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파리 옥탑방에서 일기를 쓰다 상세페이지

파리 옥탑방에서 일기를 쓰다

삽화로 담은 소소하고 아름다운 파리 풍경

  • 관심 0
북랩 출판
소장
전자책 정가
9,700원
판매가
9,700원
출간 정보
  • 2020.06.11 전자책 출간
  • 2020.05.22 종이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PDF
  • 204 쪽
  • 50.0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5392215
ECN
-
파리 옥탑방에서 일기를 쓰다

작품 정보

3평짜리 기숙사에서 옥탑방, 아파트까지 나만의 아지트에서 작은 창을 통해 바라본 세상
사각사각 수첩에 새기며 이방인의 외로움을 달래다!
중세미술사학자 김민정이 삽화와 에세이로 담아낸 파리 유학 8년의 기록

스물아홉 나이에 떠난 파리 유학은 생각만큼 낭만적이지 않았다. 학생 신분이었기에 생활고에 시달렸고, 낯선 문화와 언어로 인해 매번 벽에 부딪혀야 했다.
그럼에도 아늑한 나만의 공간이 있었다. 3평짜리 기숙사 방부터 파리 근교의 널찍한 아파트, 파리 시내의 4평짜리 옥탑방까지 그곳이 어디든 나만의 아지트였고, 나만의 작은 세계였다. 언제든 사색에 잠길 수 있었고, 작은 창을 통해 세상을 바라볼 수 있었다.
틈틈이 그린 삽화에는 유학 생활 8년, 타지에서의 삶에 관한 기쁨과 슬픔, 외로움이 고스란히 담겼다. 여기에 그때마다 느낀 감정을 소탈한 글로 전한다. 이 책은 관광지 파리가 아닌 생활지로서의 파리를 느끼게 해 줄 것이다.

작가 소개

경희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도불하여 파리 1대학(팡테옹 소르본 대학)에서 중세미술사를 전공하였다.
귀국 후 줄곧 프랑스인들과 일을 하며 삶을 다양한 방식으로 즐겨 왔다. 2017년 10월에 유학 시절 그린 그림으로 “지금, 여기”라는 제목의 전시회를 열었다.
작년, 귀국 후 8년 동안 일한 회사를 퇴사한 후, 불어 강의를 하며 전공인 미술사 강의를 준비하고 있다.

리뷰

0.0

구매자 별점
0명 평가

이 작품을 평가해 주세요!

건전한 리뷰 정착 및 양질의 리뷰를 위해 아래 해당하는 리뷰는 비공개 조치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1.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2. 비속어나 타인을 비방하는 내용
  3. 특정 종교, 민족, 계층을 비방하는 내용
  4. 해당 작품의 줄거리나 리디 서비스 이용과 관련이 없는 내용
  5. 의미를 알 수 없는 내용
  6. 광고 및 반복적인 글을 게시하여 서비스 품질을 떨어트리는 내용
  7. 저작권상 문제의 소지가 있는 내용
  8. 다른 리뷰에 대한 반박이나 논쟁을 유발하는 내용
* 결말을 예상할 수 있는 리뷰는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건전한 리뷰 문화 형성을 위한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비공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
아직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 번째 리뷰를 남겨주세요!
'구매자' 표시는 유료 작품 결제 후 다운로드하거나 리디셀렉트 작품을 다운로드 한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작품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작품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내 무료 작품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작품을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작품을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에세이 베스트더보기

  • 단 한 번의 삶 (김영하)
  • 빛과 실 (한강)
  • 혹시, 돈 얘기해도 될까요? (주언규)
  • 붙잡지 않는 삶 (에크하르트 톨레, 루카)
  • 개정판 | 쓸 만한 인간 (박정민)
  • 사랑의 기술(5판) (에리히 프롬, 황문수)
  • 길 위의 뇌 : 뇌를 치료하는 의사 러너가 20년 동안 달리면서 알게 된 것들 (정세희)
  • 미묘한 메모의 묘미 (김중혁)
  • 나는 북경의 택배기사입니다 (후안옌)
  • 어른의 행복은 조용하다 (태수)
  • 온전한 사랑의 이해 (다니엘)
  • 월든 (헨리 데이비드 소로우, 강승영)
  • 나의 충동구매 연대기 (김도훈)
  • 아무튼, 리코더 (황선우)
  • 오역하는 말들 (황석희)
  • 아무튼, 여름 (김신회)
  • 과일 : 여름이 긴 것은 수박을 많이 먹으라는 뜻이다 (쩡찌)
  • 나는 살아있다 다시 입는 한복처럼 (오정미)
  • 붉은 인간의 최후 (스베틀라나 알렉시예비치, 김하은)
  • 욕구들 (캐럴라인 냅)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앱으로 연결해서 다운로드하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대여한 작품은 다운로드 시점부터 대여가 시작됩니다.
앱으로 연결해서 보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앱이 설치되어 있지 않으면 앱 다운로드로 자동 연결됩니다.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