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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ected Works of Na Hye-seok, the Korean Pioneer of Women’s Liberation 상세페이지

Selected Works of Na Hye-seok, the Korean Pioneer of Women’s Libe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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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정가
10,400원
판매가
10,400원
출간 정보
  • 2021.10.08 전자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PDF
  • 376 쪽
  • 4.3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5399641
ECN
-
Selected Works of Na Hye-seok, the Korean Pioneer of Women’s Liberation

작품 정보

A Korean pioneer of women’s rights, who was 100 years ahead of her time, a challenger against patriarchy and misogyny in the early 20th century, a woman of heart and steel who refused to be silenced, Na Hye-seok.

Is there anything more admirable than the voice of a woman that broke through the oppressive silence, fighting to free people from their oblivion to the injustice unfolding right before them? When her voice soared up, dancing her way through the clouds, lightning struck, thunder raged, clamping down on the dancing figure. Every time lightning sizzled and thunder rumbled, Na Hye-seok still went dancing away into the night, refusing to let her voice be silenced. She had her pen as a writer and her brush as a painter to fuel and stir her artistic spirits that liberated her and pushed her to liberate others. The translated collection of six fictional stories, such as Kyeonghee and fourteen nonfiction pieces, such as Confessions of a Divorcee are filled with Na Hye-seok’s spirits that dance to and fro. They call for the freedom from the social confinements of gender norms by demanding liberation from the ‘Good Wife and Wise Mother’ obligation and female chastity. The translated collection of short stories and essays by Na Hye-seok boldly criticized the institutional sexism passed down in Korean family customs. Yet, her unorthodox views had been trampled down and as a divorcee in the 1930s, she fell into disgrace, stained with a scarlet letter, socially ostracized, abandoned by friends and family, left destitute and all alone on her deathbed at the age of 54. She still, with every ounce of her strength, endured through the struggles in her life to support herself, the women of the time, and beyond. Her voice transcends the boundaries of time, and her passionate, inspiring words written in the translated works have historical value that would resonate with a global audience today.

작가 소개

저자 : Na Hye-seok(나혜석)
작가, 시인, 화가, 조각가, 여성 운동가, 사회운동가, 언론인이다. 단편 소설, 시, 수필, 기사 등 80편 이상의 글을 썼다.
1913년에 경성 진명여자고등보통학교에서 최우등으로 졸업하였고 도쿄여자미술학교에서 서양화를 전공하였다. 1918년에 일본 도쿄 여자미술학교를 졸업한 후 1919년 3 · 1운동 당시 여성 독립운동에 앞장서서 활동하였다. 1920년에 혼인한 후 구미만유를 하면서 유럽과 미국 등 세계 일주를 한 첫 한국 여성이다. 서양화를 공부하며 그 당시 꽃피었던 서양 페미니즘 운동과 젠더 이슈에 관해 시야를 확장하였다.
단편소설, 시, 수필을 통해 ‘양처현모’와 같은 젠더 관념을 비판하였고, 여성에게 강요되는 정조 관념의 쇠사슬에서부터 해방을 추구하였다. 더불어 아버지, 남편, 아들에게 바치는 헌신을 넘어서 자신의 목소리를 펼칠 수 있는 사회인이 될 수 있도록 가정 밖의 다양한 여성의 역할들을 모색하였다.
『신여성』이라는 한국 최초 여성 잡지의 첫 창립자였다.

번역 : Hyeon Chaewun(현채운)
1999년 출생. 이화여자대학교 국제학과에 재학 중이다. 자신의 꿈을 현실로 만들고 자신의 이야기와 캐릭터들을 세상 밖으로 나오게 하는 데 열정이 깊은 열렬한 독자, 작가, 꿈을 꾸는 자다. 젠더 학문과 한국 여성 작가의 역사에 관심이 많아서 나혜석의 단편 소설과 수필은 그녀의 꿈의 세계가 더 현실화, 구체화하는 데 길을 열었다. 나혜석의 영향으로 역사에 대한 더 깊은 탐색과 한국 문학의 영어 번역과 함께 과거와 현재를 이어가는 다리를 만드는 새로운 의지를 찾게 되었다. 나혜석에게 얻은 희망, 용기, 견해로 자아 탐색의 길을 걸으면서 자신의 세계를 확장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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