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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그램의 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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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종이책 정가
18,000원
전자책 정가
30%↓
12,600원
판매가
12,600원
출간 정보
  • 2023.06.13 전자책, 종이책 동시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7.8만 자
  • 21.4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90489836
ECN
-
1그램의 무게

작품 정보

4년간의 수감 생활을 한 저자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소설, 『1그램의 무게』. 이 소설은 마약 범죄의 끔찍한 실체를 그린 독특한 다큐소설로서 독자들에게 충격과 경각심을 전하고자 한다.

이 소설은 마약 밀수 및 판매자였던 저자의 진실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마약의 제조, 운반, 판매부터 교도소 내 일화까지 생생하게 그려내면서 마약의 위험성에 대해 경각심을 일깨우며, 마약 근절에 대한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한다. 작가의 안정적인 플롯과 탄탄한 서사구조, 변주되는 화자의 내레이션은 현장감과 긴장감을 고조시키며, 마약의 유혹과 실체를 분명하게 보여준다.

마약 거래가 피자 한 판 값으로 이루어지고 범죄가 거세질 때, 이 소설은 금기의 문을 열며 공포와 괴기를 풀어놓는다. 시인 류근은 이 소설을 "고백이자 무섭고 흥미로운 경험"이라고 칭하며, 소설가이자 강원문화재단 이사장인 김별아는 이 책을 통해 저자의 마지막 자존과 사회악에 대한 경고를 들려준다고 말한다.

이 소설은 저자의 4년간의 교도소 복역 중 써 내려간 반성의 글이자 경고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저자는 마약을 팔았지만 투약은 하지 않았으며, 마약이 얼마나 위험한지 알지 못하고 돈을 벌기 위해 팔았던 사실을 후회하며 마약의 실체와 위험성을 알리고자 했다. 그는 캄보디아에서 체포되어 한국으로 송환되고 교도소에서의 삶을 통해 마약 범죄의 현실을 몸소 체험하게 되며 고백과 경고의 마음으로 소설을 썼다.

작가 소개

임제훈
1986년 대구 출생. 2005년 경일대학교 경찰경호학과 입학 후 중퇴하였다. 2018년 해외 마약 밀수 및 판매로 수감되어 4년 형을 선고받았고 2022년 출소하여 현재 한적한 시골 마을에서 어머니 그리고 반려견 가을이, 봄이와 함께 살고 있다. 다시 타인의 눈을 마주 보며 이야기할 수 있는 멘탈을 갖기 위해 노력하는 가운데 과거의 잘못을 반성하면서 주변에 선한 영향력을 전하는 새로운 삶을 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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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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