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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 뒤의 괴물대공 상세페이지

벽 뒤의 괴물대공

  • 관심 18
소장
전자책 정가
2,000원
판매가
2,000원
출간 정보
  • 2024.10.11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4.8만 자
  • 2.6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9142389
E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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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 뒤의 괴물대공

작품 정보

*본 작품에는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소재가 등장합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능력자 가문의 유일한 반푼이 노엘.
타고난 능력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해 주변인들의 멸시를 받던 그녀는,
수많은 신부들이 첫날밤을 견디지 못하고 죽었다는 괴물 대공의 신부로 팔려 오게 된다.

[오늘 밤 자정, 종이 12번 치거든 내 방으로 와 옷을 벗고 벽으로 몸을 밀어 넣으시오. 그럼 내 반대편에서 그대와 관계를 맺으리다.]

그녀가 해야 할 일은 단 하나, 저주를 풀어줄 대공의 아이를 갖는 것.
그러나 괴물 대공의 알 수 없는 요구에 따르며 살벌한 신혼생활을 이어가는데….

“대공은 밤마다 괴물로 변합니다. 그래도 그를 사랑할 수 있습니까?”
“이곳은 대공저. 입을 함부로 놀리면 안 된다는 것쯤은 알아야 하지 않겠느냐.”

혼란에 빠진 그녀를 돕는 것은 ‘프레드리히’라는 용병뿐이었다.
용병은 매일 그녀의 곁을 맴돌며 특별한 조언을 해주는데….
노엘은 짙은 저주를 풀고, 벽 뒤의 괴물 대공에 대한 수수께끼를 해결할 수 있을까?

*

“오늘은 날이 샐 때까지 이리 예뻐해 드리지요.”
대공의 목에 매달린 노엘을 그의 가슴에 얼굴을 파묻었습니다. 서늘한 체온이 무척이나 기분이 좋았습니다. 하지만 그 체온에서 품어지는 페로몬은 미처 몰랐던 터라 그녀가 숨을 들이마실 때마다 흥분과 떨림을 배로 느껴버려 온몸을 후들후들 떨어댔습니다. 아랫배가 터질 듯 꿀렁거립니다.
흠뻑 젖은 등허리를 대공은 상냥하게 어루만져주었습니다. 하지만 하반신은 가혹하리만큼 제멋대로 추잡질을 하고 있었습니다.
허벅지를 단단히 붙잡은 대공은 다시 뽑아낸 성기를 천천히 밀어 넣으며 말했습니다.
“힘껏 매달려요. 이제 시작이니까.”

작가 프로필

트랑코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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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2

구매자 별점
27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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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표지에 홀려서 구매했는데 내용도 괜찮았어요

    rud***
    2025.03.04
  • 다다익선입니다 ㅋㅋㅋㅋㅋㅋ

    rom***
    2024.11.03
  • 음.. 그냥저냥 입니다

    duw***
    2024.10.19
  • 지루해요..기대했는데 실망..

    mea***
    2024.10.13
  • 약간의 씬이 있는 동화 같습니다. 재밌게 봤어요. 짧지만 깔끔한 결말입니다.

    mon***
    2024.10.13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pri***
    2024.10.13
  • 굿굿 재밌어요 근데짧음ㅜ

    gkw***
    2024.10.12
  • 문체가 어색하다는데 누군가에게 동화책을 읽어주는 문체입니다. 제 3자에게 말하는 입장이에요. 단권인데 오랜만에 알차게 읽었네요

    man***
    2024.10.12
  • 음.....다소 어색한 문장이나 어휘때문에 3점입니다.

    jun***
    2024.10.12
  • 거시기가 두개란 소식에 헐레벌떡달려왔는데 확인해보겠습니다. 남주님 바지좀 벗어봐요! 확인결과, 맛도리임이 분명하다. 여긴 아늑한 쓰레기통속 그안에 들어가보지 않은 이는 쉽게 발 딛지 못할지어다

    dbf***
    2024.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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