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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장동 스캔들 상세페이지

마장동 스캔들

  • 관심 38
총 3권
소장
단권
판매가
1,000 ~ 2,700원
전권
정가
6,400원
판매가
6,4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5.02.10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9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9146998
ECN
-
소장하기
  • 0 0원

  • 마장동 스캔들 (외전)
    마장동 스캔들 (외전)
    • 등록일 2025.04.13.
    • 글자수 약 2.8만 자
    • 1,000

  • 마장동 스캔들 2권 (완결)
    마장동 스캔들 2권 (완결)
    • 등록일 2025.02.10.
    • 글자수 약 7.3만 자
    • 2,700

  • 마장동 스캔들 1권
    마장동 스캔들 1권
    • 등록일 2025.02.10.
    • 글자수 약 8만 자
    • 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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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 현대 로맨스

*작품 키워드 : 조직/암흑가, 몸정>맘정, 복수, 오해, 원나잇, 나이차커플, 소유욕/독점욕/질투, 운명적사랑, 능력남, 직진남, 다정남, 순정남, 절륜남, 카리스마남, 존댓말남, 상처녀, 순진녀, 다정녀, 애교녀, 순정녀, 외유내강, 쾌활발랄녀, 햇살녀, 달달물, 로맨틱코미디, 성장물

*남자 주인공 : 윤건호 (35→38)
“고맙다는 말, 계속 안 해도 돼요. 내가 신경 쓰여서 하는 거니까.”
한국 3대 조직인 ‘왕군파’의 임원. 아연의 아버지 민성한을 존경하고 잘 따랐다. 반역자로 찍혀 죽음을 맞은 민성한에게 아연을 돌봐달라는 부탁을 받고 예전부터 마음에 두었던 아연을 지키기 위해 마장동 축산골목에 위장 취업해 아연을 지켜본다. 계속해서 아연에게 붙는 놈들을 조용히 해치우며 키다리 아저씨처럼 있을 예정이었는데, 아연이 자꾸만 자신을 헤집는다.

*여자 주인공 : 민아연 (25→28)
“와, 완전 오빠네요. 오빠라고 불러도 돼요?”
마장동 축산골목에서 태어나고 자란 육수저. 하지만 의문의 사고로 아버지를 잃고, 아버지를 들먹이며 자신을 협박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힘들어한다. 그러다 자신을 도와주는 건호에게 마음을 주게 되고, 아버지에게 주었던 만큼의 모든 애정을 건호에게 쏟는다.

* 이럴 때 보세요 : 여자 주인공을 든든하게 지켜주는 보디가드 같은 카리스마 직진 남주가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 “아연 씨. 좋아합니다. 반지도, 집도, 내 마음도 모두 아연 씨 거니까 부디 거절하지 말고 받아줘요. 안 그러면 울지도 모르니까.”
마장동 스캔들

작품 정보

대한민국 축산시장의 메카, 마장동-
그곳에서 나고 자란 아연은 갑자기 아버지를 잃고 슬픔에 잠기지만,
아버지의 추억이 담긴 가게를 카페로 바꾼 뒤 씩씩하게 살아가고 있다.

커다란 덩치는 물론 얼굴에 길게 난 흉터와 문신까지.
언젠가부터 가게 앞을 계속 맴도는 건호가 의심스럽지만,
왠지 무섭게 생긴 외모 때문에 다가가지 못한다.

“이제부터 아연 씨 출퇴근은 제가 같이할게요.”
“네? 매일요?”

그러던 어느 날 괴한의 습격을 받은 아연을 건호가 구해주고,
아연과 건호 사이에 묘한 핑크빛 기류가 흐른다.

저를 지켜주는 보디가드 같은 건호의 모습에 아연은 마음의 문이 열리고,
술기운에 취해 그에게 몸을 맡겨 버리는데….

정육점에서 일하는 이 남자, 왠지 그보다 더 큰 비밀을 감추고 있는 것 같다.
아연은, 마장동 스캔들을 진짜 사랑으로 만들 수 있을까?

*

언제나 긴장과 의심의 날을 잔뜩 세우고 살아왔던 건호에게 아연은 처음 맞는 쉼이고 안식이었다. 게다가 이렇게 사랑을 나눌 때면 다른 어떤 것도 생각나지 않고 오직 아연의 살결을 만지고 물고 빨며 말로 다할 수 없는 커다란 만족과 행복감을 느꼈다.
“하아… 너무 좋아요. 이대로 죽어도 좋을 정도로.”
건호의 말에 아연이 작게 웃는 듯하다 다시 자지러졌다. 건호는 매트리스 위에 누워 튕기던 제 허리를 멈추고 그대로 아연을 안아 들어 침대로 내렸다. 그러고는 아연의 낭창하게 흔들리는 몸을 엎어놓고 새하얀 목덜미를 혀로 핥아 올렸다.
“힘들겠지만, 힘 좀 줘요. 안 그러면 힘들 거니까.”

작가 프로필

시트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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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5

구매자 별점
21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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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약간 주말 드라마 느낌이랄까

    clo***
    2025.04.28
  • 외전나와서 전권 구매요!!!! 기대됩니다아아나나나

    qkd***
    2025.04.18
  • ㅋㅋㅋㅋ뭔가 연극대본을 보는듯한..대사들과ㅋㅋ말도 안되는 상황들..근데 웃기긴해요ㅋㅋㅋ퀄리티가 떨어지는데..왜 끝까지 보게 되는거지..요망한 글이네요

    lov***
    2025.04.16
  • 아연아 건호야 아들,딸 낳고 행복해야해~~

    b5r***
    2025.03.02
  • 재미있게 읽고있는 중입니다.

    daf***
    2025.02.15
  • 해피엔딩이라 다행. 외전 있겠죠? 잘읽었습니다.

    dee***
    2025.02.12
  • 발골 전문 남주👍

    won***
    2025.02.11
  • 재미있어요!!!ㅋㅋㅋ 아가들이랑 지내는거랑 배실장님 가족들이랑도 같이 잘 지내는거랑 ㅋㅋㅋ이왕 이리된거 ㅋㅋㅋ창민이와 유리의 무언가로 꼼질꼼질한걸로 외전나왔으면 좋겠어요!!!

    syt***
    2025.02.10
  • 보다가 군침이 돌아서...삼겹살을 사러가야겠습니다.

    s17***
    2025.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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