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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 것을 주워버렸다 상세페이지

위험한 것을 주워버렸다

  • 관심 23
소장
전자책 정가
3,000원
판매가
3,000원
출간 정보
  • 2025.02.06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8.9만 자
  • 3.4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9146745
E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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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 것을 주워버렸다

작품 정보

약초를 캐며 근근이 생활을 이어가던 벨리타.
어느 날, 숲에서 다친 소년을 줍게 된다.

“아서 드 베어. 그게 제 이름이에요.”
‘베어? 처음 들어보는 성인데….’

얼떨결에 기억을 잃은 아서를 돌보게 된 벨리타.
그의 부모를 찾기 위해 노력하지만, 아서는 좀처럼 그녀 곁을 떠나지 않는다.

문제는… 그 소년이 하루아침에 성인이 되었다는 것!
아서는 여전히 기억이 없다는 이유로 기묘한 동거생활이 지속되고.
벨리타는 순진해 보이는 얼굴 뒤로 음험한 계략과 욕망을 눈치채지 못한다.

“벨리타. 만지고 싶어요.”
“하. 벨리타. 만져, 줘요. 네?”

그의 유혹에 넘어갈 듯 말 듯-
벨리타는 지독한 남자에게 매일 밤 시달리기 시작하는데….

*

“소리, 당신 소리가 듣고 싶어요.”
아서는 그녀의 반응을 살피며 집중적으로 그곳을 공략했다. 벨리타의 몸은 주체할 수 없이 젖어갔고 쉴 틈은 주어지지 않았다. 거친 손길에 벨리타는 헉 소리를 내며 아서의 팔을 붙잡았다.
“자, 잠깐. 아, 응!”
손가락을 추켜세우며 예민한 곳을 긁을 때마다 벨리타는 숨이 넘어갈 듯 헐떡였다. 그 아찔한 감각이 너무 버거워서 물러서려 할 때마다 그녀가 도망치지 못하게 다리를 붙잡고 끌어당겼다. 그리고 미안한 듯 위로의 키스를 선사했다.
“아서, 제발…. 이제 그만.”
작은 것에 만족할 수 없었다. 벨리타는 그의 것을 원했다. 사냥을 끝마친 것이 뻐끔대며 그녀를 집어삼키려고 했다.

작가 프로필

연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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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4

구매자 별점
16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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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맛있는 키워드 한가득이었는데 생각보단 좀 밍숭맹숭했어요ㅎ

    1in***
    2025.03.17
  • 잘읽었어요!!!!!!

    fig***
    2025.03.14
  • 잘 읽었습니다 ㅎㅎ

    hol***
    2025.03.06
  • 익숙한 내용이지만 잘 봤습니당

    rea***
    2025.02.27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cks***
    2025.02.11
  •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min***
    2025.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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