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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의 온도

  • 관심 0
북랩 출판
소장
전자책 정가
9,800원
판매가
9,800원
출간 정보
  • 2022.02.11 전자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PDF
  • 222 쪽
  • 2.4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8361218
ECN
-
마흔의 온도

작품 정보

피할 틈도 없이 찾아온 마흔이라는 나이
그렇지만 우리는 여전히 뜨겁다
내용 최승자 시인은 ‘이렇게 살 수도 없고 이렇게 죽을 수도 없을 때 서른 살은 온다’라고 적었다. 서른이 그런 나이라면 마흔은 어떤가. 대한민국의 여성으로서 겪는 마흔은 또 어떤가.
소설 속 주인공은 ‘서른 살이 인생의 젊음에서 마침표를 찍는 나이였다면, 마흔 살은 인생에서 노화의 시작점’이라고 읊조린다. 세월은 누구에게나 공평하고, 살아 있는 한 마흔 살은 온다. 갑자기 눈앞에 닥친 마흔이라는 나이가 영 어색한 것은 젊은 시절 꿈꿔왔던 마흔 살의 내 모습과 현실 사이의 괴리 때문일 것이다.
책에 실린 소설 네 편에는 모두 마흔 살의 여성이 중심인물로 등장한다. 믿었던 연인에게 약혼자가 있음을 알게 된 후 복수를 꿈꾸거나, 무신경한 남편과 종 부리듯 대하는 시부모에게 시달리기도 한다. 해리 장애로 인해 환상을 현실로 믿기도 하며, 남편의 가출 후 억척스레 두 딸을 키우기도 한다. 모두 마흔을 겪어내고 있는 대한민국 여성들의 이야기다. 관절은 예전 같지 않고 흰머리도 나기 시작하지만 여전히 뜨거운, 마흔의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 보자.

작가 소개

‘말은 깊게, 글은 진하게’
언어를 다루며 엮는 일을 날마다 하고 있다.
저서로 『내 나이는 39도』, 『기울어진 의자』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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