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성녀님은 가고 싶다 상세페이지

성녀님은 가고 싶다

노블리 no.353

  • 관심 4
노블리 출판
소장
전자책 정가
1,300원
판매가
10%↓
1,170원
혜택 기간 : 9.3(수) 00:00 ~ 9.11(목) 23:59
출간 정보
  • 2025.09.03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3만 자
  • 2.5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9154825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다른 키워드로 검색
성녀님은 가고 싶다

작품 정보

미와 사랑의 여신을 모시는 신전의 하나뿐인 성녀, 이시스.
그런 그녀가 떠난 자리에는 늘 소문이 남았다. 낮고 부드러운, 은밀한 목소리들이….

“슬쩍 눈을 뜰 때 맺혀 있곤 하는 눈물을 봤나? 누가 보면 괴롭힘이라도 당한 줄 알겠어.”
“다 계산된 거지. 여인의 몸으로 전장 이곳저곳에 끼어들 때부터 알아봤네. 실은…. 전장에서 남자를 꼬시려고 했던 게 아닌가.”

소문이 사실이면 억울하지나 않지.
울적한 마음에 술을 마시던 이시스는
어느새 정신을 차려보니 사절로 온 사내의 품에 안겨 있었다.

“이거…… 당신이 먼저 유혹한 겁니다…….”

당연히 꿈인 줄 알았는데? 이 상황은 뭐지?

*

“몇 번째입니까?”
“읏……. 뭐, 뭐가…….”
“몇 번째 남자냐고 물었습니다.”
“처, 처음…… 읏…….”
“거짓말, 그러면 여기는 또 왜 이리 젖었습니까.”

세리온의 노골적인 시선에 이시스는 다급히 제 아래를 가리려 들었다. 그러나 이미 넘어간 주도권은 쉽사리 그녀에게 돌아오지 않았다. 그는 살짝 조급한 손길로 이시스의 뽀얀 엉덩이를 양쪽으로 벌렸다.

“그래서, 닳고 닳은 구멍 맛은 어떤지 한번 볼까요?”

작가 프로필

아페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성녀님은 가고 싶다 (아페)

리뷰

0.0

구매자 별점
0명 평가

이 작품을 평가해 주세요!

건전한 리뷰 정착 및 양질의 리뷰를 위해 아래 해당하는 리뷰는 비공개 조치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1.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2. 비속어나 타인을 비방하는 내용
  3. 특정 종교, 민족, 계층을 비방하는 내용
  4. 해당 작품의 줄거리나 리디 서비스 이용과 관련이 없는 내용
  5. 의미를 알 수 없는 내용
  6. 광고 및 반복적인 글을 게시하여 서비스 품질을 떨어트리는 내용
  7. 저작권상 문제의 소지가 있는 내용
  8. 다른 리뷰에 대한 반박이나 논쟁을 유발하는 내용
* 결말을 예상할 수 있는 리뷰는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건전한 리뷰 문화 형성을 위한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비공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
아직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 번째 리뷰를 남겨주세요!
'구매자' 표시는 유료 작품 결제 후 다운로드하거나 리디셀렉트 작품을 다운로드 한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작품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작품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내 무료 작품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작품을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작품을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서양풍 로판 베스트더보기

  • 짝사랑과 정략결혼 했더니 (온예담)
  • 나의 사이코 룸메이트 (푸르린)
  • <교만의 초상> 세트 (달슬)
  • 소꿉친구가 변태 황제가 되었다 (도르킨)
  • 폭군 황제의 열세 번째 후궁이 되었습니다! (한소랑이)
  • 가정교육으로 엔딩을 바꿔보겠습니다 (박약초)
  • 오이디푸스 콤플렉스 (쓰레기콜렉터)
  • 바차타 (리베라니마)
  • 불완전한 이혼전말 (청페페)
  • <악당가의 최강 집사> 세트 (MON쉘)
  • 폐후의 아이는 누구의 것인가 (손가지)
  • 교만의 초상 (달슬)
  • 그깟 각인 (외전증보개정판) (핑크림)
  • 엑스트라인데 남주에게 감금당했다 (서이린)
  • 마물들과 던전에 갇혔다 (삽화본) (시제트)
  • 스승님, 고의가 아니라고 했잖아요! (박머슴)
  • 상수리나무 아래 (김수지)
  • 스파이의 아내 (노을진)
  • 악역 황녀님은 과자집에서 살고 싶어 (프리드리히)
  • 폐하의 밤 (티야베)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앱으로 연결해서 다운로드하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대여한 작품은 다운로드 시점부터 대여가 시작됩니다.
앱으로 연결해서 보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앱이 설치되어 있지 않으면 앱 다운로드로 자동 연결됩니다.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