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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뜨니 냉혹하다고 소문난 공작님이 되었습니다 상세페이지

눈을 뜨니 냉혹하다고 소문난 공작님이 되었습니다

  • 관심 17
총 2권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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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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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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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정보
  • 2024.10.24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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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3.3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9142709
E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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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 0원

  • 눈을 뜨니 냉혹하다고 소문난 공작님이 되었습니다 2권 (완결)
    눈을 뜨니 냉혹하다고 소문난 공작님이 되었습니다 2권 (완결)
    • 등록일 2024.10.24.
    • 글자수 약 10.1만 자
    • 3,200

  • 눈을 뜨니 냉혹하다고 소문난 공작님이 되었습니다 1권
    눈을 뜨니 냉혹하다고 소문난 공작님이 되었습니다 1권
    • 등록일 2024.10.26.
    • 글자수 약 10.5만 자
    • 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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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뜨니 냉혹하다고 소문난 공작님이 되었습니다

작품 정보

악독한 계모로 인해 문란하다는 소문과 남성 공포증으로 비참한 생활을 이어오던 알리시아.
어느 날, 그녀는 사교계의 인기 스타이자 오만하고 고귀한 로우던 공작의 몸에서 깨어난다.
연결고리 하나 없던 알리시아와 카시온의 몸이 바뀌고 만 것이다!

[한 번만 더 내 몸으로 쓸데없는 짓을 하면 가만두지 않겠습니다.]

영문도 모른 채 서로의 삶을 대신 살아야 하는 두 사람.
좌충우돌 부딪히며 정체를 들키지 않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카시온은 희대의 요부라는 평판과 달리 알리시아의 순진하고 선한 모습을 목격하게 되고,
상처투성이인 그녀를 자꾸만 도와주고 싶어지는데….

그는 자신이 누군가를 사랑할 리 없다고 여겼다. 누구에게도 마음 한 조각 내 준 적 없었기에.
그렇지만 자꾸만 그녀를 더 알고 싶고, 곁에 두고 싶다고 생각하게 된다.
이 감정이, 사랑이 아니라고 부정하기엔 너무 많은 선을 넘은 카시온이었다.

*

카시온의 뜨거운 살덩이가 그녀를 격렬히 헤집을수록 알리시아의 몸은 달아올랐다. 그녀는 그의 목에 손을 휘감으며 더욱 쾌감을 느끼려던 그때였다.
갑자기 치닫는 감각에 알리시아의 손에 바싹 힘이 들어갔다. 비명은 카시온의 입안으로 삼켜졌다. 그는 입안을 탐하며 알리시아를 향해 서서히 다가갔다. 몸을 조이는 압박감에 정신을 차릴 수 없었다.
“하읏!”
그러다 두 사람의 하체가 완전히 맞물린 순간 짧은 신음을 내질렀다. 알리시아의 몸이 미세하게 떨렸고, 밀착한 카시온의 몸에도 그 울림이 전해졌다.
“괜찮으십니까.”
하아, 하아. 대답 대신 알리시아는 밭은 숨을 내쉬었다. 몽롱한 눈빛으로 카시온을 바라보자 그가 그녀의 눈가에 입술을 살며시 내렸다 뗐다.
“조금만 참으시길. 그러면 당신에게 환상의 밤을 선사하겠습니다.”

작가 프로필

몬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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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3

구매자 별점
22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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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잘 봤는데 별로였고, 별로였는데 호로록 읽었어요. 누구는 능력되고 하니까 여럿만나고 다녀도 잘난사람이고 누구는 능력없으니 여럿 만났다는 소문만으로도 세기의 요부라니...ㅋㅋㅋㅋ 그냥 좀 현실적이어서 재수가 없었 다는거지 별다른건 아니었습니다. 남주가 좀 거만한?성격이라는게 좀 그랬는데 어디서 꽂혔는지 원앤온리로 다정하게 구는거는 어쨋던 마음에 들었어요. 개인적으론 지는 아닌데 처녀 따지는게 좀 웃겼지만.. 그럭저럭 볼만했습니다.

    you***
    2025.05.31
  • 재밌게읽었습니다 남주가 초반의심병많고 허세가 좀 있어보이네여 여주는 주체적이지못하지만 스토리는 재밌어서 후딱봄여

    si1***
    2025.04.15
  • 저는 재밌게 읽었네요. 남주가 조금 가벼워보이긴하지만 오만한 면도 있고..

    lac***
    2024.10.27
  • 작가님 작품중 제일 실망스럽네요 ㅠㅠ

    ******
    2024.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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