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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자에서 자유인의 품격을 본다 상세페이지

맹자에서 자유인의 품격을 본다

미래 비전을 세우는 원전의 메시지!

  • 관심 0
북랩 출판
소장
전자책 정가
10,400원
판매가
10,400원
출간 정보
  • 2022.05.13 전자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PDF
  • 258 쪽
  • 14.8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8362369
UCI
-
맹자에서 자유인의 품격을 본다

작품 정보

인문학자 서재철이 알려주는 『맹자』의 메시지와 비전!

『맹자』를 과거에 가두어 두는 것이 아니라
원전이 오늘의 우리들에게 주는 메시지에 초점을 두어 미래의 비전이 되도록 하다!

고전이 고전으로 머물거나 과거의 문장으로 번역되는 것은 의미가 없다. 사서(四書)를 다시 정독하고 오늘의 메시지로 읽은 것은 우리의 마음에 현존하는 유학의 토양을 바로 알고 우리의 미래 비전을 바로 세우기 위함이다.
저자는 고전이 주는 에너지와 그 에너지의 원천을 우리 청년들이 새롭게 발견하기를 원한다. 고전은 오늘에 맞게 오늘을 살아가는 젊은이들을 위하여 새롭게 읽혀야 하고 또 새롭게 해석되어야 한다.
맹자는 전국시대에 패권을 꿈꾸는 양혜왕을 처음 만났을 때 패권이 아닌 ‘인의(仁義)’를 강조하였다. 맹자는 휴머니즘을 바탕으로 인간에 대한 긍정적 신념을 그 사유의 출발점으로 삼았다. ‘성(性)’으로 표현되는 인간의 본질과 가능성에 대한 그의 믿음은 현존하는 악을 극복하기 위한 공동선을 지향한다.
이 책은 『맹자』의 메시지를 5개의 범주로 나누었다. 진심지지(盡心至知)는 무지에 대한 깨우침에 방점이 있고, 절차탁마(切磋琢磨)는 인격을 함양하기 위한 실천을 뜻하며, 호연지기(浩然之氣)는 열린 마음으로 소통하는 태도를 의미한다. 중용지도(中庸之道)는 편견이 아니라 균형과 조화를 지향하는 변화와 혁신에 그 초점이 있고, 여민동락(與民同樂)은 신뢰 사회로 나아가는 길을 보여준다.

작가 소개

한국학중앙연구원에서 국어사를 연구하고 30년 이상 강원도에서 학생들과 더불어 배우고 가르치는 생활을 했다. 최근 우리 사회의 진영논리와 포퓰리즘을 보면서 통합의 담론과 자유인의 품격에 대해 생각해 보았다.
맹자는 현자의 깨달음과 실천이 자유인의 품격을 높인다고 보았다. 우리가 자유인이 된다는 것은 자신에 대한 깨달음이 필요하며 이 깨달음을 실천할 때 성립한다. 자유인은 자발적 깨달음과 실천을 통해 자신의 인격과 품격을 단단히 해야 할 책임이 있다.

최근 경력
- 홍콩한국국제학교 교장(2013~2016)
- 강원도교원단체총연합회 회장(2017~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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