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간 정보
- 2025.01.15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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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6만 자
- 2.3MB
지원 환경
- 앱
- 웹
- PC뷰어
- PAPER
ISBN
9791139145618
UCI
-
지박령
작품 소개
*본 작품에는 강압적 관계가 등장합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보증금 십, 월 오만 원.
묘하게 을씨년스러운 외관을 가진 옥탑방의 집세였다.
지훈은 싼 매물로 나온 옥탑방을 구경하다 의문의 그림자를 마주치지만,
귀신보단 현실이 잔인하고 무서운 법.
지갑 사정이 어려운 지훈은 결국 집을 계약하고 만다.
그렇게 이사 온 첫날 밤.
닫혔던 화장실 문이 빼꼼히 열리더니,
어둠에 잠식된 무언가가 지훈을 향해 다가온다.
-키킥, 너 역시 내가 보였던 거구나?
*
-키긱, 키긱, 차, 찾았다.
무척이나 만족스러운 듯 기묘한 웃음소리가 퍼져나갔다. 어느새 정신이 돌아온 지훈의 새카만 눈동자가 위태롭게 흔들렸다.
“……제발, 흐으, 거기는.”
귀신은 제 혀를 길게 빼 빠듯하게 닫긴 주름 위를 마구 갉작거렸다. 정액과 타액이 뒤섞인 혀가 닿을 때마다 구멍이 찌르르, 울렸다. 지훈은 다리를 벌린 채 늘어지는 몸을 정신없이 뒤틀었다.
간간이 저를 비웃는 듯한 쇳소리 같은 웃음소리가 들려왔다. 질척질척, 메말랐던 주름 위로 혀가 지나갈 때마다 젖은 소리가 요란히 번졌다.
그 순간, 혀가 구멍을 벌리며 조금씩 안으로 들어섰다.
“허, 허윽. 아, 안돼……!”
보증금 십, 월 오만 원.
묘하게 을씨년스러운 외관을 가진 옥탑방의 집세였다.
지훈은 싼 매물로 나온 옥탑방을 구경하다 의문의 그림자를 마주치지만,
귀신보단 현실이 잔인하고 무서운 법.
지갑 사정이 어려운 지훈은 결국 집을 계약하고 만다.
그렇게 이사 온 첫날 밤.
닫혔던 화장실 문이 빼꼼히 열리더니,
어둠에 잠식된 무언가가 지훈을 향해 다가온다.
-키킥, 너 역시 내가 보였던 거구나?
*
-키긱, 키긱, 차, 찾았다.
무척이나 만족스러운 듯 기묘한 웃음소리가 퍼져나갔다. 어느새 정신이 돌아온 지훈의 새카만 눈동자가 위태롭게 흔들렸다.
“……제발, 흐으, 거기는.”
귀신은 제 혀를 길게 빼 빠듯하게 닫긴 주름 위를 마구 갉작거렸다. 정액과 타액이 뒤섞인 혀가 닿을 때마다 구멍이 찌르르, 울렸다. 지훈은 다리를 벌린 채 늘어지는 몸을 정신없이 뒤틀었다.
간간이 저를 비웃는 듯한 쇳소리 같은 웃음소리가 들려왔다. 질척질척, 메말랐던 주름 위로 혀가 지나갈 때마다 젖은 소리가 요란히 번졌다.
그 순간, 혀가 구멍을 벌리며 조금씩 안으로 들어섰다.
“허, 허윽. 아,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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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nj***2025.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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