“레타. 절 사랑합니까?”
“…사랑이요? 하.”

전쟁광, 미치광이로 유명하던 황제는 이상하게도 자꾸 ‘사랑’을 물었다.
하지만 망국의 공주이자 위태로운 후비의 입지를 가진 레타에게는
황제와 밤을 보내 후계자를 낳는 것만이 유일한 신분 상승의 길.

그러나 황제는 레타에게 집착하면서도 ‘황후’만은 쉽게 허락하지 않는데….

*

“하아…. 이 안이 너무 좋습니다. 쫀득하고요….”
황홀한 표정의 쿠알은 물고기가 헤엄치듯 그녀의 안을 누볐지만, 레타의 얼굴은 핼쑥했다.
“주, 죽을 것 같…아. 흐윽.”
“…안 죽어요. 레타. 나중에 익숙해지면, 당신이 내게 해달라고 매달릴 겁니다.”
“하읏…!”
쿠알이 젖꼭지를 빨았지만 아픔은 가시지 않았다. 눈물을 뚝뚝 흘리자, 쿠알이 그녀의 눈물을 핥았다. 그는 꽉 조이는 그녀를 느끼며 짧게 신음했다.
“…사과하진 않을게요.”
레타의 발목을 잡은 그가 더 깊숙이 파고들었다.
“아악…!”
“레타, 내가 이날을 얼마나 기다렸는지 당신은 모를… 겁니다! 크윽.”

작가 프로필

철부지마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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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악마의 구애 (철부지마니아)

리뷰

3.2

구매자 별점
5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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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짜..별로입니다.

    bom***
    2023.08.30
  • 의식의 흐름대로 쓰인 졸작이에요. 뭔 개소리인지 알 수가 없다는 생각만.. 개연성 안 맞아서 읭?읭? 소리 나오는 부분 진짜 많습니다. 그리고 남주가 잔혹한 군주라는거 강조하려고 아무나 맘에 안 든다고 죽였다는 장면 작가님들 진짜 많이 쓰시는 듯한데 진짜 생각이라는 걸 좀 하면서 글을 쓰시구요 단순한 폭군이랑 잔혹한 철혈왕이 다른 게 뭔지도 모르면서 소설에 쓰지 마시고 최소한 역사공부를 좀 하세요 제발. 남주 여주랑 붙어먹다 자기 오붓한 시간 방해했다고 대신 죽이고 오는 길이다 라는 내용에서 진짜 로판인지 코미딘지 어이가 없어 웃었네요ㅋ 진심이세요?? 김정은도 숙청당해요 이러면. 이렇 듯 재미 이전에 말도 안 되는 내용들만 한 가득이라 읽을 가치 자체가 없어요. 소설이 판타지지 독자 뇌가 판타지가 아닌데 왜 최소한의 앞뒤도 안 맞춰서 글을 쓰시는 건지 모르겠어요. 별점 0점이 없는 게 한이다.. 진짜 돈 아까워요.

    you***
    2023.08.11
  • 도라이2명의 염병첨병 로맨스임 여주가 단순까칠도도를 넘어서 걍 이기주의 싸패수준이라서 보다가 열불날수있슴다

    sjr***
    2023.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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