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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영(反映)

  • 관심 27
총 2권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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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가
3,000원
전권
정가
6,000원
판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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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정보
  • 2025.04.29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3.2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9150124
ECN
-
소장하기
  • 0 0원

  • 반영(反映) 2권 (완결)
    반영(反映) 2권 (완결)
    • 등록일 2025.04.29.
    • 글자수 약 8.1만 자
    • 3,000

  • 반영(反映) 1권
    반영(反映) 1권
    • 등록일 2025.04.29.
    • 글자수 약 8.2만 자
    • 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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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 로맨스

*작품 키워드: 조직/암흑가, 나이차이, 첫사랑, 정략결혼, 선결혼후연애, 몸정>맘정, 오해, 소유욕/독점욕/질투, 재회물, 츤데레남, 나쁜남자, 능력남, 집착남, 유혹남, 오만남, 능글남, 상처남, 후회남, 카리스마남, 상처녀, 순진녀, 도도녀, 순정녀, 당돌녀, 계략녀, 외유내강, 피폐물, 고수위, 반전

*남자 주인공: 백휘운 (35)
백가(白家)의 장남. 조폭 기업이라고 손가락질받고 싶지 않았던 할아버지 백이문에 의해 명문가 집안의 딸, 한이설과 정략결혼을 하게 된다. 그 결혼 덕분에 화류계 출신이던 어머니가 쫓겨났다는 오해를 하고, 이설을 제 발로 나가게 하려고 하지만, 쉽지 않다.

*여자 주인공: 한이설 (25)
한가(韓家)의 장녀. 기품 있는 집안의 정숙한 여인으로서 제 역할을 다하기 위해 백가에 입성한다. 제멋대로인 휘운에게 휘둘리지 않는 강인함을 갖고 있다. 그런 그녀에겐 말할 수 없는 비밀이 하나 있는데…….

*이럴 때 보세요: 소동물과 사회적 ‘을’인 청순 여주가 오만하고 도도한 ‘갑’ 남주에게 할 말 다 하는 연애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아무하고도 안 잤어. 더러운 사람이랑은 떡 못 친다며? 그래도 명색이 와이픈데 이 정도 배려는 해줘야지. 안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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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정보

“씨암탉이라고 못 들어 봤어?”

백가(百家)의 백화당으로 들어온 것이 스무 살.
그렇게 꼬박 5년을 독수공방하며 기다려온 남자에게 이설이 처음으로 들은 말이었다.

“……씨를 받기 위해서 기르는 닭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그러나 이설은 엄연히 백가의 며느리. 아무리 팔려 온 결혼이라고 하나
백가의 사람이 된 이설을 휘운은 단번에 ‘씨암탉’으로 전락시켰다.

하지만, 그런 멸시와 조롱에도 이설은 이곳에 남고 싶었다.
이설은 태어나 처음으로 가족을 느꼈다. 그들이 있는 백화당을 나가고 싶지 않다.

그러니 그 빌어먹을 ‘씨암탉’, 못 할 것도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기억 안 나? 다시 볼 때는 내 좆을 물게 될 거라고.”
“…….”
“물어. 험한 꼴 당하기 싫으면.”

이설을 괴롭히고 쫓아내려던 휘운은 이제 그녀가 이곳에 남아 주었으면 바라게 되었고,
처음 가족을 알게 된 이설은 거짓된 자신이 초라해 이곳을 떠나길 마음먹었다.

생각해보니 방법은 달랐지만 목적이 같았던 사랑이다.

*

“난 흥청망청 노는 걸 더 선호해. 특히 침대에서 난잡하고 지저분하게.”
이설이 그에게 잡혔던 손을 쳐냈다.
“제 취향과는 맞지 않네요.”
“무척…… 안타깝네.”
이설은 세상에서 가장 더러운 것을 보는 눈빛으로 휘운을 마주 봤다. 그 역시 세상에서 가장 한심한 것을 보는 시선으로 이설을 마주하고 있었다.
하지만 그 눈동자는 무척 오묘했다. 한심한데 마치 먹잇감을 노리는 맹수처럼 집요했다. 그리고 그 느낌은 틀리지 않았다.
타악! 휘운이 이설의 어깨를 아프게 쥐며 당겨왔다. 코끝까지 마주한 얼굴이 차츰 일그러지며 비웃음을 담았다. 그는 어깨를 내리누르며 사무실에 놓인 회의 탁자로 그녀를 밀어붙였다.
“난 말이야. 길들지 않은 것들이 딱 질색이라서.”
“……이거, 놔요!”
“그런데, 우리 고고한 와이프께서 얼마나 버틸 수 있을까. 갑자기 궁금해졌어.”
아이보리색 원피스를 밀어 올린 그가 얇고 긴 이설의 허벅지를 제 허리에 맞붙이고 결박했다. 순식간에 자신의 음부가 그의 허벅지에 바짝 달라붙었다.

작가 프로필

모카의습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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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1

구매자 별점
20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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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주 동정인지 경험남인지 애매하네ㅜㅜㅜ

    iva***
    2025.05.09
  • 외전주시세요.어여!

    thf***
    2025.05.05
  • 잘봤어요. 잘봤어요.

    dud***
    2025.05.05
  • 킬타용으로 재밌게 봤어요~~

    you***
    2025.05.02
  • 진심 작가님이 뒷목 뻐근해지는 권모술수를 참 잘 쓰심.................. 그때마다 백서방에 오다주었다며 달달구리를 던져주는 기분이었습니다.. 입만 벌구지 아주 달달해서 다했어요. 행복하게 잘 살렴🥹

    uni***
    2025.05.01
  • 잘봤습니다:)))!!

    pip***
    2025.05.01
  • 나는 개인적으로 재밌었음ㅋㅋㅋㅋㅋㅋ 술술 읽히는데 섹텐 있는 부분에서는 음미하면서 봤음 ㅋㅋ 남주 개 섹쉬해 캬캬 ( ͡° ͜ʖ ͡°)

    slu***
    2025.04.30
  • 흐린눈으로 넘길때마다 떡신임,, 근데 떡신이 막 꼴리지도 않고 남주가 뱉는 음담패설이 막 맛도리지도 않음

    dbf***
    2025.04.30
  • 남주 언어 너무 불친절하네요.

    p11***
    2025.04.30
  • 발랑 까진 줄 알았던 남주가 알고보니… 이 관계가 찐사가 되다니 놀랍다 가벼운 마음인 줄 알았는데 묵직해져서 좋았음 그리고 여주가 은근 똑부러짐

    bbg***
    2025.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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