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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이브스 3권 상세페이지

세븐이브스 3권

5천 년 후

  • 관심 0
소장
종이책 정가
16,000원
전자책 정가
30%↓
11,200원
판매가
11,200원
출간 정보
  • 2018.09.04 전자책 출간
  • 2018.09.01 종이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23만 자
  • 7.5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88140381
ECN
-

이 작품이 포함된 세트

이 작품의 시리즈더보기

  • 세븐이브스 1권 (닐 스티븐슨, 성귀수)
  • 세븐이브스 2권 (닐 스티븐슨, 성귀수)
  • 세븐이브스 3권 (닐 스티븐슨, 송경아)
세븐이브스 3권

작품 정보

5.000년 후, 이제 우주에는 30억 명의 인구가 살고 있다!
인류 재건의 역사를 이야기하는 『세븐이브스』 3부

우주 거주지 고리에서 인류를 존속하고 있는 종족인 스페이서들Spacers은 이제 지구를 새로 살리는 테리폼 사업을 진행 중이다. 인류는 각자 일곱 이브의 유전 형질에 따라 일곱 종족으로 나뉘고, 이들 가운데서는 ‘조약’을 위반하고 우주 거주지를 이탈하여 지구 표면에 정착하려는 수너들Sooners이 생겨나기 시작한다. 한편 각 종족을 대표하는 일곱 명이 비밀리에 소집되고 이들 ‘세븐’ 멤버는 지구에서 발견된 신비로운 현상을 조사하는 임무를 맡는다. 이야기가 펼쳐지면서 유전자 변형으로 탄생한 이 일곱 종족 이외에, 하드레인 때 옛 지구에서 살아남은 이들이 그 종족을 이어왔음이 밝혀진다. 그들은 다름 아닌 디거Digger와 핑거Pinger족이다. 이 두 종족은 각기 어두운 광산과 깊은 바다 속에서 삶을 영위해왔다.

이제 인류는 사회학적으로나 생물학적으로 다르게 진화한 이 두 종족과 더불어 혼란을 야기하고, 영역별로 블루와 레드의 갈등이 심화된다. 디거는 이브 다이나의 자손이었지만 자신의 영토에서 블루의 존재를 침략 행위로 해석하고 레드와 동맹 관계를 발전시킨다. 다른 한편으로 아이비인이 속한 블루는 핑거와 동맹을 맺어 인류 화합의 기초를 다지게 된다. 이 과정에서 아이비인과 핑거의 관계는 놀라운 반전을 선사한다. 이야기의 결론은 에필로그로 넘어가면서 새로운 희망을 엿보게 한다. ‘세븐’은 ‘나인’을 창설하기 위한 발판을 만든다.

작가

닐 스티븐슨Neal Stephenson
출생
1959년 10월 31일
경력
블루 오리진 비상임 고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스노 크래시1 (닐 스티븐슨, 남명성)
  • 세븐이브스 세트 (닐 스티븐슨, 성귀수)
  • 세븐이브스 1권 (닐 스티븐슨, 성귀수)

북 트레일러


리뷰

4.1

구매자 별점
23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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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권이 현대 기술의 한계에서 벌이는 희생과 절망적 인류 생존의 묘사라면 3권은 우주에서 번영한 5천년후 미래인류에 대한 묘사가 흥미롭다.

    nuc***
    2018.11.25
  • 아랫분 의견과 다르게 저는 그런 세세한 묘사가 이 책의 묘미라 생각합니다. 5천년간 지구궤도상에서 생존한 인류의 정치 문화 사회상이 잘 그려지지 않았는데, 매우 흥미롭게 묘사하고 있습니다.

    you***
    2018.10.19
  • 1,2권까지 그나마 사건 전개가 시간의 흐름에 따라 어색하거나 지루하지 않을 정도로 부드럽게 이어져서 흥미진진했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3권으로 넘어가면서 사건의 전개 보다는 작가가 사물 하나하나 인종 하나하나의 가상의 역사 만들기에 너무 치중한 나머지 자신이 상상한 산물들을 모두 쏟아내야 한다는 작가의 강박이 느껴질 정도로 정말 덕지덕지 붙어있다는 말이 딱 맞을만큼 모든 것들에 대한 넘쳐나는 설명들 때문에 책을 집어던져버리고 싶은 충동을 참기가 힘들다.(종이책이라면 벌써 몇번을 던졌을텐데 전자책이라 ㅜㅜ) 작가는 이런 설명이 굳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한건지 아니면 본인의 가상현실 만들기의 치밀함을 자랑하는것에 도취되어 독자를 생각이나 하고는 있는지 의구심이 든다. 글을 읽다보면 이런 컨셉 어디서 봤더라 아~ 개콘에서 두명이 무슨 얘기를 하면 대사 하나마다 끊고서 여기서 잠깐 이것은 어쩌구 저쩌구 하는 식으로 설명하는 그런것, 또는 주석이 엄청나게 달려 있어서 내용보다 주석 페이지가 더 두꺼운 그런 책 . 딱 그런 느낌이 떠오른다. 그나마 주석 페이지가 따로 있는 책은 그냥 주석 무시하고 내용 읽으면 되지 이 책은 쓸데없고 지루한 주석을 온통 본문에 괄호조차 없이 버무려놔서 정말 읽는 사람을 지치고 힘들게 만든다. 주인공이 어느 바에 들어가 몇명과 인사하는 과정에서 그 사람들의 인종의 역사와 장소의 역사 등이 몇십 페이지에 걸쳐 설명되는 식이다 답답해서 미칠 지경이다. 혹시 이 책을 사려고 하시는 분께 한마디 하자면 여러분이 뒷산에 올라가면서 길에 보이는 풀 하나의 탄생의 역사와 지나가던 개미가 지난주에 뭘 했는지 궁금하거나 저 멀리 보이는 바위에 낀 이끼는 어떤 과정을 거쳐서 지금의 모습과 색깔을 갖게 됐는지 하나하나가 모두 궁금해서 미치는 성격이라 산을 오르다말고 그런 생각에 빠져 지금 내가 산울 오르고 있던건지 내려가고 있던건지 잘 모르겠는 그런일이 자주 일어나시는 분이라면 추천드립니다.

    lee***
    2018.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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