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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모없는 인생은 없다 상세페이지

쓸모없는 인생은 없다

세상의 기준에 맞추느라 지친 이들에게 보내는 작은 응원

  • 관심 0
북랩 출판
소장
전자책 정가
8,400원
판매가
8,400원
출간 정보
  • 2019.10.23 전자책 출간
  • 2019.09.23 종이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PDF
  • 112 쪽
  • 12.9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2998830
ECN
-
쓸모없는 인생은 없다

작품 정보

주어진 순간 열정을 다했다면
인생길 위에 쓸모없는 경험은 없다!

역경의 시간이 선물한 깨달음을 전하는 이야기

굴곡진 삶을 거친 끝에 인생은 살아볼 만하다는 메시지를 전했던 저자 김주호가 새로운 위로를 들고 돌아왔다.
그가 하고 싶었던 말은 ‘세상에 쓸모없는 인생은 없다는 것’이다. 어떤 이들은 생산적으로 보내지 못한 모든 시간을 쓸모없다 말하지만 그는 우리의 모든 시간과 거기서 얻은 경험이 빛나는 보석과 같다고 말한다. 역경과 고난으로 인해 방황의 세월을 보냈지만 과거를 돌아봤을 때 불필요한 일은 하나도 없었기 때문이다. 오히려 깊은 교훈을 준 소중한 시간이었다.
주어진 시간에 온 힘을 다했다면, 우리 뒤에 찍힌 발자국 하나하나가 우리를 앞으로 나아가게 할 것이다.

다시는 놀고 싶지 않을 만큼 원 없이 놀아 보고,
다시는 걷고 싶지 않을 만큼 쓰러질 때까지 걸어도 보고,

그렇게 무언가에 나를 몰입시키는
순간순간들이 있어야
생의 마지막 날
“나는 최선을 다해서 살았다” 말할 수 있을 것이다.
_ 본문 중에서

작가 소개

대전 은행동에 있는 신산부인과에서 1남 3녀 중에 막내아들로 태어났다. 4살 때 아버지가 돌아가셔서 아버지 얼굴이 기억나지 않는다. 어머니의 사랑은 받아봐서 어머니가 어떤 사랑을 주는지 알지만, 아버지가 주는 사랑이 어떤 사랑인지 아직까지도 궁금하다. 초등학교 다닐 때는 튀지 않고 평범한 학생이었다. 하지만 초등학교 4학년 때 어머니가 재혼하고 나서 삐뚤어지기 시작했다. 새아버지는 특히 어머니와 나를 자주 구타하였고, 누나들은 새아버지의 구타에 집을 나갔다. 어머니가 맞는 모습을 연탄 뒤 보일러실에서 숨어 보면서 자랐으며, 그로 인해 초등학교 때부터 집에 들어가는게 싫어서 껌이나 박카스, 음료수 같은 걸 팔면서 유년 시절을 보냈다. 중학교 때는 정학 조치도 여러 번 받았으며 학교도 자주 가지 않았다. 그래서 학교 선생님들은 너처럼 삐뚤어진 아이는 본 적이 없다며 초등학교 때 버린 자식이라고 별명을 ‘초벌’이라고 지어 주셨다. 고등학교 때는 1년 휴학하고 처음으로 교도소란 곳도 가 봤으며 1년 휴학 끝에 졸업하고선, 온갖 나쁜 짓을 하면서 살았다.
모든 걸 다 버리고 아무도 모르는 곳으로 떠나고 싶어서 미국으로 비행기표만 가지고 떠났다. 아는 사람도 없고 친구도 없이 쓸쓸하게 지냈다. 그러다 혼자 여행을 다니면서 인생의 여러 가지 가르침을 배웠으며, 나는 작고 세상은 넓다는 걸 처음 깨달았다. 그리고 그 여행이 나를 변화시켰다. 내가 좋아하는 게 여행이라는 것과 내 목표가 무엇이며 내 꿈이 무엇인지를 알게 되었다. 현재 30개국을 다녀왔으며 내 목표와 꿈을 이루기 위해 아직도 여행을 다니고 있다. 저서로 『삐뚤어진 사람들에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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