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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든하나의 독백 상세페이지

여든하나의 독백

황정구 수필집

  • 관심 0
북랩 출판
소장
전자책 정가
9,800원
판매가
9,800원
출간 정보
  • 2022.07.08 전자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PDF
  • 272 쪽
  • 2.1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8363267
UCI
-
여든하나의 독백

작품 정보

나이듦에 관한 사색과 희망

새로운 봄을 꿈꾸는 황정구 저자의 두 번째 독백

육신은 건강에 목말라 있지만, 독서와 글쓰기로 황혼을 풍요롭게 만들고 싶은 저자의 열정은 새로운 무언가를 발견한다. 그것이 오래된 기억이든, 삶과 예술에 대한 사랑이든, 머나먼 여행이든 아무런 문제가 없다. 저자는 그것으로 인생을 계속 빛나게 움직이는 힘을 얻기 때문이다.
저자는 인간을 계속 의미 있는 존재로 만드는 힘은 사색과 독백이라고 말한다. 그것은 인생 후반전을 아름답게 보내는 방법이자 세월이 주는 큰 선물이다. 그리고 개인의 역사가 가족의 역사와 함께 어떻게 세월을 흘려보냈는지 그 뿌리와 열매를 찾는 즐거움도 마찬가지이다. 삶에 대해 애틋함과 미래의 희망을 품은 저자의 글은 나이듦에 관한 사랑과 열정을 일깨워준다.

작가 소개

1942년 인천광역시 강화군의 한 기독교 가정에서 태어나 인천에서 중ㆍ고등학교 학창시절을 보냈다. 대학을 졸업하고 한국전력공사에 입사한 후 기획실 장기전원 개발과 근무를 끝으로 퇴임했다.
이후 한국전력기술(KOPEC)에 입사하여 원자력발전소 설계 자립화(국산화)를 목표로 미국 백텔사에서 3년간 기술을 연수받고 귀국하여 고리원자력발전소 1, 2호기 성능개선사업책임자, 울진원자력발전소 3, 4호기 설계 책임자, 현장소장을 끝으로 정년 퇴임했다. 이후 영국원자력(AEA in England) 서울지사에서의 근무를 끝으로 은퇴하였고 이후 3년간 두란노 선교회에서 번역봉사를 했다.
저서로는 『산다는 것: 노을 진 언덕에 서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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